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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12억 원 부과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7,960건, 1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납부한 차량과 선납한 차량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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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수다 더하기 고민 나누기 공감 곱하기’ 평생학습 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평생학습동아리의 활성화 방안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동아리 운영 및 공간 활용의 어려움 △신규 회원 모집 방안 △지역사회와의 연계 필요성 △활동성과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제시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리 간 협력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실제 필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계룡시는 앞으로도 간담회,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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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기업 생산품 특별전’ 개최
계룡시 기업생산품 특별전 홍보 포스터
[충청25시]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계룡대쇼핑타운 1층 마트 이벤트행사장에서 「계룡시 기업 생산품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지난 3월 개최된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안된 ‘군부대 대상 판로 확대’ 요청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국군복지단과의 협력을 통해 군 관련 복지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시는 쇼핑타운과 민간 운영주체인 상록마트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입점 방식보다 절차를 간소화하고 판매 수수료를 인하하는 등 참여 기업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행사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하며, △우수 공예품 제조업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업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기업 △산업단지 내 B2C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포함됐다.특별전은 기업당 1주씩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현장 소비자 반응과 판매 실적을 분석해 향후 연례 행사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참여 기업들은 직접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시식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지원과 홍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계룡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군·기업 상생형 유통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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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나섰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통합방위 성과 보고 △내년도 통합방위 추진방향 △2026년 민방위 계획 등을 논의했다.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응우 시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통합방위체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라며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굳건한 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협의회는 계룡시가 연말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사회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계룡시는 앞으로도 통합방위체제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안보를 보다 철저히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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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이 일상이 된 ‘스마트 안전도시’ 우뚝
스마트안전도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책으로 ‘안전이 일상이 된 스마트 안전도시’로 자리 잡았다.올해 충청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졌음에도 대형 침수나 산사태 피해 없이 여름을 넘긴 것은 이러한 선제적 행정의 성과다.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원칙 하에 위험 지역을 정밀 점검하고 도로 배수시설, 우수받이, 산림 정비 등 생활 안전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특히, 무더위 그늘막 설치, 하수관 준설, 맨홀 보강, 풍수해 대비 물품 비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재난 예방 시스템을 정비하며 주목받았다.또한, 시 전체 예산의 11%에 달하는 306억 원을 안전예산에 집중 투입하여 도로, 하천, 하수, 방재, 교통 등 주요 기반시설을 보강했다.이와 함께 하수관로 및 급경사지 정비, 송수관로 복선화, 스마트 CCTV 확충 등 선제적 예방행정을 강화하며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했다.아울러, 교통 안전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개선을 거듭했다.회전교차로 조성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신호 체계 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통해 스마트 횡단보도, 미세먼지 알리미, 안심비상벨, 버스정보단말기 등 지능형 안전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스마트 기술과 재난 예방 시스템의 통합된 모델을 제시하며 타 도시의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우수 도시로 평가받았으며, 교통안전지수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공신력 있는 지표들이 ‘대한민국이 인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계룡시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과 예측 행정을 접목해 안전도시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응우 시장은 “안전이 곧 시민 행복의 시작이라는 신념 아래 안전도시 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첨단 기술 기반의 재난 예방 시스템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처럼 계룡시는 안전과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안전이 일상이 된 도시’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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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탄소중립 실천 우수 시책 공모 결과’ 발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는 ‘2025년 탄소중립 실천 우수 시책 공모’ 심사 결과를 확정하고 개인 및 부서별 우수 시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실천사례를 발굴해 조직 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심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시책의 창의성·실행 가능성·확산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개인 평가 부문 △최우수상 농정산림과 백소연 주무관의 ‘산림 순환 경영을 통한 탄소 흡수 능력 강화’ △우수상 사회복지과 김리나 주무관의 ‘버려지는 자원 다시보기, 재봉틀로 가치-UP’ △장려상 농정산림과 송이 주무관의 ‘계룡입암산업단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이 선정됐다.부서 부문에서는 △우수상 농업기술센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농업 실천 프로젝트’ △장려상 경제산업과 ‘지구 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및 저소비형 경제 사회구조로의 전환 적극 참여’ △장려상 건강증진과 ‘시민과 함께 걸으며 실천하는 탄소중립 걷기문화 확산사업’이 이름을 올렸다.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 우수 시책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들이 돋보였다”며 “이러한 사례들이 널리 확산되어 계룡시 전체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변화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계룡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 계룡’이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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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 기관 선정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수상
[충청25시] 계룡시는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식중독 무발생 시·군 △최근 3년간 식중독 저감도 기여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계룡시는 최근 2년간 충남에서 유일하게 식중독 발생 ‘제로’를 달성했고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인원이 10명 이하로 유지되는 등 식중독 저감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114만 명이 방문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2024∼2025년 계룡軍문화축제를 앞두고 △입점 음식점·푸드트럭 영업주 대상 사전 예방 교육 △축제장 비상대책사무소 운영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 △보존식 채취, 대전지방식약청·충남도와 공동 예방 캠페인 등 선제적 관리에 집중해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또한 식품접객업소 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해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이응우 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고온과 외식 증가 등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업소의 위생관리 강화, 교육·홍보 확대 등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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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계룡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계룡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재성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참석하고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7명이 함께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및 서비스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날 위원들은 △ 고난도 사례 대응을 위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전문성 제고방안 △4대 영역의 균형잡힌 서비스 지원 강화 △지역 자원 연계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 드림스타트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폭넓게 제안했다.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위원들의 전문적 의견이 큰 도움이 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2026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더 체계적이고 발전된 드림스타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동 중심의 통합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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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정안전부 방문...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적극 건의
행정안전부 방문-
[충청25시] 계룡시는 12일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이 시장은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개선 △공무원 기준인건비 현실화 반영 △육·해·공군 등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공무원 기준인건비 현실화와 관련해 계룡시는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111명으로, 인구 규모가 유사한 충북 증평군, 경북 울릉군과 비교해 공무원 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했다.시는 대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또한 보통교부세 산정방식과 관련해서는, 현행 제도상 군인 인구는 상주인구가 아닌 보정인구로 적용됨에 따라 교부세 산정액이 행정수요보다 낮아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으며, 특히 3군본부가 위치해 군인 비중이 높은 계룡시 지역 특성상 행정수요가 충분히 교부세액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시는 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이러한 특수성을 현실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또 육·해·공군 3군본부가 집적된 계룡시의 특수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국방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지휘부가 함께 위치한 특수 도시로,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공존하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오늘 건의한 사안들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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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계룡시 제9회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시장님 환영사
[충청25시] 계룡시는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9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인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이 진행됐다.특히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희망의 등불 점등식’, ‘감사의 장미 헌정식’ 등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여러분의 정성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련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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