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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호응
부여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호응
[충청25시] 부여군은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단국대학교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법정의무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60여명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시 행동 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이론교육을 했다.
이어 마네킹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슴압박 시행과 119 신고요령 등 실습을 병행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해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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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 실시
부여군,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12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정원박람회 성공비결 및 순천시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대상 특강을 진행한다.
부여군은 역점사업인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정원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순천시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자 특별히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자리를 마련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 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실력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특강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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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장애인 일자리 118명 채용한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2025년 장애인 일자리 118명 채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장애인이다.
군은 비장애인보다 고용에서 취약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 직업 경험 제공과 소득보장 등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3명 확대한 11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형일자리 35명, 일반형일자리 12명, 복지형일자리 55명, 특화형일자리 16명으로 4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한다.
월 급여는 일반형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210만원, 시간제 105만원, 복지형일자리 56만원, 특화형일자리는 131만원이다.
일자리 지원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장애 정도,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 및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계 수단이자 사회와 연결해 주는 끈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무엇보다 장애인도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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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 개최
제13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10일 오전 8시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제13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킬로미터 군민건강걷기, 마라톤 5킬로미터, 10킬로미터, 하프 및 풀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를 위해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백제교~진변리~롯데리조트~백마강교~부여여중 사거리를 대상으로 백마강교 사거리에서 부여여중 사거리는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그 외 구간은 1개 차선이 통제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마라톤대회를 통해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홍보하고 부여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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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고도 부여를 위해 주민 의견 듣는다.
지속가능한 고도 부여를 위해 주민 의견 듣는다.
[충청25시] 부여군이 지속가능한 고도로 변모하기 위해 부여군 고도보존육성시행계획안을 새롭게 수립해 다음달 4일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시행계획안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부여 고도 지정지구에서 추진되는 고도보존육성사업 및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이 주요 골자다.
고도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고도육성을 위해 부여 고도 지정지구에 대한 유적 정비 및 보존관리사업, 주민지원사업 등 고도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도 역사문화 특화가로 조성 △고도 정주여건 향상 △주민과 함께하는 고도 만들기 △자연환경 활용 및 관광인프라 구축 △고도 유적 활용 기반 마련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호·활용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시행계획안은 ‘고도답게 거듭나는 백제고도,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부여’라는 비전 아래 품격있는 고도, 활력있는 고도, 상생하는 고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새롭게 수립한 시행계획안을 통해 생활공간으로서의 고도가 지속가능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계획안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경우 부여군 문화유산과 고도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행계획안은 부여군 누리집 및 게시판 등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12월 국가유산청장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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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부여군,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충청25시] 부여군의 부여일반산업단지 및 은산2산업단지 일원이 이차전지 관련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홍산면 일원에 조성 중인 부여일반산업단지와 은산면 은산2산업단지 일부를 포함 총 525,189제곱미터에 이차전지 관련 업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이차전지 후공정설비 제조기업인 HK power㈜를 중심으로 총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1,900억원의 투자 유발효과와 460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기회발전특구 내 입주기업에는 소득·법인세, 취득·재산세 등 세제 감면과 가업상속공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 가산 등 혜택이 주어진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부여군이 이차전지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월 충청남도 기회발전특구 입지선정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5월에 도 기회발전특구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9월 산업통상자원부 현장 컨설팅과 10월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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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안내
부여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안내
[충청25시] 부여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인 4,530필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각종 지방세 및 부과금의 대상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는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열람하거나 종합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지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각종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해 이견이 있으면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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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부여군, 2024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충청25시] 부여군은 2024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부여군은 2024년도부터 신규사업으로 △산후조리 비용을 50만원 실비로 지원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이외에도 △임산부 영양제 및 영유아 젖산균 제공, △임산부 건강 교실 및 아기 사랑 오감 놀이 교실 운영,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유축기 대여, △출산가정에 7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물품 제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영양 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 정책 추진을 통해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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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요실금 치료 숨기지 말고 지원받으세요
부여군, 요실금 치료 숨기지 말고 지원받으세요
[충청25시] 부여군은 올 연말까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연 1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요실금은 사회 참여를 제한하고 삶의 질이 저하되는 노년기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증상을 숨기거나 병원을 찾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으로 요실금 진단을 받고 올 1월부터 의료비를 지출한 자이다.
치료를 위해 지출한 요양급여 항목 중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을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에만 신청 전 지출한 치료비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도 무상으로 대여한다.
소득이나 나이와 무관하게 의료기기 사용이 필요한 환자 누구에게나 요실금 예방 및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료기기를 연 최대 3개월간 무료로 대여한다.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요실금 환자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부여군을 포함한 충남도내 5개 시·군이 선정됐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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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3명 수상
부여군,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3명 수상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유공자 3명이 국회의원상과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국회의원상에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임 안경희 △우수마을기업 정동영농조합법인 사무국장 권해중씨가 받았으며 충청남도교육감상에는 △마을기업 토종씨앗마을 대표 김철규씨가 받았다.
안경희 주임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담당하고 있으며 권해중 사무국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두부를 개발했다.
김철규 대표는 부여 토종 씨앗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했다.
수상자들은 “개인의 성과만이 아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많은 분과 함께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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