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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윤호, 박진영 고등학교 시절 연기.“함께하게 돼 설렜다” 출연 소감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충청25시]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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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오늘 EP 시리즈 2막 ‘Spectra : G’ 발매…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충청25시]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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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日 팬 콘서트 성료 “첫 해외 공연 성공적으로 끝내 기뻐”
사진제공 = ATCM
[충청25시]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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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2025’ 개최 확정…6월 5일 티켓 오픈
사진제공 = 피네이션
[충청25시]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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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충청25시]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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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22일 EP 시리즈 두 번째 챕터 ‘Spectra : G’ 발매…감각적 MV 티저 공개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충청25시] 밴드 딕펑스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딕펑스는 오는 22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무채색으로 꾸며진 공간 속 밴드 연주를 하는 딕펑스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했다.
특히 서정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안정적인 리듬 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며 모던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딕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아련해진 감성을 예고 폭넓은 음악 색깔을 증명할 계획이다.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된다.
그 두 번째 챕터 ‘Spectra : G’에는 타이틀곡 ‘Flashback’을 비롯해 김현우가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그려내며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딕펑스의 신곡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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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옛빛뜰 천아트 동행전 개최
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꽃들과거닐다'.전시회(사진=공주시의회)
[충청25시]충남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에 오는 6월 27일까지 ‘꽃들과 노닐다’라는 주제로 천아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목천과 생활 속 소품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와 색감의 천아트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천아트를 통해 일상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꽃들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전시단체인 옛빛뜰 천아트(회장 이봉례)는 2018년 결성되어 광목천에 수채화처럼 꽃을 그려내는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예술의 가치를 나눔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봉례 회장은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꽃 한 송이가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달희 의장은“자연의 생명력을 광목천에 담아낸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공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0
공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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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 이재욱, 사극 액션 새 역사 썼다…‘이재욱이 곧 장르’
사진제공 = 넷플릭스
[충청25시] 배우 이재욱이 사극 액션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공개 이후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민상단의 적자 홍랑을 연기한 이재욱은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압도적인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재욱은 ‘휘수’라는 잔혹한 작호를 지닌 홍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 검을 휘두르는 호흡, 몸의 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며 기존 사극과는 결이 다른 디테일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재이와 인회의 소식을 듣고 한평대군의 별서로 달려간 이재욱은 슬픔과 결의가 뒤섞인 눈빛과 절제된 동선으로 긴장감을 더했고 이어지는 대립 장면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렬한 액션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환혼’ 등 전작에서도 대부분의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몸 잘 쓰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욱은 ‘탄금’에서도 대부분의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이재욱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이재욱이 곧 장르’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이재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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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다운 ‘K-헬스&뷰티’매력으로 쿠웨이트를 사로잡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K-헬스&뷰티’매력으로 쿠웨이트를 사로잡다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동 쿠웨이트에서 ‘2025 한국 헬스&뷰티 페스타’를 최초로 개최했다.
주 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의료를 핵심 테마로 중동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와 뷰티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쿠웨이트는 걸프협력이사회 6개국 중 대표적인 산유국으로 부유층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고 장기 체류하는 성향이 짙은 고부가 관광시장이다.
2024년 쿠웨이트 방한객은 팬데믹 이전 대비 27% 이상 증가했고 그중 의료관광객의 주 진료 과목은 피부과, 한방통합, 성형외과 등 경증 진료 과목에 집중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K-뷰티, 전통 공연 등 다양한 K-컬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 주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서는 양국 의료관광 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1:1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여기서 공사는 한국 의료와 뷰티관광 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존경받는 가문 출신이자 인기 여행 인플루언서인 ‘노라 알야이쉬’ 가 지난해 공사 초청으로 경험한 한국의 의료관광과 한국여행의 매력을 현지인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중동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몰 더 에비뉴에서는 주말 인파 4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방한관광 판촉전이 개최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방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병원 및 유치사업자 15개사와 함께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의 퍼스널컬러 전문가 컨설팅, AI 피부관리, 네일 아트 등 다채로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헬스&뷰티 페스타를 통해 총 2,481건의 현장 상담이 이루어졌고 189건의 계약과 업무협약이 성사돼 약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공사 이영근 국제관광마케팅지원실장은 “중동 방한객은 1인당 방한 소비 지출은 3,637달러로 방한객 평균 소비액 대비 70% 이상 높아 대표적인 고부가 잠재시장”이며 “이번 쿠웨이트 헬스 & 뷰티 페스타는 최근 중동 여성들의 사회활동 개방 분위기 속에서 최초로 개최된 행사로 중증 환자 중심에서 여성 피부미용 등 경증으로 의료관광 시장의 패러다임이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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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935엔터와 재계약 체결…‘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
남궁민, 935엔터와 재계약 체결…‘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
[충청25시] 배우 남궁민이 935엔터테인먼트와 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첫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10년간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해 왔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935엔터테인먼트와의 네 번째 계약으로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장기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작품 선택마다 신뢰를 쌓아온 남궁민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변함없는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의리남’ 면모까지 입증했다.
남궁민은 그간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닥터 프리즈너’,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시리즈 등 장르 불문하고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확고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로맨스부터 스릴러, 액션, 사극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멜로 장인’, ‘장르 소화 끝판왕’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영화계의 거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감독이 된 이제하 역으로 출연한다.
데뷔작부터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았지만, 소퍼모어 징크스에 빠진 이제하를 통해 남궁민의 섬세한 연기력이 다시 한번 진가를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궁민이 재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