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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성료
서산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소노벨단양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 스트레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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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보훈은 서산시가 끝까지 함께할 약속”
이완섭 서산시장, “보훈은 서산시가 끝까지 함께할 약속”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3일 제70회 현충일을 기념해 보훈 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참석자들은 현충탑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찾아 깊은 경의를 표했다.
참배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시 보훈 단체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참배는 장정교 국립대전현충원장이 직접 집례를 주관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찾은 서산시와 보훈 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매년 보훈 단체 및 청년, 학생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현충원 참배 및 서해수호관 견학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서산시의 미래 주인공인 서일고등학교 학생 170여명과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시는 지난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최고수준인 월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생활보조수당 특례를 신설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보훈 수당으로 인해 복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서산시의 애국정신 함양과 보훈 가족 예우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기억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켜야할 기본 책무 중 하나”며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서산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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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서산시의회,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일환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반부패·청렴교육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청렴서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직사회에서의 부패 발생 요인과 예방 방안,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석과 적용 사례 분석을 통해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조동식 의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 초심을 다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얻은 소중한 가르침을 실천으로 옮기며 모두가 존경받는 서산시의회가 되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매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산시의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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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여라 딩동댕 가티와 오슈·번개맨 콜라보 공연 성료
서산시, 모여라 딩동댕 가티와 오슈·번개맨 콜라보 공연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티, 오슈와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이 개최돼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후 2시와 4시 30분 총 2회 진행됐다.
1회차 ‘함께별 시장에 같이 오슈’는 동부시장과 서산 9품 이야기를 주제로 2회차 ‘도장찍기 대소동’은 국제 크루즈선을 타고 관광지 스탬프투어 이야기를 주제로 번개맨, 가티와 오슈가 주인공으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가족 총 1천여명이 관람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산시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방송 촬영본은 8월 10일 8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EBS 1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을 나누는 달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산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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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재무회계 교육 실시
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재무회계 교육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재무회계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예산편성 및 집행, 결산보고서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전문가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았다.
시는 노인복지시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132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0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무 교육을 추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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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별휴가 3종 신설. 일과 가정 양립 이끈다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 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일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서산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 이 최종 공포됐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주 내용은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 신설이다.
생일특별휴가는 공무원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심리안정휴가는 복지업무 수행 중 고독사 등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경우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해 최대 4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배우자 임신 중 검진에 동행을 위해 최대 10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시는 특별휴가 3종 신설로 공무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자기 계발 및 휴식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적절한 휴식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행정 만족을 높이고 최근 이슈인 MZ 공무원 이탈 방지 등 일거다득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연차 공무원 자기성찰 특별휴가 신설, 육아공무원 등 주 4일 출근제 운영, 임신공무원 편의용품 지원 등 각종 조직 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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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완섭 서산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5개소, 본투표소 5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선거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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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관 합동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서산시, 민관 합동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미면 오학리 산4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시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사태 예비 경보 발령과 상황 전파, 사전 주민 대피 명령에 따른 마을주민의 지정대피소 대피 등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훈련 과정을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 대피 명령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지정대피소인 오학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하며 훈련에 동참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지정, 연 2회 이상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5일까지 2025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토론훈련에서는 호우경보 발표 및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전 주민 대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 연간 강우량은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1,761㎜가 내렸다”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한 가지 목표로 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는 여름철 기상예보 및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및 취약시설 접근을 자제하시고 대피 안내에 적극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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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찰참가자 가산점 제도 도입돼야”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찰참가자 가산점 제도 도입돼야”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 당진시 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찰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의 폐업이 2022년 2,480곳, 2023년 2,899곳, 2024년 3,000곳에 달하고 있어, 지역업체 사용 장려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업체 사용 실적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이며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라며 지역 건설공사 참여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자재, 건설장비, 하도급 및 고용실적 등이 반영된 지방계약법 예규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내 입찰 평가 항목에 지역업체 이용 실적에 따른 가산점 항목을 포함한다면 지역업체 사용률을 높여 지역건설업 불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당 가산점 제도를 공공기관 등 범정부적 차원으로 확대 시행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건설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재정으로 추진되는 사업에서만큼은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지역업체 사용 장려를 위한 가산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생존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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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마무리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출연금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농림축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운영비 지자체 분담금 출연 동의안,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의무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원기 의원이 ‘서산시 공공심야약국 확대의 필요성’을, 이정수 의원의 ‘여름철 재난 대비, 서산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심도있는 안건 심사와 논의에 힘써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또한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