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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봄꽃한우축제·은하면딸기축제 취소
홍성군, 구항봄꽃한우축제·은하면딸기축제 취소
[충청25시] 홍성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되어있던 ‘2025년 구항봄꽃한우축제’ 와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3회 은하면 딸기축제’를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12조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사업계획과 예산으로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및 제86조에 따라 선거일 전 60일부터는 자치단체가 법으로 정한 행사 외에는 각종 축제 개최나 후원이 제한된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봄꽃축제를 통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싶었으나,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동안 축제를 준비해 오신 구항봄꽃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유재호, 이완순 공동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향후 더 나은 모습으로 구항봄꽃한우축제가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병옥 은하면장은“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딸기축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으나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딸기축제 개최를 위해 그동안 고생하신 조성철 딸기축제 추진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년 딸기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해 은하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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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용록 홍성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됐으며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캠페인을 이어갈 2개의 단체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으로 지난 7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당진시장,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홍성군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현행 인구정책을 발굴·개편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자 지난 1월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의 인구는 2017년 10만명을 돌파했다가 감소세를 보여 2020년 10만 인구가 붕괴되었으나, 내포신도시 정주환경 조성 및 인구문제 적극 대응에 힘입어 2025년 3월 말 인구 99,878명으로 24년 말일 대비 680명이 증가하며 인구 10만 회복 초읽기에 들어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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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8일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 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학대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대피해아동·청소년이 발생함에 있어서 상호 협력·지원할 수 있도록 △즉각분리 및 보호를 위해 임시 거소 제공 △상담 및 심리치료 등 사례관리 연계 및 제공 △교육지원, 사회적응지원 등 적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아동학대를 근절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분리가 필요한 아동학대 피해 아동이 발생했을 때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 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각각 정원이 10명으로 9세~24세의 위기청소년이라면 365일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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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센터,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세요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홍주 의사총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홍보에 나섰다.
걷기는 치매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어,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홍주의사총에서 홍성숲놀이터를 반환점 삼아 약 1.6km 코스를 함께 걷고 치매에 대한 상식퀴즈를 풀어보며 치매 정보와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 자원봉사센터와 홍성의 지역대학 봉사 학생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숲 해설사의 산림 해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니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가벼운 옷차림과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행사에 오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어르신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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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공무원 및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홍성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과 옹벽, 배수로 등의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집중안전점검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을 구성했으며 평가단은 점검 현장에 동행하는 등 안전점검 전반에 참여한다.
아울러 점검시설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해 선정된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군 전반의 자율안전점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자율점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 할 수 있으며 주민 스스로 내 집, 내 점포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해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께서 스스로 가정과 영업시설의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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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홍성’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충청25시] 홍성군이 홍주성 천년여행길 내 홍성숲놀이터 구간에 자연친화적 4색 힐링맨발길을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맨발힐링 황톳길을 100m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황톳길을 100m 추가로 연장하고 △바다모랫길 △소나무길 △돌지압길 등 총 400m의 4색 힐링맨발길을 완성했으며 기존 지형과 나무를 그대로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별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조성된 4색 힐링맨발길은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다.
황톳길은 지구 에너지와의 접촉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바다모랫길은 발 마사지 효과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소나무길은 피톤치드 효과로 심신 안정을 주고 돌지압길은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힐링맨발길을 조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용객 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주성천년여행길은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매봉재를 중심으로 소풍과 나들이를 즐기는 인기 관광지로 작년 동분기 대비 6,000여명 증가했으며 특히 봄과 가을 시즌에는 주말 방문객이 평일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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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바뀌면 ‘꼭’ 변경신고하세요
홍성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바뀌면 ‘꼭’ 변경신고하세요
[충청25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장은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농관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변경신고를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자조금 단체와 협력해 문자, 안내문 소식지 게재, 이·통장회의 등으로 변경신고 참여를 홍보해 농업경영정보를 변경했다.
농관원은 이번 마늘·양파 변경신고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변경등록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 하계작물까지 확대해 정기 변경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벼, 사과, 배, 포도 등첫째,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한 점을 고려, 이·통장 연합회 및 해당 품목 농업인 단체·작목반과 협력을 확대한다.
둘째, 충남 농관원 지원·사무소 15개소에서 해당 지역이 주산지인 품목을 정해 안내문·문자 발송, 작목반 교육, 마을방송,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에 집중해 중요 품목 재배면적 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나간다.
마늘·양파, 사과, 배, 포도 등, 전국 공통품목셋째, 농관원은 신고기간 이후 현장점검을 해 등록정보와 불일치한 사항을 발견하면 해당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미이행자로 등록 관리함은 물론, 관련 정보는 직권으로 정정하고 정정사항을 농업경영체에 즉시 통보한다.
관련 법령상 농업경영체가 변경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기본직접지불금의 10% 감액 대상에 해당하나 변경신고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올해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직불금 등이 감액될 수 있으므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등록이 필수적이다.
관련해 현장 혼선 최소화를 위해 올해는 변경등록 의무 미준수로 인한 직불금 감액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다.
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재배품목이나 농지가 변경되면 이번 정기 변경 신고기간에 꼭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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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간접흡연 예방위한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시
홍성군보건소, 간접흡연 예방위한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시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30일까지 약 4주간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에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공공청사, 의료시설,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3,744개소 및 홍성군 조례로 지정된 관내 금연구역 719개소에서 점검이 실시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과 민원 발생 다발 장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법정 금연시설 흡연자에 대해서는 10만원, 홍성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흡연자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성군에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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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희망 전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희망 전달
[충청25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7일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을 통해 경북·경남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 기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기금 전달식은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 김우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의 100개 회원 지방정부는 이번 경상도 대형산불로 이웃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천만원의 산불 긴급 구호 기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긴급생계비, 주거환경 개선비, 심리 및 정서 치료비 등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 긴급지원 및 사후회복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은 아동이다.
미약하나마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북·경남 지역의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부터 △북한 어린이 지원금 전달 △수해 특별재난지역 회원 지방정부 긴급지원 △스리랑카 바티칼로아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 △우크라이나·파키스탄 어린이 돕기 △몽골 그린스쿨 지원 등 지금까지 약 7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해 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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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홍성군,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충청25시] 홍성군은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에 대한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대상자의 서비스 질 향상 도모를 위해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회의는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사례관리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참석해 현재 진행중인 사례를 발표한 후 수행과정에 대해 외부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총 8회차로 운영되며 1회차로 지난 4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희망복지팀과 홍성읍 맞춤형복지팀의 고난도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슈퍼비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슈퍼바이저 정정호 교수는 정신질환, 우울증 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도와주고 그에 따른 실무자로서 사례개입방법,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지지체계 다양화 등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관리담당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문제와 증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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