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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모집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모집
[충청25시]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홍주천년 어린이날 선물 한 보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 치즈돈까스, 피자를 만드는 맛있는 선물 보따리 △한복 입은 모루인형과 물레로 도자기를 만드는 예쁜 선물 보따리 △부모님들께 선물로 드릴 수 있는 모루·자개·글라스아트 카네이션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로 구성된 어버이날 선물 보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근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의 대표 축제인 역사인물축제가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청은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 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작년 개관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을 위해 어린이들에게는 행복한 선물이 되고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과 역사인물축제를 즐기는 많은 가족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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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물 취급업소 부정·불량 유통차단 집중 단속
홍성군, 축산물 취급업소 부정·불량 유통차단 집중 단속
[충청25시]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에서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예방을 위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동일 기간내 육우나 수입육의 불법 유통을 차단할 목적으로 한우 유전자 검사에 나선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 및 충청남도, 시·군 합동 교차단속반을 꾸려 5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등 축산물 취급업소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 납품업체로 위생상태와 유통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원산지 및 축산물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보관기준 미준수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축산물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축산물 이력제 및 원산지 허위 판매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불법 축산물 유통을 예방하고 한우유전자 검사를 통해 쇠고기 유통시장 질서 및 투명성을 확보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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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영양 쑥 비만 쏙 건강실천학교’ 운영
아산시보건소, ‘영양 쑥 비만 쏙 건강실천학교’ 운영
[충청25시] 아산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비만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 쑥 비만 쏙 건강실천학교’를 운영한다.
‘건강 실천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줄넘기를 활용한 놀이형 신체활동과 참여형 영양 교육을 제공하며 전교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미션 활동’을 도입했다.
요리 미션을 통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요리 과정과 느낀 점을 작성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영양 쑥 비만 쏙 건강실천학교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접근 방식이 기대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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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나를 가꾸는 연극 놀이터’ 수강생 모집
아산시, ‘나를 가꾸는 연극 놀이터’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아산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중장년층을 위한 연극체험 프로그램 ‘나를 가꾸는 연극 놀이터’를 개설하고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를 가꾸는 연극 놀이터’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지역특성화 예술교육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민간위탁 기관인 꿈자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창연이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40~60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극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극 놀이 기반의 예술 체험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오후 1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공연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신청은 QR코드, 누리집,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유원기 배방어울림문화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을 통해 중장년층이 잠재된 끼를 발산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극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연극체험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누리집,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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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김밥의 탄생’ 강연 개최
아산시,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김밥의 탄생’ 강연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22일 오후 4시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피아노 연주로 듣는 그림책 콘서트 ‘김밥의 탄생’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서점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유미 그림책 작가의 피아노 연주와 낭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 랩’ 강연이다.
참여자들의 낭독 체험 및 작가와 함께 종이 김밥 만들기를 통해 책과 연결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서점과의 협업을 통해 분기별로 북큐레이션을 추진하며 오는 6월과 11월에는 문화체험 행사, 9월에는 ‘밤코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 놀이’ 등 연중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과 지역서점 간의 교류·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독서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유미 작가는 ‘너는 소리’, ‘산의 노래’, ‘김밥의 탄생’ 등 다수의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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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7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7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7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10개 회원사가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후원된 물품들은 도고면,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벚꽃이 만개하고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에 우리 사회의 춥고 소외되기 쉬운 곳에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프레스코 △㈜동원제관 △㈜열린문디자인 △신성산자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아라 △㈜삼아인터내셔날 △㈜아산테크노벨리입주기업체협의회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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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구내식당 특식 제공
아산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구내식당 특식 제공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4일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전문쉐프의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특식은 ‘돈마호크 스테이크, 해물 토마토 파스타, 그린샐러드, 콩나물국 ’ 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1일 평균 배식 인원 400여명을 훌쩍 넘는 700명의 직원들이 몰리며 구내식당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직원들은 “많은 인원이 몰려 먹지 못했지만, 맛있게 먹는 동료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맛있는 식사 덕분에 힘이 났다.
이런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30 세대 직장인들에게 구내식당은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점심값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쉼터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며 “직원 복지는 곧 업무 능률과 대민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원 사기 진작 및 근무 능률 향상을 위해 전문가 심리상담프로그램, 가족친화 프로그램, 장례서비스 지원, 직장동호회 운영 지원 등 체감도 놓은 후생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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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채로운 봄꽃 식재’로 봄기운 가득한 도시 조성
아산시, ‘다채로운 봄꽃 식재’로 봄기운 가득한 도시 조성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년 꽃길 조성 1분기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7개 읍면동과 시내 주요 거점에 봄꽃 24만 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했다.
이번에 식재된 봄꽃은 비올라, 디기탈리스, 금어초, 알리섬, 팬지 등으로 시내 곳곳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처인 은행나무길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총 54만 본의 꽃묘를 식재할 계획으로 △봄꽃 24만 본 △여름꽃 22만 본 △가을꽃 7만 본 △겨울꽃 1만 본을 단계적으로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의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에는 일일초, 안젤로니아, 백일홍 등의 꽃을 심어 더위에도 화사한 도시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꾸고 시민들이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직영 화훼포에서 꽃묘를 생산해 읍면동에 배부하고 시내 주요 화단과 화분에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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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자동차연구원-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모빌리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중심 미래차 등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의 선제적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빌리티 산업 발전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남수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장과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관련기업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안전·신뢰성 기반 구축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구축 등 미래모빌리티 사업의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은 아산시 3대 주력산업 중 핵심인 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2026년 준공 예정인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필두로 시민과 기업이 피부로 와닿는 사업 성과를 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산업부의 2025년 신규 공모사업인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구축’에 충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이달 중 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공모 선정 시, 차량용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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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세계 6개 나라의 도자기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아산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여행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튀르키예, 영국의 도자기 작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현충사 △세계꽃식물원 △신정호정원 △외암마을 △도고온천 △보문사 등을 방문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전통체험을 즐겼다.
외암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다니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했으며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전통음식을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배꽃 화접도 경험하고 쌓인 피로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도고온천에서 풀며 여행을 만끽했다.
캐나다에서 온 한 예술가는 “아산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며 “한복의 고운선과 한국음식과 옹기와의 조화가 창작 활동에 큰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로 더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아산을 추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산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홍보 서포터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