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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충청25시]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4월 한 달을 연극이 있는 달로 지정·운영해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보다 현장감 있는 연극 관람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 아닌 다목적홀에서 100석 규모로 연극을 공연할 예정으로 4월 12일에는 ‘나의 완벽한 로맨스’를, 26일에는 ‘불편한 편의점’을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인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주인공이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회사에 자신의 연애 성공을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서투르지만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3월 17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불편한 편의점 예매는 3월 31일 오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연극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관람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연극이 있는 달’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정기적인 연극 프로그램 운영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연극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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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원 프로그램 진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족센터는 미취학 및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성취도를 높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까지는 초등 저학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지만 2025년부터는 기초학습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에 따라 보다 많은 다문화 아동에게 학습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학부모와 아동 학습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이 가지고 있는 학습 관련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해 학습 결손은 줄이고 학교 생활에는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가족센터는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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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
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
[충청25시] 계룡시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多문화 多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복지재단의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의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시작으로 제과 기능사와 운전면허 취득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기 교육,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 프로그램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에게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주 여성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가족센터는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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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신청 접수
계룡시, 2025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신청 접수
[충청25시] 계룡시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일상돌봄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청·중장년과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9세부터 39세까지의 가족 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은 돌봄 필요성이 있고 본인을 돌봐줄 가족 등이 없는 경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은 동거하며 돌보고 있는 가족이 돌봄 필요성이 있고 청년이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돌보기 위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6개월로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하면 되고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돌봄을 누리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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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CCTV 관제요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계룡시, CCTV 관제요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1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CCTV 관제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를 다루며 교육 참여자들이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제센터 내 선진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이 관제요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한층 더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개인정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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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계룡시,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충청25시] 계룡시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등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상철 부장과 김선민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봄철을 맞아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대비해 적절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상 증세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근로 160명, 중장년층 54명, 지역공동체 10명 등 230여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환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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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실지구 주민 대상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명회 열어
계룡시, 대실지구 주민 대상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명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실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대실 지구 일원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해당 지역을 경유하던 202번과 2002번 버스 노선이 대실지구를 경유하지 않은 것으로 원상 복구됨에 따라 변경된 노선 안내 및 버스 노선 관련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배경과 취지, 그리고 변경된 교통체계에 대한 설명 및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실지구에서 대전시로 가는 교통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으며 시는 대전시와 재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시는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 마련 및 지속적인 주민 의견 청취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대중교통 노선 일부 변경에 따라 시민 불폄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며 “보다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의견청취, 다양한 운송수단 마련 등 시민 이동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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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 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자연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히 한국박물관협회장이자 한국자연사박물관장인 조한희 회장의 협조로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개최하고 국방산업연구원, 한국박물관협회, 한국박물관학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 장인경 회장의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법·제도 정비방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개최한 계룡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계룡시의 지역 특성과 부합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과 ’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3일 개최 예정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와 설득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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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 확대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책배달 서비스를 도서 수거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배달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청한 주소로 책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도서 대출에 한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반납 수거 서비스까지 제공하면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섰다.
책 배달 서비스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 기준은 기존 도서관 대출·반납 규정과 동일하다.
단, 도서 연체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임산부, 노약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수거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독서 활동을 한층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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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접수
계룡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접수
[충청25시] 계룡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를 이번달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해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다.
참여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 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행거리 감축실적은 차량 등록 후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산정되며 인센티브는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올해 신청가능 물량은 125대로 선착순 접수하며 지난해에는 참여자 90명 중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53명에게 총 36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직접 가입·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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