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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 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치매 애 힐링 나들이’
부여군, 치매 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치매 애 힐링 나들이’
[충청25시] 부여군은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 애 힐링 나들이를 지난 25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 애 힐링 나들이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서천 치유의 숲 마음 치유 힐링캠프를 통해 아로마요법, 명상 해독 체조, 싱잉볼 명상, 건식족욕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의 스트레스 지수 완화와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집에서 환자만 돌보고 있으면 답답한데 야외로 나와서 좋은 경험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더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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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부여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은 홀로 사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7월 중장년 1인 가구 1,400명을 대상으로 고독감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 도구를 활용해 실태조사를 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약 250명이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부여군은 발굴된 고립 위기 가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인공지능 안부 살핌, 복지 등기우편 사업 등 일련의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규암면 등 6개 읍면의 90명에게 생활 쿠폰을 지원해 편의점이나 동네 마트 이용을 위해 외출을 유도하는 생활행태 개선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10월 29일부터는 규암LH천년나무에 거주하는 고립 위기 여성을 위한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교류하고 함께 어울리면서 좋은 이웃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5회에 걸쳐 △마음 살피기 △건강 살피기 △행복한 힐링 밥상 △반려 식물 분양 △궁남지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고독사, 고립 위기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부 살핌, 관계 형성으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복지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이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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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부여공동체 한마당’ 성료
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부여공동체 한마당’ 성료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6일 정림사지에서 ‘부여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여, 공동체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마을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 내 사회적경제·마을만들기·도시재생 등 3개 지원센터가 참여했다.
매년 각각 개최됐던 △사회적경제 한마당 △동남마을 축제 △부여공동체 한마당을 ‘2024년 부여공동체 한마당’ 으로 한 데 아울러 가을 정취 속 정림사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작년 관북리 유적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올가을 정림사지로 찾아와 군민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친환경 놀이터를 운영해 생소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근한 방식으로 알렸다.
‘동남마을축제’의 경우 올해는 전통 모자인 ’갓’을 주제로 갓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복식 체험 부스, 이야기전수단 등을 운영했다.
다양한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동체 한마당’은 올해도 부여시장, 부여읍, 충화면 등 7개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노래·연극·통기타·색소폰·오카리나 공연을 펼쳤으며 이벤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은 “친환경 놀이터, 전통 복식 체험, 열쇠고리 제작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했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정림사지를 거닐며 아이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역사·문화 중심지인 정림사지에서 ‘사회적경제·공동체 한마당, 동남마을축제’ 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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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한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의 탄소중립 2050과 충남도의 2045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본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며 특히 부여군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과 실행력에 중점을 둔 연차별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탄소중립 여건 분석, 온실가스 감축목표, 세부 시행계획 등의 내용을 군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사업과 실천 방안이 담긴 계획안을 오는 11월 중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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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지역화폐 필요성 강조
박정현 부여군수,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지역화폐 필요성 강조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순환화폐 굿뜨래페이’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저출생 축소사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했다.
자치단체장, 전문가, 시민단체가 참석해 지역순환 경제와 생활인구 등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발표에서 지역화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부여군의 경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이 20~30% 증가했음을 관련 데이터를 근거로 그 효과성를 설명했다.
“굿뜨래페이는 전국 유일의 가맹점 간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형 지역화폐로 발행액의 10% 이상 순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의 전자식 정책발행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등 총 40여 종, 1,143억원을 정책발행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적극적인 정책발행만으로도 지역화폐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음을 역설한 것이다.
또한 “지역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주민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으로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하며 굿뜨래페이 사례를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굿뜨래페이는 2019년 12월 발행부터 현재까지 총 5,023억원이 유통되고 있으며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 농촌지역 자립경제 실현, 연 1,000억원 이상의 경제사회효과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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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재난 위기상황 ‘신속대응팀’ 운영
부여군, 전국 최초 재난 위기상황 ‘신속대응팀’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은 전국 최초로 재난 위기 상황에서 현장에 소수 정예팀을 급파하는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비상설로 안전총괄과와 재난 유형별 담당 부서 직원으로 편성되며 대형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 선제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긴급조치와 상황 보고 소방, 경찰 등과 협업을 주된 임무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재난 상황 접수 초기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 조치가 가능하게 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등 재난관리 조직과 현장과의 이원적 한계가 극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 현장의 정보와 상황이 실시간 모니터링되어 군수, 부군수 등 지휘부의 신속·정확한 상황판단으로 대응이 더욱 민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은 지난 23일 소방, 경찰 및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신속대응팀 운영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24일 부여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구조훈련 과정에서 신속대응팀 가동훈련을 병행 시행했다.
오세권 안전총괄과장은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재난관리체계의 고도화는 물론 위기관리 지침의 기민성과 현장 적응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침 개정과 각종 훈련에 반영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 도입계획을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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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개최
부여군,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담배마을 습격 사건’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부여군이 주최하고 극단동아가 연출·기획했다.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21개소, 400여명의 원생이 관람한 ‘담배마을 습격 사건’ 공연은 흡연과 음주를 소재로 어린이에게 담배와 술의 해로움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또한, 인형극 외에도 레이저쇼, 마술 놀이, 흡연 예방 캐릭터 사진 촬영 구역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인지능력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폐해와 위험성을 눈높이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해 성장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보건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어린이·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 교육 등 연령대별 맞춤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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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개최
부여군, 2024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3일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00여 가구에 약 2톤의 땔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임업인 단체, 부여군산림조합,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5명의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부여군수의 표창장이 전달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매년 많은 분의 참여와 도움이 있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땔감은 부여군에서 운영하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원을 통해 수집됐다.
12월까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지속 운영해 추가로 100톤가량의 땔감을 수집할 계획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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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안내
부여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안내
[충청25시] 부여군은 존엄한 임종을 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에 관한 의사를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수혈, 체외생명유지술, 혈압상승제 투여 등 의학적 시술의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매주 주 2회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부여군보건소 2층 다문화상담실에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제공, 상담·등록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지정등록기관인 부여군보건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를 방문해 충분한 상담과 설명을 듣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는데, 작성된 의향서는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변경 및 철회할 수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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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하고 쾌적한 농어촌민박으로 오세요
부여군, 안전하고 쾌적한 농어촌민박으로 오세요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굿뜨래웰빙마을 홍보관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 6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어촌민박 사업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부여군에 따르면, 촌캉스가 국내관광 주류로 주목받으면서 농어촌민박 사업에 관한 관심 또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농어촌민박 수가 2019년 27개소에서 2024년 10월 현재 기준 61개소로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부여군 소재의 농어촌민박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아름다운 정원을 비롯한 시골 감성 실내 장식 등 다양한 흥미 요소를 가미해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여군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민박을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서비스·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민박 관련 법령 및 제도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위생관리 △전기·가스·소방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고객 응대 서비스와 위생개선 등 민박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도록 해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업은 직접 관광객과 대면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응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농어촌민박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교육 미이수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부여군은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이번 교육을 받지 못한 사업자와 연내에 등록하는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12월 19일 보충 교육을 할 예정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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