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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천안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천안 주요작물 재배기술과 귀농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6일~ 5월 13일 총 7차례 40시간 진행된다.
신청절차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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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 완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는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구는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 행사를 앞두고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착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병국 건축과장은 “이번 설치를 통해 주요 거리의 미관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설치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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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뮤지컬동아리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1일까지 10주간 뮤지컬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Let’s Play 뮤지컬’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연기, 안무, 창작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센터는 동아리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뮤지컬 동아리는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자립·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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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인싸스쿨’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집단교육 ‘인싸스쿨’을 운영한다.
인싸스쿨은 학교 폭력 예방 중요성 인식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종이 인형극 영상 시청, 스크랩북 제작을 실시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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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버스운전자 8명 첫 출발…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
천안시, 청년 버스운전자 8명 첫 출발…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8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운수회사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은 청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버스 운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가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성과정은 단순 면허 취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 후에는 시내버스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까지 지원한다.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총 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되고 지역에는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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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회의’를 열고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김석필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우수 건설인상을 수상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현판을 수여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2022년부터 하도급 이행 우수 현장이나 제도개선 건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우수 건설인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올해 현판 수여 대상자는 △㈜영성기공 △백진 건설산업 △아리랑앤 △정안건설 △미학 △제일이엠씨 △이오디자인건축 △한울이앤씨 △두손이앤지 △샤마임 종합건설 △혜민종합건설 △㈜강천건설 △성진개발 △신화건설 등 총 14개 업체이다.
협의회는 또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기회 확대, 하도급 참여 활성화, 지역업체의 인력, 자재, 장비 활용 확대, 지역업체 현황 및 홍보 강화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발주 공사와 민간 건설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해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등 주요 현장에서는 지역 인력과 자재, 장비 활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형 건설사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정착과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계약 이행 과정 점검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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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강화…농업발전위원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농업발전위원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농업분야 부서별 주요업무 설명, 토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천안흥타령쌀 소비 촉진 방안을 안건으로 쌀 인지도 제고와 쌀 소비 감소 대응 등을 논의했다.
천안시 농업발전위원회는 농업 정책을 진단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업은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가치 산업임을 강조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천안시와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농업발전위원회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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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택건설사업 시공사 간담회…경제 활성화·품질 향상 모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주택건설사업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북구 성정동의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 관리 강화, 지역건설업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택건설사업 시공사를 대상으로 하도급, 자재 공급 및 장비 사용 등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건설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담회 등을 개최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하고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등을 추진해 건설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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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출생·양육부터 미래 산업 육성까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 전반에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출생과 양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천안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부터 양육까지 끊김 없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올해 천안시 아동·노인 등 복지관련 예산은 총 8,395억원으로 시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40%를 차지한다.
지난해 천안시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5명 웃돌았으며 누적 출생아 수는 3,507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0위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국도비 포함 3,198억원의 예산을 출산 및 양육 환경 개선에 투입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출산·양육 지원 정책으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통한 성평등 양육문화 조성 △출생축하금 지급 △충남 최초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첫 만남 이용권 △네 자녀 이상 가구 대상 양육바우처 등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 쌀로 만든 ‘출생 축하 쌀케이크’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책도 시행 중이다.
연령·혼인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든 20~49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이른둥이 외래 본인부담금도 경감하는 등 실질적인 출산 장려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보육 인프라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신규 설치해 총 15개소로 확대하고 365일 24시간 풀케어 어린이집도 기존 4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시간제보육제도 6개소를 확대해 36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가족친화 사회 조성을 위해서 가족친화교육, 파파스쿨, 직장맘지원센터 등을 실시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 최초로 가정위탁 양육보조금을 연령별로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선다.
기존에는 연령 구분 없이 일괄 32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7세 미만 34만원, 7~13세 45만원, 13세 이상 56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천안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응해 고령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 중이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총 220억 2,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93개 사업에 4,833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수행기관도 9개소로 늘려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와 소득 보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인가구 기초연금액 현실화를 위해 최근 5년간 인상했다.
기초연금액은 2021년 30만원에서 2022년 30만 7,500원, 2023년 32만 3,180원, 지난해 33만 4,810원, 올해 34만 3,510원으로 증액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부터 경로당 난방비를 200만원, 양곡 지원을 12포대로 늘리는 등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일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천안시를 대표하는 ‘천안삼거리공원’ 이 오는 6월 개장한다.
시는 720억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17만 3,364㎡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천안시 12만 청소년을 위한 활동·상담·교육·여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인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달 중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주민의 여가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대정저수지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천흥저수지 수변산책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천안 시립문학관과 천안어린이박물관을 구축한다.
천안시는 양육·출산 등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조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와 육성 등을 통한 청년인구의 유입에 나선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사업’ 유치에 도전한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인공지능 서비스와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반도체가 집적된 인프라 시설로 정부와 민간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2027년까지 2조 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다.
시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과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 출자를 위해 협의하고 있다.
기업들은 천안의 풍부한 산업기반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우수한 교통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보고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와 함께 천안만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기업·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기업의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접목하고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컨설팅, 기술 자문·검증을 추진한다.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엔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엔 구글 등과 면담을 갖고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성장 엔진 역할을 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
유망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 미래 유니콘 C-STAR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철저한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과 따뜻한 돌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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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대상 감면조건 이행여부 조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취득세 등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중 감면 조건을 미이행한 법인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과세·감면 법인 사후관리 대상은 2024~2025년 비과세·감면 유예기간이 도래한 법인으로 농업법인과 창업중소기업 등 720개 법인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유예기간 내에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의무사용 기간 이내에 매각·증여 및 타 용도로 사용한 법인이 해당한다.
앞서 천안시는 비과세·감면 일제 조사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비과세·감면 법인에 대해 93억 1,300만원을 추징한 바 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비과세·감면 대상 법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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