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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경로당 신축사업 관계자 교육
서산시, 2025년 경로당 신축사업 관계자 교육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로당 신축사업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경로당 신축사업 대상지는 총 7개소로 이날 교육에는 신축사업 추진위원장과 설계사 대표,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신축사업 수행 절차, 보조사업자 이행 사항, 설계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설계 시 주요 내용으로 △단층 설계 △남녀 분리 설계 △마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구현 등 설계 우수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실내 개방감 확보를 위한 접이식 문 설치, 범용 디자인을 반영한 사례가 소개됐다.
시는 올해 경로당 신축사업에 총사업비 32억여 원을 편성, 30평에서 40평 규모의 경로당 7개소 신축을 목표로 올해 중 착공할 방침이다.
올해 신축이 진행될 7개소의 경로당은 대산읍 대로1리, 인지면 성2리, 부석면 강당1리, 팔봉면 금학1리, 성연면 명천2리, 운산면 거성2리, 석남동 양대1통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기능을 병행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건립돼 어르신의 여가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마을주민과 설계자, 시공자가 합심해 마을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힘써 달라”며 “어르신들께서 더욱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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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빈집정비사업 확대 시행 ‘8억원 투입’
서산시, 빈집정비사업 확대 시행 ‘8억원 투입’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관내 산재한 노후된 빈집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로부터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해당 사업에는 확보한 3억원을 포함한 총 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총사업비 대비 3억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그동안 철거 면적이 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했던 빈집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차 사업대상지를 신청받았으며 2월 선정을 완료했다.
현재 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설계 및 석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1차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에 문의하면 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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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수도 생활민원 신속 처리 ‘시민 편의 향상’
서산시, 하수도 생활민원 신속 처리 ‘시민 편의 향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하수도 관련 민원은 총 62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23건은 즉시 조치됐고 39건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가 이뤄졌다.
주요 민원으로 △포장 복구 △맨홀보수 △공공 우·오수관로 보수 등이 접수됐다.
시는 지속적인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접수된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처리로 시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방침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수도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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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머리 맞댔다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머리 맞댔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관련 기업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8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산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장설비 구조조정 △합병 및 매각 폐쇄 △고용인원 감축 등 조직·인사 구조조정 등 기업별 위기와 맞닿은 현재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금융 재정 지원 △연구개발 및 성과 사업화 △국내 판매 및 수출·원가 기반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시는 향후 각 기업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지역경제의 사활이 걸린 문제”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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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산불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산불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아마추어무선 통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비상통신 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효과적인 협력통신 방법등을 제안 공유했다.
또한 최동묵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서산소방서를 10회 이상 방문하며 아마추어무선 비상통신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왔으며 2024년 1월과 2025년 2월, 서산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존 통신망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아마추어무선통신망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최동묵 의원은 초선으로 제9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책을 꾸준히 제안해왔으며 그가 주장했던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번 산불 대응에서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의 효용성이 입증되며 그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최 의원은 “민간 자원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와 협력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무 부처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22년 초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민간 농약분무 차량을 활용한 산불 대응 아이디어로 수상한 바 있으며 최의원의 노력에 인지면내 민간 산불진화대가 결성되고 고파도 내 일부 지역의 휴대폰 불통 문제를 개선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열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는 이러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재난 대비와 안전 정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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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투어 ‘본격 운영’
서산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투어 ‘본격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연계 투어’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홍성역에 도착하며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산시 관내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돼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낭만열차 내에서는 통기타, 아코디언 공연과 레트로 뽑기 게임, 교복 인증사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은 4월 23일로 서산한우목장길부터 시작해 개심사, 서산해미읍성, 해미종합시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봄을 마중하는 한우목장의 광활한 초지와 탐스러운 개심사의 왕벚꽃, 청벚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 관광지에 대한 문화관광 해설사의 생생한 설명도 지원된다.
해당 프로그램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서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겠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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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서산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7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 투명한 집행으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담당 공무원, 민간 보조 사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참석자들의 보조금 집행·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운영지원단, 충청남도 보조금관리팀을 초빙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및 감사사례 △보조금 정산 절차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보 공시 제도 등 실무적인 사항이 다뤄졌다.
교육 중간 참석자들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부정수급 예방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한층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투명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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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파도 특성화 사업, 2단계 사업대상지 선정
서산시 고파도 특성화 사업, 2단계 사업대상지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6년도 섬 특성화 2단계 사업에 ‘고파도 특성화 사업’ 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섬 특성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섬 지역의 기반 시설 정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단계 역량기반 조성 △2단계 주력 분야 조성 △3단계 확장·연계 조성 △4단계 자립역량 조성 등 총 4단계로 나뉘며 총 10년간 국비 40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인해 2년간 7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캠핑을 주제로 고파도 내 야영장과 숙박동, 샤워실과 화장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 활성화 역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섬 특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공통교육과 심화 교육, 소규모 시범 사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고파도 특성화 사업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를 모색하고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파도만이 갖고 있는 유무형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역량을 갖추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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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명칭 공모 추진
서산시,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명칭 공모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가야산 산림복지단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에 조성 중인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숲속 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 등을 갖춘다.
특히 조성이 완료되면 한 공간에 태교 숲, 유아 숲, 청소년 숲, 휴양 숲, 치유 숲, 추모 숲 등 생애주기별로 특색을 갖춘 산림 복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칭 공모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1인당 1건씩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시는 1차 내부 심사,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등이 종합적으로 확보된 명칭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복지단지와 지역 특징을 두루 반영하면서도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해, 가야산 산림복지단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명칭 공모를 통해 최우수로 선정된 명칭 제출자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명칭 제출자 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명칭 공모 결과는 올해 5월 중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된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산림공원과 녹지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직접 참여해 참신하고 의미 있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의 명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종합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이번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5월 자연휴양림을 준공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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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서산경찰서 황정인 서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농협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을 지목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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