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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평생학습관, “달콤한 은퇴 교실” 운영
부여군 평생학습관, “달콤한 은퇴 교실”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은 은퇴 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프로그램 “달콤한 은퇴교실”을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를 맞이한 직장인들이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제빵 강좌이다.
“달콤한 은퇴교실”은 부여군 평생학습관 실습실에서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은퇴한 직장인 또는 준비 중인 직장인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총 7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손과 두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창의적인 제빵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프로그램은 은퇴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은퇴한 직장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매개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비슷한 여건에 있는 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은 은퇴 후의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고 사회적인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취미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해, 은퇴 후에도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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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경기도 광주시와 자매도시 협약 체결
부여군, 경기도 광주시와 자매도시 협약 체결
[충청25시] 부여군은 경기 광주시와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허경행 광주시의회의장도 함께해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양 도시는 행정·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자매도시 협약으로 두 도시가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 방문을 환영하며 양 도시가 백제역사권이라는 공통점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오늘의 교류를 시작으로 공동의 이익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백제 온조왕 시대의 도읍지였으며 부여군과 마찬가지로 백제 고도로서의 전통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 생산의 중심지로서 도농복합도시라는 이점을 활용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러한 유사점을 바탕으로 부여군과 광주시의 자매결연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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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계 곳곳의 손길이 모여 만드는 농업
부여군, 세계 곳곳의 손길이 모여 만드는 농업
[충청25시] 부여군은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부여군은 필리핀에서 13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10월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다양한 국가의 근로자가 도입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안정적으로 적기적소에 일손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부여군은 내년도 농업 현장 인력을 확보하고자 10월 25일까지 계절근로자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 △결혼이민자 친척초청으로 구분해 수요조사 한다.
업무협약 체결은 직접 농가 연결과 공공형 분야로 세분화해 조사하고 결혼이민자 친척 초정은 관내 결혼이민자가 고용주를 찾아 친척을 초청하는 형태의 조사를 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력 부족 문제가 농업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해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근로자 공급을 위해 여러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해 농업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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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회 부여군 공동체한마당 개최
2024년 제4회 부여군 공동체한마당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4 부여, 공동체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2024 부여군 공동체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3개 지원센터가 하나로 뭉쳐 함께 준비했다.
센터별로 공연, 체험, 판매를 특화해 다채로운 행사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게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부여군 사회적경제기업과 공동체를 홍보하는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주민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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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워킹페스타 in 부여’ 개최
‘2024년 워킹페스타 in 부여’ 개최
[충청25시] 울긋불긋 물든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백제 역사와 문화 속을 걸어 보는 ‘2024년 워킹페스타 in 부여’ 가 오는 26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백제권 대표 관광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자 백마강 중심으로 코스를 운영한다.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출발해 가을철 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답게 물든 구드래 둔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으로 이어지는 약 4.5킬로미터를 걸어보며 가을철 백마강과 부여군 관광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도장 찍기 여행, 보물찾기 등 걷기 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백제 의복,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불타는 트로트 박민수를 비롯한 유명 가수들의 무대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21회 백제고도국화축제와 함께 부여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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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근대역사문화축제&123사비공예페스타 성료
부여군, 근대역사문화축제&123사비공예페스타 성료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규암면 일원에서 진행된 근대역사문화축제와 123사비공예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거의 규암을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역사문화축제는 금강 옛 뱃길 따라 수운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번성했던 규암면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선사했다.
당시 대표 교통수단인 인력거 체험, 자전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마을해설 및 임무 3종 투어,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내외국인,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호평받았다.
현재의 규암에서는 ‘공동·공감·공생’을 주제로 123사비공예페스타가 열렸다.
공예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동물과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공예마을 공방과 청년공예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공존공예상점, 공방과 청년공예가의 작업실에서 펼쳐진 특별한 △하루작업실, 지역주민과 함께 강변에서 진행된 △공존마켓, 마을 어르신을 따라 규암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투어 프로그램, △어린이 공예 놀이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공예 소풍과 쓰담 달리기는 현 추세를 반영한 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규암면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과 공예를 기반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협업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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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충남 상하수도 워크숍 성황리 개최
부여군, 2024년 충남 상하수도 워크숍 성황리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상하수도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충남 상하수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도내 15개 시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 교육에 이어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 하수도 실무 교육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부여군 공공하수처리장 견학을 통해 최신 하수도 관리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시설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영사에서 “충남 상하수도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부여군에서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정보가 향후 각 시군의 상하수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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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마음을 나누는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 성료
청년의 마음을 나누는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 성료
[충청25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서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 공주, 청양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예마을 골목 투어’ △‘지역을 팝니다, 충남상회’ △‘이런 느낌, 아나 몰러’ △‘소도시에 산다는 것’ △‘우리 밥 한 끼 해요.’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도시에 산다는 것’에서는 지역 활성화 및 로컬 최근 동향을 제공하고 부여·공주·청양 지역 청년활동가의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 발제는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시·군 사례발표는 활발하게 지역 활동을 하는 조혜선, 이병성, 소철원 대표가 맡았다.
이와 함께, △‘우리 밥 한 끼 해요’는 부여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시연을 통해 부여만의 음식을 선보였다.
요리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3개 시군에서는 청년을 위한 진실한 정책과 과제가 무엇인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 자리가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구성되어 지속적인 연계·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3개 시·군에 정착한 청년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의 첫발을 부여군에서 내딛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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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
부여군,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
[충청25시]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가 부여군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가을 국화향 가득 신선한 버섯과 함께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부여군은 전국 최대생산량을 자랑하는 양송이, 표고버섯 주산지로 특히 올해 축제는 부여군이 양송이재배를 시작한 1964년 이후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첫 축제를 시작으로 2회를 맞이하는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는 4일간 가족과 함께 즐기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송이재배 60주년 행사, 대한민국 버섯 품목 기획전시, 버섯을 이용한 요리 전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신선한 버섯을 맛보고 사 갈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과 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버섯재배 기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과 애플리케이션 등 교육 체험, 양송이재배 바로 요리 세트 체험, 나무 컵 받침대 만들기, 버섯 얼굴 그림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로 3행시, 룰렛 돌리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게임과 지역공연이 준비되어 신선한 버섯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부여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가방과 버섯요리 24종 조리법을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해 버섯 소비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버섯농업이 기후변화와 수입 증가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버섯산업의 중심인 부여군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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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함께 만나는 가을의 정취,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국화와 함께 만나는 가을의 정취,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충청25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여 궁남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국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신규 작품들이 많이 제작됐으며 30,000제곱미터 면적에 4만여 점의 아름다운 국화꽃이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들이요가 △국화 다도 체험 △국화차 시음 △소규모 거리공연 무대 △국화 해설사 프로그램 △무료 사진 인화 △각종 이벤트 △체험부스 △농산물 판촉 행사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문해주신 모든 분이 이번 축제를 통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기 양송이·표고 버섯 축제, 방방곡곡 문화배달이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함께 궁남지에서 병행 추진된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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