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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윤곽 나왔다
홍성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윤곽 나왔다
[충청25시] 홍성군이 결성면 결성중학교 부지인 홍성만해야구장 및 인근 29필지를 활용해 다목적체육관과 KBO 정식 규격 야구장을 조성 중인 가운데, 제안설계 공모에서 ㈜메조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7개 업체의 제안 중 ㈜메조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외부 공간과의 배치 및 연계성이 우수하고 주변 대지의 특성을 잘 반영했으며 경제성과 기능성을 훌륭하게 갖췄다”고 높이 평가했다.
홍성군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총사업비 160억원으로 국비 62억원과 도비 13.5억원 등의 지원을 받아 탄력적으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착공 후 2026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결성다목적체육관과 결성제2야구장 건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교육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전문화된 시설로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스포츠 문화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와 교육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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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성료
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성료
[충청25시] 홍성군이 지난 30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 청년네트워크 출신 강보배, 황은주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 황은주 강사는 ‘청년이 모이면 바뀌는 것들’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어서 강보배 강사가 ‘내 삶을 바꾸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년들의 길’ 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워크숍 현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업체 ‘포프 레이럴’의 향수와 홍성 청년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및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체 네트워킹 파티가 계획되어 있어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청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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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충청25시] 홍성군이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2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59개 마을을 대상으로 치러진 대규모 환경 개선 평가 대회로 장곡면 도산1리와 화계2리 마을이 서면평가에서 상위 6개소에 선정됐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토양, 용수, 생태, 경관 분야의 주요 성과 △전후 마을의 변화 및 지속 가능성 △주민 간 협력과 독창적 성과 등을 평가해 장곡면 도산1리와 화계2리 마을이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으로써 지역 농업환경 보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도산1리 마을 대표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농업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농업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며“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선정된 마을들의 우수사례를 영상과 사례집으로 제작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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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이호재 회장, 고암이응노 작품 홍성군에 기증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 고암이응노 작품 홍성군에 기증
[충청25시] 홍성군은 5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2011년 이응노 작품 2점에 이어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14점의 작품을 추가로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증작품전은 2025년 1월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친 회화, 판화, 크리스탈 에디션으로 구성된 이번 기증 작품들은 강렬한 필획의 기세와 생동감, 그리고 서예의 회화적 조형미를 표현한 작품들로 이응노가 평생 몰두한 서예의 회화적 조형미를 잘 표현한 구성과 군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랑스 크리스털 제조사 바카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올림픽 크리스털 에디션’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 깊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응노 화백의 뿌리인 홍성군에 아무런 조건 없이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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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5회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 개최
홍성군, 제5회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홍성한우 브랜드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 및 홍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제5회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서 은하면 신용규 농가가 출하한 소가 대상에 선정되며 2,300만원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홍성군 따르면 지난 4일 홍성축산물공판장 ㈜관성에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홍성 축협에서 주최 및 주관한 제5회 홍성군 홍성한우 능력평가대회에 31개 한우 사육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2두가 1++등급을 받았으며 25두가 1+등급 이상으로 판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은 전체 출하두수의 93%에 달해, 홍성한우의 우수한 품질 수준을 명확히 입증했으며 최우수상에 광천읍 이지훈 농가, 우수상에 홍북읍 최종훈 농가, 장려상에 은하면 최광길 농가와 서부면 장현순 농가가 수상했다.
각 농가에는 20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 한우의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농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홍성군의 우수한 한우와 농가의 노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며“한우산업의 발전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홍성한우의 품질 제고를 위해 묵묵히 한우 개량에 힘써주신 축산 농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홍성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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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임시휴관 기간 연장
홍성스카이타워, 임시휴관 기간 연장
[충청25시] 홍성군은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 추진을 위해 홍성스카이타워의 임시 휴관 기간을 12월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정되었던 임시휴관은 우천과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공사 지연으로 불가피하게 일정이 연기됐다.
군 관계자는 “고소작업 시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으며 방문 예정이었던 관광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관광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휴관은 평일에만 진행되며 주말은 정상 운영된다.
휴관 중에도 야외 야간경관 연출 관람과 해양산책로 모섬 이용은 가능하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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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외국음식점 및 수입식품 판매업소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 외국음식점 및 수입식품 판매업소 합동단속 실시
[충청25시]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 그리고 타국 음식의 외식 메뉴 급성장에 따른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전문 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합동 단속반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관내 외국전문음식점 및 수입식품 전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혼합판매 여부 △불법 수입식품 등 취급·판매 행위 △유통관리 적정 여부 △기타‘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사경 팀은 단속 시 베트남어, 영어, 우즈벡어, 중국어로 된 ‘외국식료품 판매자 준수사항’을 배부해 외국인의 이해를 돕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세계 각국 식자재 수입·판매 확대에 따라 군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며“앞으로도 외국음식점 및 수입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식품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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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사통팔달 서해안 거점도시로 도약
‘홍성’ 사통팔달 서해안 거점도시로 도약
[충청25시] 홍성군이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장항선 복선전철이 잇따라 연결되며 서해안 교통중심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대한민국 서해안권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전철, 평택선 열차 개통에 이어 12월 9일에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서화성역을 잇는 연장 90㎞의 신설노선으로 하루 왕복 8회 운영되고 있으며 미연결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 4㎞가 2026년 3월 완료되고 경부선KTX와 연결되면 충남혁신도시 성장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항선은 천안에서 홍성을 잇는 신창~홍성구간 연장 36.35㎞의 노선이 복선전철화되면서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 열차가 2회 증편돼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선, 서해선, 장항선 3개 노선을 연계해 홍성, 예산, 아산, 천안, 평택, 당진을 연결하는 ITX-마음 열차도 하루 총 6회 운영하며 1회 순환에 127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전북 익산시 익산JC와 경기도 평택시 안중IC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오는 12월 9일 부여~평택구간 개통 예정으로 도로·철도 교통망이 확충되어 홍성을 포함한 서해안 권역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이번 철도·도로 교통망 구축이 지역 불균형 해결 등 서해안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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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저탄소·유기농업으로 식량산업 선도한다
‘홍성’ 저탄소·유기농업으로 식량산업 선도한다
[충청25시] 홍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심의에 통과하며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홍성군은 2014년 ‘유기농업특구’로 최초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친환경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왔다.
지난 10년간 2번의 기간 연장과 함께 총 809억원을 투자해 고품질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해 왔다.
올해는 유기농업특구의 기간 만료를 맞아 계획 변경 승인으로 2027년까지 259억원을 투자해 그동안 추진해 온 특화사업을 연속성 있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특구명칭 변경 △체험마을 편입 △사업비 증가 △규제특례 추가 △세부사업 추가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생태계 보전을 통해 기후위기를 예방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저탄소·유기농업의 중요성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할 예정이다.
특구 승인을 통해 6차 산업화의 중심이 되는 체험마을 활성화, 사회적 가치 확산, 저탄소·유기농업의 중요성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으로 친환경 기반의 그린 투어리즘을 선도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특구 승인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홍성을 저탄소·유기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특구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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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시연 행사 개최
홍성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시연 행사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4일 장곡면 산성리 일원에서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 주관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을과 겨울철은 강풍과 마른풀. 낙엽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로 농업인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장곡면, 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인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캠페인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공중 계도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고춧대를 수거하고 노끈을 제거한 후, 영농파쇄단이 파쇄기를 이용해 부산물을 처리하는 전 과정을 시연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깻대와 고춧대 소각은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림으로 번지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나 거름으로 활용하면 산불 예방은 물론 환경 보호까지 가능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소각 대신 파쇄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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