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어린이 맞춤형 식생활 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딸기 우유에 진짜 딸기가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5개소에 다니는 어린이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1-2세와 만3-5세 등 연령별로 나눠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만 1-2세 어린이는 ‘건강한 식품을 먹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식품과 적게 섭취해야 할 식품을 구분하는 활동을 하고 만 3-5세 어린이는 ‘딸기우유 만들기’키트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딸기우유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컬러룬’과‘딸기우유 저금통 만들기’활동지를 지급해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식습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고 가정에서도 식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운영
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운영
[충청25시] 예산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출신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에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추사고택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며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예술가로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철학인 ‘법고창신’과 ‘실사구시’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이 진행되며 고택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의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선생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지혜의 보고”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충청25시] 논산시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에 전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607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죽본리·동산리 일원 87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국방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부터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방산·군수·국방 관련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집적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당초 2025년 연말로 예상됐던 보상절차는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그리고 논산의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 노력으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7일부터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사업소를 운영한다.
보상사업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지원하며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주민 상담,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각종 보상 관련 민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상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동참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충남 내륙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수도권과 남북축 중심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축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예산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예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해 바통을 이어갔다.
2025-05-07
-
공주시,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 개장…가족 체험캠프 진행
공주시,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 개장…가족 체험캠프 진행
[충청25시] 공주시는 유구읍에 위치한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에서 개장 기념과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캠프를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 개장을 축하하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맑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캠핑을 즐기며 캠핑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선돌마을의 상징인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 즐기는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가족 농촌체험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이 공주시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돌느티나무캠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파쇄석 일반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등 총 16면의 캠핑 사이트를 비롯해 일반 숙박시설 5개 동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캠핑과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2025-05-07
-
공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본격 영농철 돌입
공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본격 영농철 돌입
[충청25시] 공주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 4일 쌍신동 일대 장교순 농가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 벼는 조생종인 ‘백옥향’ 으로 약 3헥타르 규모의 논에 심겨졌으며 빠르면 8월 말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옥향’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며 누룽지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돼 6월 상순경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공주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반영해 5468헥타르의 논에서 약 3만 1000톤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올해 55억원을 들여 벼 모판용 흙, 벼 종자 소독제,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삼광벼 종자 지원, 토양개량제, 유기농 자재, 친환경 농사 자재 등을 제공하며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철원 농업정책과장은 “쌀 소비 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 등 농업 생산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공주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공주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충청25시] 공주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월송동통장협의회와 부자떡집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월송동통장협의회는 당초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으나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견학 비용을 전액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전환했다.
또한, 공주시를 대표하는 떡집으로 10년 넘게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과 현물 기부를 꾸준히 이어온 부자떡집 심정흠 대표도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 기꺼이 성금을 기탁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양한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영남 지역 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고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정성이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25-05-07
-
공주시, 백제의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현장에서 만나다
공주시, 백제의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현장에서 만나다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세계유산 체험 프로그램 ‘백제의 독보적 가치, 유산 속에 빛나다’ 첫 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백제의 독보적 가치, 유산 속에 빛나다’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국비와 도비, 시비를 더해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왕도의 빛, 공주에 내리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백제 문화의 정수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진행된 첫 번째 회차는 공주 세계유산 탐방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둘러보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예술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었고 이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진묘수를 비롯한 주요 유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탐방 후에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한 야외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전통 가야금과 판소리, 현대 비올라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합주 무대는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품은 세계유산이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살아 있는 문화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업을 이어가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세계유산 도시, 공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의 독보적 가치, 유산 속에 빛나다’는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문화융합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7
-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체험과 감동 속에 성료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체험과 감동 속에 성료
[충청25시] 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석장리,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구석기 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아이들과 함께한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구석기 돌창 만들기, 이빨 장신구 만들기, 고고학 발굴 체험 등 총 19종의 체험 활동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구석기 시대를 몸소 체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구석기인의 하루’, ‘구석기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은 구석기 시대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조명하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구석기 유랑단’, ‘구석기 사냥픽’ 역시 몰입도 높은 구성과 흥미로운 전개로 큰 인기를 끌며 석장리 구석기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행사장 재배치를 통해 집중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상왕동 행사장에는 △어린이 직업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어린이 놀이마당 △농촌·귀농귀촌 체험 부스 등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 관람객의 참여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석장리박물관 주변 주 행사장에는 고맛나루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장터를 배치함으로써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금강변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과 포토존은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한편 축제 첫날인 지난 3일에는 ‘석장리 세계 구석기공원’ 조성을 위한 착공식도 함께 열렸다.
시는 총 220억원을 들여 구석기 전망대, 구석기 배움터, 세계 구석기 체험공원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축제는 공주 석장리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도시이자 품격 있는 여행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황리에 마쳐
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황리에 마쳐
[충청25시] 부여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4일간의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을 고려해 3일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 1,000여명이 참여했다.
부여에서 생산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여 교육을 주제로 준비한 38개의 체험 부스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40여 곳의 기관, 단체가 참여해 38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 마당으로 부여 생딸기 수제 젤라또, 팝콘, 당근라페 카나페, 꿀떡, 불고기 등 부스가 운영됐고 체험마당은 수학이랑 놀자, 심폐소생술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3D펜 디자이너 등 부스가 운영됐다.
놀이마당으로는 보드게임,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등이, 교육마당으로는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긍정양육 캠페인, 내마음을 물어보살 등이 운영됐다.
체험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관 측에서 준비한 빵·음료 꾸러미를 선물로 받고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학부모도 “친환경 컨셉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부여에 대한 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운영한 것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열 대표는“온마을이 한 아이를 가르친다는 말을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꺼이 참여해 준 부여의 민간단체와 기관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05-0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