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활용 식품위생업소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통해 제조·접객·판매업소의 영업시설 개선 및 위생환경 조성 등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융자사업 지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5천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은 3천만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 2천만원 이내 등 업종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 1%, 대출기간은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대형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했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정업소는 융자 대출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개선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시설개선 기간 내에 시설개선을 하지 아니한 경우, 융자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허가취소·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영업자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에는 조기상환 해야 한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에게는 기회와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해 관내 식품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10-22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직업교육훈련인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176시간의 사회복지 행정 실무와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자 18명을 양성했다.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교육생들의 모의기관 사업 및 레크레이션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실질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취·창업 직종에 대한 교육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사회복지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번 교육과정이 수료생 모두에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2024-10-22
-
아산시, ‘2024년 세계요리대회_쌈, 마이웨이’ 성료
아산시, ‘2024년 세계요리대회_쌈, 마이웨이’ 성료
[충청25시] 아산시 여성복지과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대상 ‘세계요리대회_쌈,마이웨이’ 가 지난 1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계요리대회는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를 맞았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로 구성된 8팀이 출전해 다양한 쌈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에는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소영 교수, 아산요리전문학원 조진선 원장, 전년도 우승자 이혜란씨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맛, 창의성, 위생, 조리법 등 구체적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팀들이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여 수상팀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 결과는 구절판 요리를 선보인 ‘아산쿡’팀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월남쌈을 만든 ‘고향의 맛’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짜조를 제출한 ‘미소’팀이 차지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간의 소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
아산시 기업 6개사·근로자 4명, ‘제31회 충남 기업인 대상’ 수상 쾌거
아산시 기업 6개사·근로자 4명, ‘제31회 충남 기업인 대상’ 수상 쾌거
[충청25시] 아산시는 ‘제31회 충남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관내 기업 6개사와 근로자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충남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충남중소기업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기업인 및 관계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수상 현황은 △우수기업인상 ‘㈜상진’, ‘효성오앤비㈜’ △모범노동자 표창 ‘㈜케이엠티엘에스 부장 상필용’, ‘남신제관㈜ 주임 김성원’ △유망중소기업 지정 ‘㈜대연’, ‘㈜정코스메틱’, ‘웰니스’, ‘㈜포스텔’ △중소기업중앙회장상 ‘태을산업가스 공장장 조경식’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 ‘오마샤리프화장품㈜ 과장 구득현’ 등이다.
정규관 시 투자유치과장은 “수상하신 기업과 근로자분들 축하드린다.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밤낮없이 경영에 매진한 기업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감사 인사했다.
이어 “기업인들의 노고로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14년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했다 시는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기업인 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인을 표창하는 행사로 수상 기업에는 경영 안정 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2024-10-22
-
보령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머리 맞대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사고 발생 예방 및 도로변 무단 방치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 의회,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련 법령 제정이 국회에서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의 경우 관내에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모두 213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는 차량과 달리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의 신체를 보호해 줄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중상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8월에는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가 차량과 충돌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치아가 손상되는 등 큰 부상을 입었고 차량 수리비도 수 천만원에 달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와 차도에 무분별로 적치되어 있어 보행자 통행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시 차원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보도와 차도에 적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하고 교육청은 학생들이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 시 면허증 소지, 안전모 착용, 2인 탑승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학사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수칙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시의회는 국회에 관련 법령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키로 했다.
서우덕 교통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 만세보령의 주역인 청소년의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
보령시보건소, 생물테러 발생대비 초동대응요원 현장대응 교육
보령시보건소, 생물테러 발생대비 초동대응요원 현장대응 교육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보령베이스에서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17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시 안전총괄과, 충남도 보건정책과,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보령아산병원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했으며 △생물테러 대응 체계 이론 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특정 대상 및 불특정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작년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을 비롯한 최근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이 계속됨에 따라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보건·의료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생물테러에 선제적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
보령시, 2024년 하반기 OK보령 귀농 귀촌학교 신입생 모집
보령시, 2024년 하반기 OK보령 귀농 귀촌학교 신입생 모집
[충청25시] 보령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2024년 하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새로운 농업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 기초 및 소양 △귀농지원정책 △귀농설계 방법 △농촌주민 갈등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대상은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희망자, 재촌 비농업인이다.
선발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45세 이하의 신청자, 5년 이내 관내 귀농·귀촌인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그 밖에 일반 지원자는 선착순 선발 진행된다.
입학원서 접수는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이메일 접수 시 스캔본을 hajine@korea.kr 또는 jby2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 5회 강의로 구성된다.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현장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과정 실습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2024-10-22
-
바닷속 슈퍼푸드 김, 보령 김 축제에서 만나다
바닷속 슈퍼푸드 김, 보령 김 축제에서 만나다
[충청25시] 보령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산업의 활성화 및 제철 수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2024 보령 김 축제’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보령김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프로그램,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26일 11시부터 전국의 주부들이 모여 실력을 발산하는 2024년 전국 노래교실 페스티벌 1부가 개최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보령 김 축제의 대표행사인 최장 김밥 만들기 도전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행사로는 뮤지컬 갈라쇼, 난타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을 진행하며 개막식 후에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해상 불꽃쇼가 열린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지역 예술문화 동아리 퍼포먼스, 힙합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12시 30분부터 2024년 전국 노래교실 페스티벌 2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김 뜨기·김 말리기·김 굽기, 김 그림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펼쳐지며 보령 김·멸치 홍보관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 조미김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로 최신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만든 건강한 먹거리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가을의 낭만이 함께하는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김 축제장에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
홍성군, 이동노동자 위한 24시간 무인 쉼터 ‘쉬슈’ 개소
홍성군, 이동노동자 위한 24시간 무인 쉼터 ‘쉬슈’ 개소
[충청25시] 홍성군은 이동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 ‘쉬슈’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의회의장, 군의원, 충남노동권익센터장,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쉼터 개소를 축하하며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쉬슈’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초 선정한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노동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배달·택배·대리기사, 요양·생활보호사, 학습지교사 등 직업 특성상 고정된 사무실 없이 이동이 잦은 노동자들을 위해 안정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쉬슈’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냉·난방 시설은 물론 PC, 혈압측정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24시간 무인 운영 체로 운영되는 만큼 출입인증기와 CCTV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쉬슈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중심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도 교육, 상담, 취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쉼터의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21
-
홍성군,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홍성군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12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직원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토기 체험’ 이라는 주제로 ‘갈산토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옹기 작업 견학과 직접 토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는 총 45팀, 90명의 직원과 그 자녀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첫날인 12일에는 조광희 홍성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장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2023년부터 직장 내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육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