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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품종 금선 씨감자 30여 톤 생산
서산시, 신품종 금선 씨감자 30여 톤 생산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운산면에 위치한 서산 씨감자 생산단지에서 신품종 금선 씨감자를 생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수미 감자의 퇴화와 생산량 감소에 따라, 신품종 감자 도입을 고려해 온 결과, 2기작 재배가 가능한 금선 씨감자를 재배, 생산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금선은 전분이 많으며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수확 후 60~70일이면 휴면에서 깨기 때문에, 봄에 생산한 감자를 가을에 한 번 더 심을 수 있으며 수미 감자보다 지역 적응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22년 생장점 배양 통해 생산한 조직 배양묘를 2023년 분무경 수경재배를 통해 1차로 기본종을 생산했다.
이어 지난해 점적관수 상자 재배로 2차로 원원종을 생산한 것을 올해 3월 파종해, 6월 3차로 씨감자 금선 30여 톤을 생산했다.
올해 수확된 금선 씨감자는 저온저장 후 종자 규격에 맞춰 선별된 뒤 2026년 2월 관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씨감자의 공급을 통해 감자의 생산성이 향상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서산시 감자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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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
서산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7월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의사가 판단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로 대상자로 선정 시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간호 등이 지원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수시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서산의료원은 해당 사업의 수행을 위한 인력과 시설을 지원한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힘들었던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살맛나는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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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 안내. 농촌 활력 회복 기대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도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농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면서 영농 체험 또는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임시 거주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단순 농작업 보조 용도만이 아닌 체류 및 숙박 중심의 거주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농막과는 차이가 있다.
쉼터는 연면적 33㎡ 이해야 하며 부속시설로 데크·처마·주차장·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응급차 등이 진출입할 수 있는 현황 도로에 연접한 농지에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농촌 체류형 쉼터 면적에 부속시설 면적을 합한 면적의 두 배 이상의 농지에 설치해야 하며 임시 거주 목적이므로 전입신고를 하면 농지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 시민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서 배치도 및 평면도 등을 갖춰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에 신고하면 된다.
쉼터 조성 후에는 60일 이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농지대장 등재 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설치된 연면적 20㎡ 초과의 불법 농막 중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행정처분을 철회·유예하고 합법적인 쉼터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농촌 체류형 쉼터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생활 인구 증가와 농촌사회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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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왕리 마을, ‘국가 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서산시 중왕리 마을, ‘국가 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공모사업’에 중왕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양 보호구역 내 마을을 선정하며 이를 통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8억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왕리 마을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개선,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어촌체험 마을로 지정된 중왕리 마을은 가로림만과 조화를 이뤄 생태적인 가치가 뛰어나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마을이다.
특히 해당 마을에는 어촌마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촌 지역의 발전과 자연 보전이 서로 조화롭게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갯벌생태마을 선정이 서산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며 “가로림만 갯벌의 생태적·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것은 물론, 어촌마을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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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명소며 이날 개소된 물놀이 안전관리소는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8월 말까지 대여·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또는 4시간 이상의 수상 안전 교육을 받은 12명의 대산인명구조대 대원이 배치되며 순찰과 계도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이어 시는 지난달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오는 15일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는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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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추진
서산시,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위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 ‘윤리적 리더의 청렴실천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지문 강사는 교육을 통해 내부통제의 필요성, 청탁금지법 시행령 핵심 사항,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양한 사건과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그 이유와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청렴 내부 체감도를 낮추는 요소로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부패를 꼽았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솔선수범을 위한 고위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고위 공직자들이 더 큰 책임 의식을 갖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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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7월 기획공연 ‘스위치’ 개최
서산시, 7월 기획공연 ‘스위치’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7월 문화회관의 기획 공연으로 ‘스위치’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대학로 스테디셀러인 ‘스위치’는 지난 2023년 서산시 개최 당시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포 연극의 한계를 넘는 혁신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이 기대된다.
내용은 일상 속 친숙한 소재인 ‘스위치’를 통해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는 기괴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관객들은 무대 위 인물들과 함께 점점 깊어지는 공포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며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예매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는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시민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을 다시 서산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새로운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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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풍전저수지 낚시 금지구역 단속 시행
서산시, 풍전저수지 낚시 금지구역 단속 시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 인지면 풍전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금지 행위에 대한 계도 기간이 종료돼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낚시 금지구역인 풍전저수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 낚시 행위 발견 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이상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풍전저수지의 낚시 금지구역 지정은 대표 농업용수 공급원인 풍전저수지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저수지가 가진 친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풍전저수지가 가진 수변 경관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풍전저수지 주변에 약 5.3㎞ 규모의 둘레길, 휴게 쉼터 6개소, 연결목교 4개소, 기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도비 10억원 확보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현재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풍전저수지 낚시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풍전저수지의 수질 오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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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
서산시, 2025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방 주민자치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열렸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운산면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으로 주민자치 우수정책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 시상금 40만원과 함께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남제 운산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우수사례 발표를 맡아,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운산면 기관·단체는 첫 만남 꾸러미를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농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한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교육, 키오스크 교육 등을 제공했다.
발표가 종료된 후 이어진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에서는 주민자치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제도 개선 방향을 조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콘서트에는 김호용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시는 행사장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 성과와 함께, 대산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민화 작품, 성연면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전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운산면 주민자치회의 수상은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민자치의 힘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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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서산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각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8기 마지막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통해 제출된 올해 하반기 역점 과제는 99건, 주요 업무는 541건이다.
각 부서장은 부서별 역점 과제와 주요 업무를 설명한 후, 부서별 과제와 업무에 대힌 개선점 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확정, 수요응답형 공공형 행복버스 도입,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풋살장 개장, 시청사 건립 기반 구축, 대각선 횡단보도 및 스마트정류장,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참석자들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성과 창출에 뜻을 모았다.
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목표로 서산공항 건설, 내포-태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기반 구축,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으로 4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운영 및 장애인일자리센터 신설,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문화예술타운,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문화교류센터,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등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마련한다.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가로림만의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추진, 풍전저수지 둘레길·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사업 등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매력을 확보한다.
비전있는 희망도시로서 시민의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시청사 건립,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서산 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3년간 각 부서와의 노력과 협업으로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기대하는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