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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25시]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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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A등급’ 달성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보령시는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주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왔다.
특히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약 이행 상황과 변경 내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평가에서 받은 중간 등급보다 상향된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선8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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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앞둔 보령시 선수단 격려. “목표는 5위, 뜨거운 땀방울 응원”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앞둔 보령시 선수단 격려. “목표는 5위, 뜨거운 땀방울 응원”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반드시 목표 순위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체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고른 종목별 활약을 펼쳤다.
검도, 유도, 체조, 합기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은 물론,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골프, 씨름, 역도, 테니스 등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강화훈련과 훈련시설 개선, 종목별 장비 지원 등 선수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보령시체육회는 올해 초부터 종목단체와의 연석회의, 전략보고회, 코칭 세미나 등을 통해 각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선수 선발과 훈련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내실을 다져왔다.
또한 전 종목에 대해 정기적인 훈련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력과 정신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격려방문 기간 동안 각 훈련장에서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단체 기념 촬영 및 종목별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격려 방문 이후에도 훈련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수단 컨디션 유지와 부상 방지를 위한 지원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보령시 선수단은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서 대회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종합순위 5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막바지 담금질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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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 개최
보령시,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국립국악원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선보이는 기획 공연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처용무와 강강술래, 가곡, 판소리, 아리랑, 판굿 등 한국의 전통 예술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날까지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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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니어, 보드게임으로 두뇌 UP, 소통 UP
보령시 시니어, 보드게임으로 두뇌 UP, 소통 UP
[충청25시]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60세 이상 시니어 16명을 대상으로 ‘게임 리터러시 탐구 및 보드게임 놀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꼬치의 달인’, ‘펭귄 얼음 깨기’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인지 능력, 손재주, 순발력, 판단력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켰다.
특히 협동과 소통이 필요한 게임 규칙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사전 강의에서는 게임 리터러시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게임을 둘러싼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책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는 시니어들의 미디어 이해도 향상은 물론, 세대 간 소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선용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드게임을 단순한 놀이가 아닌, 삶의 활력소로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여가활동 다양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용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고령층의 사회참여와 정서 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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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관 현장 방문을 통한 실천 중심 ‘올바른 손씻기’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
보령시, 기관 현장 방문을 통한 실천 중심 ‘올바른 손씻기’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관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가장 기본적인 예방 수칙인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기관 내 교사 및 종사자에게 전파하고 각 시설이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직접 기관을 방문해 이론 교육과 함께 손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손씻기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천 중심 교육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교육은 6월까지 진행되며 보건소는 각 시설이 교육 후에도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손씻기 뷰박스와 교육자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천형 위생교육을 확대하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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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올 여름은 보령 해수욕장에서 더 특별하게
충남 방문의 해, 올 여름은 보령 해수욕장에서 더 특별하게
[충청25시]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는 시 공무원,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불법행위 단속요원, 유관 기관·단체 등 1일 최대 429명, 무창포해수욕장은 1일 최대 9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과 청결을 책임진다.
또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펫비치’는 올해도 운영된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준비된 이색 콘텐츠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업소 및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견 전용 간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해수욕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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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실시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실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 및 현업근로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정 교육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인식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온열질환예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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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봄철 산불 제로화 달성
보령시, 봄철 산불 제로화 달성
[충청25시] 올해 전국에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산림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보령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 제로화’를 달성했다.
보령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건, 21.3ha의 산림이 산불로 소실됐으며 전체 산불 중 약 79%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올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봄철 산불을 원천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보령시가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23조제2항에 근거한 산불위기 경보에 따라 시 전 직원의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각 마을 이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히 시는 보령소방서 및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진화합동훈련 등을 실시하고 쓰레기 등 불법소각 계도활동과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보령시는 봄철 산불기간에 이어 가을철에도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하고 16개 읍·면·동에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배치해 산불 인접지 산불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최태식 산림과장은 “최근 경상지역 대형산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볼 때, 작은 부주의가 큰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상이변 시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산불에는 설마 없고 화재에는 실수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5월 15일부로 종료됐지만, 보령시는 방심하지 않고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해 ‘탄소중립 OK보령, 만세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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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마련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