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지원 사업 공모에서 도내 예산군과 논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학 중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초등 돌봄·교육 모델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5월 22일 전국 17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충남에서는 예산군과 논산시가 포함됐다.
특히 예산군은 충청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한 지역 연계 돌봄 모델로 인정받았다.
예산군은 방학 중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별마루학교 ’, ‘마을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상 급·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 수 감소와 학교 규모 축소 등 어려움을 겪는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산형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마을에서 아이들과 시민의 성장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돌봄·방과후 등의 교육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공동체 논산시는 지역 돌봄·교육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마을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일 돌봄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는 오전, 마을학교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후 중심으로 역할을 나눠 방학 중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시군은 6월 한 달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계획을 보완한 뒤, 2026년 여름방학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충남도는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도 자체사업으로 ‘방학 ON 돌봄터’를 신규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도 공모 선정 시군 등과 협력해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수도 인구전략국장은 “방학 기간은 돌봄 공백이 심화되는 시기인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이 방학 기간에도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