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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컬러풀한 충전 보령 무궁화수목원으로 떠나요
지친 일상에 컬러풀한 충전 보령 무궁화수목원으로 떠나요
[충청25시] 보령의 청정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기슭에 자리한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방문객들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개나리와 수선화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24헥타르 규모의 이 자연 공간에는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를 아우르는 1,100여 종의 식물 자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삼천리, 광명, 한마음, 선덕 등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 150여 종 6,000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수목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봄의 절정을 맞은 170미터에 달하는 ‘꽃 터널’ 이다.
이곳에서는 4~5월에 개화하는 배꽃과 조팝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수목원 상단부에 조성된 ‘숲 하늘길’에서는 평균 1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수목원의 전경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생태연못, 무궁화 테마공원, 숲속놀이터, 그리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숲 등 다채로운 산림체험 시설들이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유아숲체험원에 밧줄놀이 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해,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독서대, 정리함, 원목트레이 등 다양한 목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보령 무궁화수목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명소로 도심에서 벗어나 잠시 쉼표를 찍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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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봄 꽃묘 공급 추진
제11회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봄 꽃묘 공급 추진
[충청25시] 보령시는 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마을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1회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일환으로 봄 꽃묘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메리골드, 페튜니아, 꽃잔디 등 봄꽃 약 12,000본을 7일부터 13일까지 배부하며 가을에도 추가 꽃묘를 공급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지원한다.
참여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식재 장소와 꽃 배치를 결정하고 함께하는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식재 이후에도 자발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
아울러 마을가꾸기 운동에 참여하는 마을들은 꽃묘 식재 외에도 △우리마을 청소의 날 운영 △마을길 제초작업 △주민공동이용시설 정기 소독 및 마을방역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등 주민 주도적인 마을가꾸기 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쓴다.
보령시 관계자는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보령형 마을만들기의 첫 단계”며 “이번 봄 꽃묘 공급을 시작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발전시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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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학생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학생들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3월 중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1,45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인식하고 자살위험에 처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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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소득층 간병 부담 완화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보령시, 저소득층 간병 부담 완화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충청25시] 보령시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간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에게 24시간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간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령시는 2015년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해왔다.
올해도 4개 의료기관을 사업 시행기관으로 지정해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20% 이하인 자 △노숙인 △행려환자 등이다.
급성질환의 경우 최대 60일 요양질환의 경우 최대 90일까지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지정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대천중앙병원 총 4개소이며 각 병원의 사회복지팀이나 원무과에서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통해 간병비 부담 해소와 함께 간병 인력 고용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통해 간병전담병실 9병실 36병상을 운영해 취약계층 환자 등 392명이 혜택을 받았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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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받아
보령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받아
[충청25시] 보령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산물 생산업 지원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 지원 대상자는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이상인 임업인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보령시청 산림과 산림정책팀 또는 산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아울러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도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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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도입, 협업 시작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도입, 협업 시작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7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부절차가 간편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민간플랫폼 위기브 도입으로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고객 서비스 지원, 상시적인 답례품 업체 컨설팅을 통한 답례품 경쟁력 제고로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으로 2024년 12월 2일부터 17개 지자체와 모금활동을 통해 44억 4천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12월 전체 모금액의 10%에 해당한다.
㈜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는 2024년 12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전문 민간플랫폼임을 이미 입증했다”며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서 답례품 제공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홍보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확대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구연 문화관광해양국장은 “기존 공공플랫폼과 달리 기부 절차가 간편하고 다양한 마켓팅이 가능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도입해 모금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와 답례품 공급업체, 위기브가 상호 협업해 체계적인 홍보와 특화된 마케팅으로 매출 증대를 이루어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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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보령시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제17회 보령시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25시] 보령시체육회와 보령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17회 보령시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가 지난 4월 6일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볼링 동호인 간의 우정과 실력을 겨루는 한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단체전 총 32개 팀 96명, 개인전 112명 등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수준 높은 기량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볼링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볼링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스포츠로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도시 ‘OK보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부 동호인들의 방문으로 인근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이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으며 시상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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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9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10일 개최
보령시, ‘제19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10일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최유나 변호사를 초청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사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제19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태성의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는 SBS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했다.
또한 tvN ‘유퀴즈’, KBS ‘아침마당’, SBS ‘돌싱포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2025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4~6월과 9월~11월 둘째 주 목요일에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과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첫 회와 마지막 회는 오후 7시에, 그 외의 회차는 오전 10시에 강의가 열린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주제로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유익한 강연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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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 운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한은 일반법인은 4월 30일 연결법인은 6월 2일까지이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올해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지원을 받은 수출 및 재난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단, 이는 납부 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기한 내에 완료해야 한다.
또한, 2024년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되어 납부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 기업들은 분할 납부 신청으로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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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꽃망울 터지는 활기찬 봄의 향연’ 2025 옥마산 봄꽃축제 개최
보령시, ‘꽃망울 터지는 활기찬 봄의 향연’ 2025 옥마산 봄꽃축제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12일 봄을 알리는 대표 명소 옥마산에서 겨우내 준비해 이제 막 피어나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옥마산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영사 주차장에서 대천4동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다.
축제장 일대에는 수선화, 연산홍과 무스카리 등 봄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꽃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축제 방문을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또한 각종 공예 아트 및 보령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에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황톳길·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홍보부스는 옥마산 둘레길 및 옥마정 무대 인근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천연 이끼볼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풍선아트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옥마정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이 시작되며 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명천어린이집 원아 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합창 공연 △청소년 댄스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공연 △초청가수 공연 △에어로빅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에는 풍성한 경품추첨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선희 대천4동장은 “옥마산은 사계절 중 특히 봄이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산길을 따라 피어난 다양한 봄꽃들이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오셔서 옥마산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마산은 명천동, 남포면, 성주면을 어우르는 산으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과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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