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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수련생 모집 14일까지
홍성군,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수련생 모집 14일까지
[충청25시] 홍성군은 임상심리 전문가 양성 및 임상심리사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수련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심리검사 등 이론수업과 현장 심리상담 참여 등 임상실무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2025. 1월 6일 ~ 1월 14일까지로 모집인원 30명이며 홍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홍성군가족센터 방문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025년 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12회기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는 임상심리사 2급 취득 응시자격인 수료증을 받게 된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리상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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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생에너지로 농촌의 미래 열어간다
홍성군, 재생에너지로 농촌의 미래 열어간다
[충청25시]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지정된 후, 지난해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 확대·연장한 홍성군이 재생에너지로 농촌의 미래를 열어가며 농업정책을 선도하고 있어 타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에너지 전환 로드맵 마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포함, 총 3억원의 사업비로 농촌 에너지 전환 사업에 착수한다.
군은 우선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 계획 수립 총괄 역할을 맡아 △홍성군 농촌에너지 소비량 및 소비패턴 분석 △홍성군 적용 가능 재생에너지원 및 기술 검토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 △적정입지와 규모 분석 △재생에너지 활용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군이 전국 최대의 축산군으로 꼽히는 만큼 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메탄가스의 고질화를 통한 바이오 에너지와 영농형태양광 등으로 에너지원을 확보해 에너지 생산시설 인근 지역 주택 난방은 물론, 스마트팜과 원예시설에 재생에너지 공급, 공공시설 및 산업시설까지 에너지를 공급하는 로드맵을 구축해 농촌형 탄소중립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농촌에너지 전환 로드맵 지원사업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농업·농촌 분야의 에너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촌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수요를 분석하고 수익 모델까지 마련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충남 홍성군과 충북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지정된 후, 지난해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 확대·연장됐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홍성군 자체 저탄소 양돈 브랜드 개발에 착수하는 등 농업·농촌 분야에 있어 탄소중립 노력을 계속해 왔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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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물가 안정관리 우수 특별교부세 5천만원 확보
‘홍성’ 물가 안정관리 우수 특별교부세 5천만원 확보
[충청25시]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공공요금 동결과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점검반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으로 군민들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안정 및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이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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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현장 중심 주민과의 대화 ‘눈길’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는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025년 읍·면 순방을 실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현안사업장 방문을 통해 홍성의 미래 청사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작한 이번 순방은 "따뜻한 홍성, 희망찬 미래 100년 청사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주민 친화적 정책 수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 기획감사담당관이 △2024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했고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수렴된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에 반영하거나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방은 읍면별 주민 소통 현장과 현안사업장 방문이 추가됐고 홍성읍에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취약계층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2025년은 이환위리의 각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자세로 홍성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모든 군정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5년 읍면 순방은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 광천읍, 8일 은하면, 9일 금마면, 10일 결성면, 20일 장곡면, 21일 홍북읍, 22일 홍동면, 23일 서부면, 24일 갈산면,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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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홍성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충청25시] 홍성군은 광천1지구외 2곳 1,377필지, 면적 693.379.9㎡가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주민들이 확인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군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비 2억 9천만원으로 전액국비를 투입해 총 3개 지구로 광천1지구, 고암2지구, 남장3지구에 대해 추진한다.
군은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람·공고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지구 내 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확인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됨은 물론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이며“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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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독감 유행주의보’ 개인 위생 철저 당부
홍성군, ‘독감 유행주의보’ 개인 위생 철저 당부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본격적인 추위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영병의 유행에 따라 예방수칙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 보건소는 겨울 추위와 함께 고열·기침 등을 동반한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면 48시간 이내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들은 이미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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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출생신고 시 휴대용 카시트 신청하세요
홍성군, 출생신고 시 휴대용 카시트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영유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시행되며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2025년 신생아 가정이며 신청 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 완료 후 주소지로 물품이 배송된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용, 주니어용, 휴대용 카시트 3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물품 수령 후 개봉 시에는 반품과 교환이 불가하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생아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영유아의 안전한 이동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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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하세요
홍성군,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군민이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홍성군이 추진하는 2025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5개 분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5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163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10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3동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80동이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신축은 최대 2.5억원 중축, 대수선 등 개축의 경우 최대 1.5억원의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의 철거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 자체에서 시행하는 빈집정비는 가구당 최대 550만원, 행안부 빈집정비사업비는 최대 500만원 지원된다.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주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주택과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주택 지붕개량으로 나뉜다.
주택,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은 각각 352만원과 540만원 한도 내에서 석면철거 비용이 지원되며 주택 슬레이트를 제거한 가구의 지붕교체를 지원하는 주택 지붕개량사업은 일반가구 기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사업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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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공개 채용, 13일부터 원서접수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공개 채용, 13일부터 원서접수
[충청25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제3대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홍성군으로 되어 있는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 시행령 제14조에서 규정한 자격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월 13일~15일까지 3일간 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임된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임기는 2028년 1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원서 접수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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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2025년 신성장동력 확보 ‘사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은 ‘고난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의 각오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란 열매를 맺도록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성장과 희망이 가득한 ‘청사의 해’를 맞이해 홍성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그려나갈 분야별 6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하나된 원팀 정신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수도권 집중 체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 아래 백전불굴의 자세로 2025년 홍성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완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및 개발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AI · 첨단 모빌리티 앵커기업과 유니콘·창업 기업이 집결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전국 최초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따른 새우젓산업 육성 △홍성천 인근 친환경 친수공간 및 인도교, 대규모 공영 주차장 조성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등 제로트러스트 구축 △반려동물 산업 등 유망 신산업 분야 육성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전국 농가 44개소 중 13개소가 홍성군으로 지정됨에 따라 △2050탄소중립 로드맵 선제 대응 △가축 분뇨 공공처리 시설과 축산 ICT 융복합 사업 확대 △청년 스마트팜 프리미엄 단지 조성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 △홍성형 탄소 감축체계 구축 △김 가공산업 지역발전특화지구 신청 등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가속화를 통한 동남 측 성곽 등 멸실성곽 복원 및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 △해양 야간 명소화 사업 △속동 스카이브릿지 조성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 △죽도 관광자원화 등을 통해 서부 해양레저 관광벨트 및 복합 해양레저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용봉산 개발 사업 추진 △김좌진 장군 생가지 역사공원 △장사익 문화공간, 성삼문 유허지 매죽헌 쉼터 조성 △바비큐 성지 미국 멤피스와 교류 협력을 통한 제3회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KT 홍성지사 이전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따른 K-문화 레시피 특구 △홍성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등을 통해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서해선 KTX 서울 직결사업 및 장항선 개량사업 △홍성역 역세권 K-락 디지털 스페이스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 등으로 문화, 경제, 농업, 스포츠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혁신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고위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 △장애인 돌봄서비스 및 일자리 지원 정책 확대 △24시간 풀케어 어린이집 △감각통합지원센터 △창의센터 운영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로 거듭나고 △현장 중심 맞춤형 산업안전교육 △노후화 시설물 개보수 △공중화장실,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 스마트 안전서비스 도입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 조성 △재해위험지구 및 하천 선제적 정비 △싱크홀 예방사업 △이상기후 대비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사의 해 2025년은 창의 역량으로 쌓아 올린 역대급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도 제고에 주력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자세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군민들께 높아진 지역의 위상을 선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민선 8기 희망의 여정에 지금까지 훌륭히 동행해 주셨듯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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