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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공모 선정··· 3000만원 국·도비 확보
계룡시, 평생학습 공모 선정··· 3000만원 국·도비 확보
[충청25시] 계룡시는 교육부와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으로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문제 해소 및 장애인 학습자의 사회적 경험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3개 기관이 협력해 디지털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쉽게 경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국비 3150만원, 도비 500만원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제6회 충남평생교육대상에서 기관부문과 개인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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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딸기 육묘재배 기술 교육 실시
계룡시, 딸기 육묘재배 기술 교육 실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품질 딸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딸기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한 육묘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딸기 육묘 시기의 환경 관리 딸기 육묘 기술 딸기 화아분화 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예방법 등을 실제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딸기 육묘의 중요성과 기술적 핵심을 이해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작목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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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계룡시,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충청25시] 계룡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전했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으로 2016년 취학 전 영·유아를 시작으로 2023년 초·중·고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날개의 6단계로 나누어 각 연령에 맞는 도서 2권, 에코백, 기념품 등으로 구성됐다.
수령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도서관 회원 카드를 지참하고 엄사도서관 또는 신도안어린이작은도서관에 방문해야 하며 취학 전 영·유아는 부모님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보호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단, 동일 단계를 중복 수령할 수 없으며 도서관별 또는 단계별로 준비된 꾸러미 수량이 다를 수 있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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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가져
계룡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가져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8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45회 계룡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사회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시민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본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식전행사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초대가수 정해준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본식은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경품 추첨 순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단체에 대해 포상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날로 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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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성료
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성료
[충청25시]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시민 힐링 행사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막 세리머니를 생략하는 등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가운데 열렸다.
산불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계룡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적극 나서 만반의 소방태세를 갖추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논산경찰서와 계룡시 자율방범대가 원활한 차량 소통과 질서 유지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도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화합 공연,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박혜경, 코요태, 김경민, 손태진, 여행스케치 등 초청 가수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한국무용과 밸리댄스, 청소년 댄스공연, 반려동물 뽐내기, 천원 경매쇼,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공연 역시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 풍경 그리기 및 행사 사진 콘테스트도 여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개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계룡군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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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찾아가는 농업인 순회상담 교육 실시
계룡시, 봄철 찾아가는 농업인 순회상담 교육 실시
[충청25시] 계룡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이해 오는 4월 18일까지 14개 영농마을을 순회하며 ‘봄철 찾아가는 지역 농업인 순회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농작물 생육관리 및 병해충 방제, 농업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순회교육은 두마면 두계1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회관 및 마을 정자 등 농업인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마을별 특성과 작목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벼 및 밭작물의 생육초기 재배기술 지도 봄철 주요 병해충 예찰 및 방제요령 이상기후에 따른 고온 피해 예방 및 재해 대응 요령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안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봄철 순회상담 교육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기별,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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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계룡 자원순환가게’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계룡 자원순환가게’를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계룡 자원순환가게’란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에 종량제 봉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은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으로 순환해 탄소중립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계룡시의 2025년도 신규시책 사업이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 참여방법은 관내 기관·단체가 시에 재활용품 수거요청을 하면 시에서 현장에 직접 방문 수거해 품목과 수거량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립된 인센티브는 반기마다 종량제봉투로 교환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찾아가는 계룡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시민들이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관내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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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거주 쌍둥이 남매, 용돈 모아 산불 피해 성금 기탁
계룡시 거주 쌍둥이 남매, 용돈 모아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충청25시]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에 쌍둥이 자녀를 둔 가정에서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현금 338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머니와 쌍둥이 자녀가 함께 뜻을 모아 틈틈이 모은 용돈과 직접 쓴 그림 편지를 가지고 시청을 방문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다”고 기부 의사를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환 군과 이서영 양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기부를 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부천사로 전해지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쌍둥이 남매의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금은 산불 피해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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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 위원회 개최
계룡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 위원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향한1지구 경계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설정된 경계와 함께 지적확정예정조서에 대한 의견제출 건을 검토했다.
위원회 결정에 따라 확정된 경계는 토지 소유자들에게 통보해 6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경계가 확정되면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면적 증감분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총 11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농소1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 가치 및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향후 지속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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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계룡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용 충청남도 보조금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보조금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주요 감사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조금통합관리망인 ‘보탬e시스템’ 사용과 관련한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민간보조사업자는 “규정을 잘 몰라 놓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고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조금 운영의 내실화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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