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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불 예방 위한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집중 점검 나서
보령시, 산불 예방 위한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집중 점검 나서
[충청25시] 보령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산불 취약시설 67개소와 사찰과 축사 등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점검한다.
이에 산림보호팀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26명이 투입되어 시설물의 관리 상태와 화재 대비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목난방기를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산림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한 가구로 점검 기간 동안 화목난방기의 안전 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화목난방기와 주변 가연물과의 이격 거리 확보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설치 권고 △연통의 주기적인 청소 등이 포함되며 안전수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구 내 안전수칙 게시도 병행 지도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산불 위험 지역과 화목난방기 사용 가구는 특별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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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주민설명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적 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에 대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대천8지구·내항지구·노천리1지구· 노천리2지구 등 4개 지구이다.
일정은 △11월 28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오전 10시 대천8지구 설명회, 오후 2시 내항지구 설명회를 진행하며 △11월 29일 웅천복지회관에서 오전 10시 노천리1지구 설명회, 오후 2시 노천리2지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 목적과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방법 및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4개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이후,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토지 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이의신청, 경계 결정,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 등을 절차를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토지의 활용가치가 높아지는 사업인 만큼,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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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 중지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동절기인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일시 중지한다.
시는 동절기에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지반의 동결로 굴착이 어렵고 작업 효율 저하 및 공사 후 포장 재료의 분리 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 및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년도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2024년 12월 3일까지 개인급수공사를 수도과에 신청해야 2024년 12월 25일까지 개인급수공사 준공 및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인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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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16개 읍면동 위원 등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공로자 10명에 대한 보령시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로부터 ‘잘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함께 읍면동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이 있어 10만 보령시민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변화에 맞춰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대표·실무 협의체, 10개 실무분과, 16개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및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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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민·관·산·학 협력 기관 실무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전략과 함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금년도 상·하반기 일자리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일자리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일자리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2024년 신규 일자리 시책들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진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시는 증가하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전년 대비 60% 확대하는 한편 시 예산 1억2,2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조경기능사, 정원관리사 자격 보유자들이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들이 일하게 된 기관이나 사업참여자 모두 큰 만족을 보여 시는 2025년에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과 무관하게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령시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특히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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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4 공동체 통합워크숍’ 성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2024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동체 통합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액션그룹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령시 추진단 관계자 및 1~3기 액션그룹 5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선군의 성공사례를 탐방하며 보령시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폐광 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탄아트마인’과 농산물 공동 브랜드 운영 사례인 정선 ‘같이’ 매장 등 성공사례를 통해 지역 자원 활용과 관광 연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주도형 농업회사법인의 운영 노하우와 특산물 메뉴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나전역 카페 정현인 대표와 와우미탄 협동조합의 최영석 단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마당’에서는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에 참여한 액션그룹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3기 그룹은 선배 그룹의 성과물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었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정선군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보령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화 모델을 발굴해 2025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액션그룹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올해 400여명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자들과 함께하며 45개의 액션그룹을 조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에는 20개 이상의 액션그룹을 추가로 발굴·육성하고 액션그룹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리마켓 개최와 박람회 참석 등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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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송년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이용자 및 가족 40명과 함께‘2024년 행복한 우리는’ 이라는 주제로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2024년 한 해동안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가족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매주 2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는 한울정신장애인 권익옹호사업단 최성영 사무국장을 초빙해 ‘정신장애인의 삶, 회복 그리고 가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 시상 △이용자 건강 체조 공연 △“터널끝의 빛”소감 발표 △독창 △바이올린 연주 △활동영상 시청 순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모두가 함께하는 송년회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이용자 및 가족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도내 관광지 중심으로 사회적응 훈련의 범위를 확대하고 주 2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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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국회 재방문,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 전개
김동일 보령시장 국회 재방문,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 전개
[충청25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지난 7일에 이어 한번 더 국회를 방문한 일정으로 보령시의 국비확보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행보였다.
김 시장은 먼저 안도걸 예결소위 의원을 찾아 △바이오수소 생산을 통한 녹색산업 성장 고도화를 위한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낙후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도모를 위한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서삼석 국회의원을 만나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으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구획어업 낚시어선업자의 구제방안 마련을 위한 정치성 구획어업 감척 지원, △국고여객선의 결항 시 예비선 운영을 위한 국고예비선 운영비 지원을 건의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이라는 동력은 반드시 확보 되어야 한다”며 “국비 확보라는 중요한 과업에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의 문을 두드리며 마지막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예결소위가 본격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략적 대응을 위해 국회심의 의결시까지 전담 대응팀을 운영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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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 개최
보령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보령원도심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에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시작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폐막식이 제3회 전국 민화도슨팅 콘테스트 시상식과 병행해 개최된다.
민화도슨팅 콘테스트는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민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남도지사상, 보령시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를 위해 모델 작품을 제공해 준 민화계의 주요 원로작가들과 현재 민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및 보령지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르네상스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령지회와 교류해온 다양한 공예 작가들이 민화와 연계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한국민화협회의 송창수 회장과 한국현대민화연구소의 김용권 박사가 주관하는 민화 토크콘서트도 이어진다.
고미술품로서의 민화, 예술 장르로서의 민화 및 문화콘텐츠로서의 민화 등 다양한 민화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태암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협회가 지방소멸의 시대를 대비해 민화 특유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며 지역사회를 연합시키는 화합과 상생의 구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보령의 민화가 더욱 화려하게 꽃을 피워 충남민화의 르네상스를 견인하는 산실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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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보령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오는 12월 20일까지 5주간 부정 유통 행위를 대상으로 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상품권 사용이 확대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수취, 불법 환전, 제한 업종 사용 등 위법 사례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사전 분석하고 주민 신고 센터를 병행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 기간 동안 가맹점에서의 불법 환전이나 물품·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에서의 사용,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단속 이후에는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사용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과 가맹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상품권 유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단속과 함께 시 누리집과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과 가맹점주들에게 관련 사항을 안내하며 제보 활성화를 위한 신고 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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