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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애향장학생 국외연수·문화탐방 성과 공유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애향장학회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대학생 국외연수 및 글로벌 문화탐방’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외연수 장학생,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장학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참가 학생 후기 발표 △장학생이 직접 제작한 영상 시청 △사업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표에 나선 국외연수 대표 장학생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 싱가포르 연수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을 공유했다.
국외연수 장학생 20명은 다이멘션스 국제대학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하며 언어 실력은 물론, 국제적 소통 능력과 문화적 이해도를 함께 키우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혁신센터, 글로벌 해운기업 HMM, 핀테크 전문기업 스태쉬어웨이,싱가포르 SIM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해외 산업 및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한 경험도 소개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문화탐방 대표 장학생이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글로벌 문화탐방에 참여한 10명의 장학생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스웨덴·덴마크,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국가를 탐방하며 환경,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일정을 수행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세계 속에서 계룡시를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시 출신 대학생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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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음식점 대상 레시피 개발 교육 큰 호응
계룡시, 관내 음식점 대상 레시피 개발 교육 큰 호응
[충청25시] 계룡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외식 분야 풍부한 실무 경험 갖춘 외식업 컨설팅 전문가인 혜전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초빙되어 최신 음식 트렌드와 레시피, 조리법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도움이 되는 조리 노하우’, ‘메뉴 구성 방법’, ‘외식업계 최신 경향’ 등 외식업소 영업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 위주의 교육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내 음식점의 발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계룡시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음식점 업계가 지역적 특색을 살려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음식점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인건비 상승, 재료값 상승, 경제 불황에 따른 손님 급감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 3중고를 격고 있는 음식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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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복합문화센터 2026년 1월 개관 ‘이상 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문화, 복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후 2022년 8월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2023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7월 말 건축 공사가 준공됐다.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에 위치한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총 2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연면적 7,935㎡, 건축면적 3,065㎡에 이르는 이 시설은 평생학습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설 건립 이후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또는 개인의 복지 지원, 지역 내 주차난 해소 등 주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친 정주 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축되는 주거지 주차장은 지역 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교통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주민의 건의를 반영한 최상의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시설은 2026년 1월 정식 개관해 지역 사회가 소통·공감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이번 생활SOC복합화시설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평생학습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생활SOC복합화시설 건립이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계룡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복지 및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 개관 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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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5년 상반기 고용률 72.2% 역대 최대 달성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025년 상반기 고용률 72.2%를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5년 상반기 고용률 72.2%를 기록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1위로 최고의 고용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p 상승한 수치로 전국 시 단위 평균 고용률 보다 9.6%p 높은 수준으로 2013년 통계자료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p 증가한 60.7%, 남성 고용률은 81.9%를 기록해 전국 시 단위 1위를 유지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년타운나래, 중장년창업센터등을 통한 연령별, 성별 맞춤형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사업,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자격증취득 및 직업교육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투자 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 인구증가의 선순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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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원 예산군의원, “추사 김정희 선생 정신” 대통령상으로 예우해야
이길원 예산군의원, “추사 김정희 선생 정신” 대통령상으로 예우해야
[충청25시]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이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의 대통령상 격상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과 학문적 업적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기려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대회의 권위를 높여 국가적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대통령상 격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30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 훈격 대통령상 격상 건의안’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건의안은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전달됐지만, 아직 정부 차원의 대통령상 재지정 검토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은 실정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조선 후기 실학과 예술을 대표하는 인물로 독창적인 서체와 예술 세계를 통해 한국 서예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예산군은 이러한 추사 선생의 학문적,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자 1990년부터 매년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길원 의원은 “대통령상이라는 의미는 단지 상훈의 의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후대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정신을 전승하는 의미가 크다”며 “이 대회가 대통령상을 통해 다시 도약한다면, 참가자는 물론 예산군의 문화적 자부심 또한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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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9회 삼길포우럭축제 3만 8천여명 다녀가
서산시, 제19회 삼길포우럭축제 3만 8천여명 다녀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9회 삼길포우럭축제에 3만 8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맨손 붕장어 잡기와 우럭 독살체험에는 이른 아침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자녀들과 물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추억을 만들었다.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진행된 지역수산물 특별 경매 이벤트와 우럭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들과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으로 한 여름밤의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 저녁 무렵에는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안전, 위생, 교통 관리 등 행사 전반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9회 삼길포우럭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고 내년에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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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회 개최
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서산시의회가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편집위원회 당연직 위원장인 한석화 의원이 주재했으며 편집 방향, 의정소식 구성 검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제18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에 수록되는 제301회 임시회부터 제306회 제1차 정례회까지의 의안처리 현황,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건의문 및 결의문 등을 심의했다.
편집위원들은 제18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수록 내용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여 의정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석화 편집위원장은 “의정소식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과 의회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신뢰를 쌓아가는 소통의 장”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서산시의회가 걸어가는 길을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은 서산시의원 한석화, 가선숙, 안효돈, 이수의 4명과 외부 전문가 김경아, 방관식, 최병민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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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반기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 하반기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우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하반기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해 우울감 해소와 일상 회복을 돕고 자살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과정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웃음치료, 원예, 공예, 도예, 건강체조, 홍성천 산책 등으로 매 회기마다 마련되는 ‘감정공유 및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우울증 등록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우울감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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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 국가유산 집적 지역인 공주시의 왕도심과 제민천 일대에서 개최되며 ‘1926년 공주시가도’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인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 국가유산을 활용한 8개 테마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근대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각종 공연·강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으로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낭만연회: 뮤지컬 조선의 노래’를 비롯해 공주 근대 국가유산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소소한 마을 해설사’ 와 ‘근대 공주 청소년 미래유산 해설사’, 근대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인생사진을 찍어주는 ‘근대 인생사진관’, 공주 특산물 밤을 가미한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공주 다화회’ 등 5개 프로그램이 있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하며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진행하는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공주 근대 국가유산을 보다 깊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국가유산 야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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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성형 AI 활용 청소년 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 온라인 투표 시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의 창의력으로 만드는 안전한 논산’을 주제로 진행 중인 ‘생성형 AI를 활용한 청소년 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의 본선 온라인 투표를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폭력 예방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직접 기획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했다.
총 98건의 창의적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카드뉴스·포스터 6건, 노래 제작 3건, 영상 제작 2건으로 총 11건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온라인 투표는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및 건양대학교 국방 XR학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8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3층 극장에서 개최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 의미 있는 시도”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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