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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4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와 안전한 홍성 만들기를 위한 ‘2025 홍성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대전 폭우 상황 당시 자신의 보트를 이용해 마을 어르신을 구조한 목원대 경찰행정학부 권선필 교수를 초빙해, 재난 재해 현장의 생생한 활동 과정과 복구에 대해 듣고 마을공동체의 회복 탄력성을 제고하기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2023년 홍성군 산불 발생 당시의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소개하고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 구축과 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문화, 보건, 생활지원, 교육, 지역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마음이 더없이 따뜻하다”며 “재난재해에는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긴급 상황인 만큼 비상시에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공동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으며 앞으로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적극 지원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올해 △체험형 재난캠프 개최 △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대응 교육·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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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함께 실천해요
홍성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함께 실천해요
[충청25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장곡면 신풍1리 마을에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챌린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풍1리 마을주민과 농작업 안전관리관들이 함께 참여해‘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 ‘안전한 일터 작은실천이 시작이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외치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근골격계질환예방, 농작업사고예방,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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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홍성군, 2025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충청25시] 홍성군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의 관광매력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는 특히 ‘2025년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7개 시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히‘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홍성역사인물축제’등 대표 축제를 집중 소개하고 △신바람택시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등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홍성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와 연계해 홍성의 대표 축제, 관광지, 로컬투어 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홍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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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업무협약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8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가람유치원, 내포유치원과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개소 수를 늘려 홍북읍 소재 유치원 가람유치원과 내포유치원 2개소를 선정해 미취학 아동 초기 건강 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협약서에는 홍성군보건소와 각 유치원이 공동 노력 및 상호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식 이후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달부터 센터 내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 등을 투입해 매달 각 유치원을 방문, 다양한 건강 영역의 교육, 실습 등을 수행한다.
아동 대상 구강, 영양, 신체활동, 안전, 정신건강, 성교육에 더해 부모가 참여하는 교육 또한 유관기관을 연계해 지원 예정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한 바른 생활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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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및 산불예방 총력
홍성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및 산불예방 총력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26일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산불 예방을 위한 과수농가 대상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산불로부터 농가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시회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집중 강조됐다.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의 증상과 확산 경로 예방을 위한 재배 기술 및 약제 살포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연시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과 산불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산불은 홍성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 연시회를 통해 농가들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지역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심각한 세균성 병으로 발병시 과수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심각한 경우 폐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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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마늘’ 피자알볼로 신메뉴 ‘나폴리 맛피자’ 공급
‘홍성마늘’ 피자알볼로 신메뉴 ‘나폴리 맛피자’ 공급
[충청25시] 지난해 한우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와 기업이 의기투합해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홍성한우’피자를 탄생시켰던 피자알볼로에서 올해는 홍성군 대표 특산품인 국산신품종‘홍성마늘’로 피자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27일 피자알볼로에서 나폴리 맛피아 권성재 쉐프와 협업으로 만들어낸 ‘나폴리 맛피자’에 ‘홍성마늘’을 공급한다.
2023년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가 지난해 ‘홍성한우’ 100%를 사용한 ‘홍성한우김치불고기피자’를 만들어 낸 데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국산 신품종인‘홍성마늘’을 활용한 피자를 신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한 것이다.
이번 ‘홍성마늘’ 이 공급되는 피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재 쉐프와 피자 알볼로가 함께 개발한 ‘나폴리 맛피자’로 벌써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해 ‘홍성한우김치불고기피자’의 경우 산지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축산업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의 우수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욱 피자 알볼로 대표는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고향인 홍성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홍성한우’를 활용한 제품개발의 경우 매월 1톤상당의 한우를 홍성축협에서 구매해 지역에 큰 보탬이 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국산 신품종인 ‘홍성마늘’의 인지도 향상으로 판매망이 크게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나폴리 맛피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재 쉐프와 피자 알볼로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산 신품종인 ‘홍성마늘’ 이 함께하며 건강과 맛을 함께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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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야간경관 명소 조성 본격화
홍성군, 남당항 야간경관 명소 조성 본격화
[충청25시] 홍성군이 서해안의 밤을 수놓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관광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꾼다.
야경 명소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기존 관광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혁신적인 야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이번 야간경관 사업은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컬러풀 웨이브’라는 독창적인 테마 아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초현실적인 야경 쇼를 선보인다.
‘컬러풀 웨이브’는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유려하게 춤추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홍성군은 이번 야관경관 사업을 서해안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성스카이타워’ 와 연계해, 서해안 최대 규모의 야간경관 명소로 도약할 계획이다.
홍성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보는 화려한 야경과 함께 남당항을 밝히는 환상적인 빛의 쇼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 명소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낼 아름다운 야경의 파노라마는 홍성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홍성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민간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감동적인‘이벤트형 야경’ 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홍성군의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국내외 기업과 민간 개발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역 내에 관광휴양형 숙박시설, 체육시설, 대형 야영장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민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번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의 야간경관 사업이 완성되면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해 홍성군이 서해안 최고의 야경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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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순회 방역소독 실시
홍성군보건소, 순회 방역소독 실시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시기별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의 방역소독 기동반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에 유충구제 약품 살포와 분무 소독 등 차량을 이용한 순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홍북읍 지역은 담당 소독 전문 업체에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전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연무 소독은 약품과 물을 재료로 사용하기에 냄새가 거의 없고 연기가 적을 뿐만 아니라 방제 효과는 뛰어나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으로 집 주변 웅덩이 등 고인물 제거하기, 모기장과 방충망 정비,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천변, 아파트 주변 등에 해충 유인 퇴치기를 다음달부터 가동한다.
해충 유인 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의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방제 장비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친환경 연무 소독을 할 경우 눈에 보이지 않아 방역 활동의 효과가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더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며 “환경오염도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방역 작업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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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꼭 확인하세요
홍성군,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꼭 확인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국내 뇌졸중심근경색증의 발생 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증상을 숙지해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해 환자나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서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00~11:50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검사 및 질환별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부터는 보건소 외부 운영을 통해 예방관리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인 소규모사업장 웰니스데이 운영으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취약 근로자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뇌졸중심근경색증에 가장 좋은 대처는 예방인 만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꾸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평소 조기증상을 정확히 인지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내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조기증상으로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등이 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심장 근육의 일부가 죽는 질환으로 조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턱목등 통증 △갑작스러운 팔어깨 통증 등이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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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천애’ 농·특산물로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내포천애’ 농·특산물로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충청25시] 홍성군은 차량 외부 광고를 통해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내포천애’ 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함께 홍보하며 군정 홍보 활동을 본격화 해 군정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홍성군청 농업정책과와 문화관광과의 부서간 협업을 통한 차량 외부광고이며 홍보에 활용될 차량은 총 240대로 택시 185대, 용달화물 55대가 포함되고 이 중 택시 165대의 외부 광고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될 계획이다.
차량 측면에 부착될 랩핑 광고에는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명소가 담길 예정이며 좌측에는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인증하는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 와 함께 쌀, 마늘, 딸기 등 지역의 대표 우수 농·특산물이 소개된다.
우측에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서 관광 명소인 용봉산, 홍주읍성, 스카이타워가 홍보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홍성군의 먹거리와 관광 명소는 홍성군 방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광고를 통해 홍성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천애’는 충청남도 전체를 아우르며 포용하는 내포 지역의 중심과 하늘의 사랑이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표현하는 공동상표로 전통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상표는 2006년 11월에 등록되어 관내 GAP 및 친환경 인증 농가 또는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용 승인받는다.
현재까지 ‘내포천애’ 사용승인을 받은 업체는 총 68곳으로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쌀, 마늘, 딸기, 전통장, 식용란 등이 있다.
일부 품목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홍성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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