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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토굴새우젓 전국최초, 충남최초 새역사 썼다
광천토굴새우젓 전국최초, 충남최초 새역사 썼다
[충청25시] 홍성군이 1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를 수상하며 K-수산물 가공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7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의 고유한 전통과 브랜드 가치를 국가적 차원에서 공식 인정한 사례로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친환경 토굴에서 숙성되는 광천토굴새우젓의 독특한 제조 방식은 단순한 식품 가공을 넘어 지역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에 광천지역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0년 이상 축적된 전통과 기술을 계승해 온 광천지역 새우젓 상인들은 “저온숙성은 따라 해도 자연숙성은 따라갈 수 없다”며 고품질 광천토굴새우젓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먹거리인 광천토굴새우젓이 이제는 국가가 인정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앞으로도 광천토굴새우젓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7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광천토굴새우젓의 보존, 관리, 홍보,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고유의 발효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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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37억 7606만원 부과
홍성군,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37억 7606만원 부과
[충청25시] 홍성군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4,061건에 37억 7,606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이며 1월, 3월, 6월, 9월 연납 차량과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하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며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해 등록하였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군은 11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기 전 납부 안내 문자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재원”이라며“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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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탄소 혁신으로 축산 경쟁력 선도한다
홍성군, 저탄소 혁신으로 축산 경쟁력 선도한다
[충청25시]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이 저탄소 축산 혁신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12월 11일까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물인증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과 직결된 미래전략으로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환경친화적 생산방식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우산업의 활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저탄소 축산물인증, 한우 사양관리와 관련된 내용의 이론과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한우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저탄소 인증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학습했다.
교육생 지명섭 농가는 “저탄소 축산물인증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다”며“이번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한우 사육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축산업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축산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농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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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2028년 공급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 2026~2028년 공급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충청25시] 홍성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토양 건강성 개선을 위해 오는 2025년 2월 20일까지 2026년부터 2028년에 공급될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해당 농지에는 규산 및 석회질비료가 지원되며 경장면적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해야 한다.
농지별로 3년 중 1회 무상 공급되며 △2026년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금마면 △2027년 홍동면, 장곡면, 은하면, 결성면 △2028년 서부면, 갈산면, 구항면 순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공급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은 토양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병충해 예방과 토양 산성화 방지를 위해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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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 대비 준비완료
홍성군,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 대비 준비완료
[충청25시]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촘촘하고 발 빠른 동절기 대비에 나섰다.
군은 올해 겨울, 단 한 명의 주민도 추위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포괄적이고 선제적인 복지 지원 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홍성군은 기후 변화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동에 대비해 한국 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전액 국비 지원 단열 및 난방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 도내 15개 시군 중 최다인 150가구를 배정받아 추가 신청을 통해 총 199가구의 난방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지원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관내 장기 노숙자 2명에게는 L.H 공사 임대 아파트 이주를 지원하고 보증금과 필요 가전제품까지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주말, 공휴일 명절 중 발견된 행려자를 위해서는 핫팩,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광역시 노숙인 쉼터 등에 신속히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 시 야간에 발견되는 행려자를 위해 관내 2개 숙박업소를 일시보호 지정 장소로 선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 희망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사, 읍·면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계절실업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 80명에게는 정기적인 안부전화, 방문상담, 난방유 지원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촘촘한 관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가족관계가 단절된 희귀난치성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 검진, 치료비 지원, 투약관리, 요양병원 입소 등 전방위적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자택에서 임종을 원하는 환자에게는 주거청소 및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존엄한 마지막 순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홍성군은 긴급생계비 494건, 긴급의료비 71건, 긴급주거·연료비 117건 등 총 682건 5억 6,300만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존권을 지켜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아가“2025년에는 연립, 빌라, 오피스텔 등 발견하기 어려운 고독사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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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 크리스마스 점등식 개최
홍성군, 2024 크리스마스 점등식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은 10일 홍성군청 홍주아문 앞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홍성군기독교연합회와 홍성군기독교직장선교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성군청선교회주관으로 진행된 예배는 한규헌 홍성군보건소선교회장의 기도와 홍성군직장선교회 김미경 부회장의 성경봉독, 함동주 목사의 말씀 선포와 김기형 홍성군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1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크리스마스는 사랑과 나눔의 진정한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기독교인들께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군정에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군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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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본부, 제21대·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개최
홍성군 4-H본부, 제21대·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개최
[충청25시] 사단법인 홍성군 4-H본부가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1대, 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4-H 회원과 관계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이흥실 회장의 이임과 제22대 이환진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학교 4-H 회원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개최됐다.
또한 홍성군 4-H본부와 4-H연합회,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등 4개 단체가 함께 모은 360만원의 성금으로 학교 4-H회원 17명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임하는 제21대 이흥실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후원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4-H 후원자로서 본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진 신임 회장은 “청년시절 4-H 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4-H 정신과 이념을 계승해 홍성과 4-H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1년 결성된 홍성군 4-H본부는 지, 덕, 노, 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미래 농업인재를 육성하는 단체로 4-H 청년농업인과 학생들을 위해 청년농업인 해외 연수지원, 4-H야영대회, AI경진대회, 용봉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개최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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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 주민 자녀 18명에게 희망의 장학금 전달
홍성군, 저소득 주민 자녀 18명에게 희망의 장학금 전달
[충청25시] 홍성군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해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1명 등 총 18명의 저소득 주민 자녀에게 1인당 20만원 씩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읍·면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사회복지기금 이자 수입 적립금을 활용해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자 수입 증대로 기존 11명에서 18명으로 지원 대상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읍·면별 1명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각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인원에 비례해 장학금을 배정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장학금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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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동지·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운영
홍주천년문화체험관, 동지·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는 오랜 세월 동안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동지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적으로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던 풍습을 체험하고 글라스아트로 버선 도어벨을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140년 전 조선에 처음 들어온 크리스마스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산타, 루돌프 양말인형 제작 등 크리스마스 문화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란을 통해 진행되며 동지 프로그램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절기인 동지 풍습과 서양 문화인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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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카자흐스탄에 알린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카자흐스탄에 알린다
[충청25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을 천명한 문화도시 홍성군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와의 국제교류 협력에 본격 나서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9일 홍성문화도시센터와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 한국교육원은 문화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성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을 기반으로 한국문화의 보존과 전파를 위해 실질적인 국제교류 성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상호협력으로 지속적인 국제교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는 한국문화를 계승하며 고려인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한민족의 결속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신 안드레이 회장은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인 신라인그룹을 이끌며 카자흐스탄 내 CU편의점 1호점 오픈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알마티 내 고려민족중앙회를 이끌면서 해외에서 우리 한민족의 결속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알마티 한국교육원’은 카자흐스탄 현지인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문화 보급, 유학 지원 등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설치한 공공기관으로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등 양국 간 교육 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적은 다르지만 우리는 한민족”이라며“한민족의 자부심과 전통을 계승발전 시켜나갈 수 있도록 이번 국제 업무협약이 양국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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