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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맑은물 수질관리 스마트 ICT’로 우수상 수상
부여군, ‘맑은물 수질관리 스마트 ICT’로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부여군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한 ‘2025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스마트 농업 행정 분야의 선도적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대회는 한국행정학회와 함께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정 실무 사례 경연으로 매년 중앙부처, 광역 기초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접수된 정책들을 대상으로 행정의 독창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56개 사례 중 48건만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단 2건만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부여군이 추진한 ICT 기반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사업은 세도면 맑은물 공급센터를 거점으로 실시간 수질 측정을 위한 정밀 센서 설치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 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농업용수의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농가들은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수온, 전기전도도, 산도, 탁도, 중탄산 수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가의 중탄산 센서 대신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EC와 pH 값으로 중탄산 농도를 추정하는 방식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경재배와 같은 수질 민감형 농업에 있어서 고비용 부담 없이도 과학적 수질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204곳의 농가에 적용되어 연간 약 300만원의 검사비 절감과 연 15억원 이상의 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무엇보다 농업인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내릴 수 있게 해,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스마트농업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해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농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의 모범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을 관내 타 지역으로 확대 적용하고 농업환경 직불제와 같은 국가정책과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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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여군 재가노인복지협회 ‘장기요양 종사자의 날’행사 성료
제17회 부여군 재가노인복지협회 ‘장기요양 종사자의 날’행사 성료
[충청25시] 부여군 재가노인복지협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2025년 장기요양 종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 돌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고 있는 500여명의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와 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오르간피아노, 대금, 색소폰 연주로 구성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우수 종사자 표창, 요양보호사들의 마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교육 순으로 진행됐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였다.
최신영 회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헌신한 장기요양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기요양 종사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어르신들도 더 행복해질 수 있기에 오늘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 안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부여군은 재가장기요양기관 47개소에 1,000여명의 종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재가어르신에게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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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타 지자체로 벤치마킹 확산
부여군,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타 지자체로 벤치마킹 확산
[충청25시] 부여군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보령시 에너지 자원팀장과 팀원들이 부여군을 방문해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의 추진배경 등 전반적인 사항을 청취하고 부여읍 가탑리 등 설치 가구를 방문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구별로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비 128만원과 가스보일러 설치비 44만원 등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기존 LPG용기 배달방식 대비 약 20~30% 정도 비용이 절감되고 매번 가스업체에 전화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매월 사용한 만큼의 가스비만 납부하면 돼서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역 내 가스업체가 근거리에서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어 군민들의 가스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
부여군은 전국 최초로 2021년 88가구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약 364가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부여군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특히 영덕·연천·횡성·홍천·광양 등 많은 지역에서 이 사업을 도입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절감과 편리한 가스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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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1차 신청·접수
부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1차 신청·접수
[충청25시] 부여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접수를 21일부터 시작한다.
1차 소비쿠폰은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총 130억원의 예산이 지급될 예정이다.
7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1차 지원금은 △일반군민 1인당 2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이는 부여군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해 기본 지원금에 5만원이 추가 지급되는 것이다.
이후 2차 지급으로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대상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으로 1·2차 지급을 모두 받을 경우 △일반군민 1인당 3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신용·체크카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각 카드사 은행이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후 거동이 어려운 군민을 위한 가정방문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부여군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로 이후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부여군은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스미싱 문자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소비쿠폰 관련 URL이 포함된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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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정과제 반영 건의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방문
부여군, 국정과제 반영 건의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방문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국정과제 반영 정책 건의를 위해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하굿둑 개방 등 4건의 주요 과제를 박수현 균형성장특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안건은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금강하구 재자연화 △자연과 역사가 만나 미래가 되는 세계적 역사문화생태관광도시 조성 △ K-농업외교플랫폼 ‘국립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자연친화 건강 노년맞이 협력 단지 ‘치유형 요양 치매관리 복합케어타운’조성 등이다.
이번 건의는 부여군이 보유한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여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건의는 단순한 지역사업 제안을 넘어, 국가적 환경 회복과 지방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서 부여의 역할을 제시한 것”이라며 “부여군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균형성장특별위원장은 “건의해 주신 해당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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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경찰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부여군-부여경찰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0일 군청 민원실에서 부여경찰서와 합동으로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 경비원, 부여경찰서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민원인의 위협적 언행 발생 비상벨 작동 경찰 출동 현장 진압 및 분리 조치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특이민원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무원과 민원인의 안전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민원 발생 대비 훈련을 7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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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 개최
부여군,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 서동브리핑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단체 대표 및 실무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를 열고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될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부여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방향 △안전파트너 구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나눔문화 확산사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 정책 과제들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부여군이 올해부터 본격 구성한 재난 초기 대응 조직인‘안전파트너’의 역할이 집중 논의 됐다.
안전파트너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 상황의 1차 파악, 자원봉사 수요조사, 현장 위험 요소 점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장 큰 힘은 바로 현장을 지키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재난 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더욱 긴밀하고 견고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 자원봉사 단체와의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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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홍보
부여군,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홍보
[충청25시] 부여군은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3만 1519건에 32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건축물, 주택,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과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연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징수되며 2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 간편결제앱,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를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이 예상되므로 여유 있게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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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불감증 제로 선언
부여군, 안전불감증 제로 선언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이 ‘안전불감증 제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인식 진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민 스스로 자신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기간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을 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단 문항은 OX 퀴즈, 2·4지선다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는 자신의 이해도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진단 방법도 간편하다.
부여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도서관, 음식점, 버스정류장 등지에 비치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주요 문항은 △태풍·강풍 △대설·한파 △호우·홍수 △폭염 △지진 △화재 △붕괴·폭발 △전기사고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 중심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진단 후에는 문항별 해설이 포함된 결과 리포트가 제공되어 군민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여군은 진단 결과를 분석·통계화해 군민 전반의 재난 인식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정책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취약 계층 또는 특정 재난에 취약한 연령·지역군에 대해서는 별도의 집중 대응 프로그램을 추진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안전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재난안전인식 진단은 단순한 설문을 넘어, 군민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고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는 교육적 기회”며 “재난은 일상 속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군민 모두가 ‘안전불감증 제로’ 실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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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귀질환자 민간구급차량 이송비 및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 희귀질환자 민간구급차량 이송비 및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은 관내 거주하는 중증 와상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민간구급차량 이송비 및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국가지원 희귀질환 중증 와상 환자를 대상으로 민간구급차 이용 시 연 280만원 한도 내에서 이송처치비의 70%를 지원하며 또한 현행 국가지원 희귀질환 간병비 대상자 중 소득 초과 등으로 지원 제외된 환자에게 간병비를 월 30만원, 연 360만원까지 지원한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희귀질환자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며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신청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읍면 관련 부서와 협조해 홍보를 강화하고 보건소 및 진료소에서 신청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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