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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송촌중 육상 명문학교로‘우뚝’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송촌중 육상 명문학교로‘우뚝’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4회 춘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대전송촌중학교 육상부가 금 3개, 은 1개, 동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금년 5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고 전했다.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변준서 3m60, 이은규 3m20의 기록으로 부산체육중 이태관을 누르고 대전송촌중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이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또한, 남중 5종경기에 출전한 고현준은 대회신기록 3,388점의 우수한 기록으로 대전구봉중 윤태준 원통중 허예준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했고 고현준은 다음 날 연이어 열린 남중 세단뛰기에서는 자신의 기록에 많이 미치지 못해 아쉽게 3위에 머무르며 한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학년부 경기로 진행된 여중 1년부 포환던지기에서 김채연은 12m32의 상모중 한서연 서림여중 한예린을 제치고 우승을 했다.
김채연 선수는 우수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등부 통합 학년에서도 입상권의 경쟁력을 보여 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끊임없는 노력, 저력 있는 플레이로 대전 육상의 명예를 빛낸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육상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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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온라인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온라인 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K-에듀파인 회계, 나이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늘봄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수를 통해 늘봄업무와 관련한 소통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 지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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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장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학교장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 초중고와 특수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관리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서 4월 25일과 5월 8일에도 추가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학교 내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학교의 감염병 대응 체계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감염병 발생 시 학교장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됐다.
4월 22일 첫 연수에서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학교 내 빈발 감염병 특성 이해 △학교 감염병 대응 체계와 모의훈련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기법도 소개하며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더욱 구체적으로 정립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진행될 연수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심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감염병 대응은 사전 준비가 핵심이며 특히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수를 통해 각급 학교 관리자들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장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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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충남교육청,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2일 공주 청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수석교사들의 수업 나눔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 초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 △디지털·창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천안쌍정초 박은미 수석교사가 ‘맞춤형 수업지도 및 학년 중심 성찰 수업나눔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어 홍성초 이성희 수석교사가 ‘1:1 수업지도와 배움의 공동체 수업나눔’ 사례를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석교사들의 수업 나눔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의 수업력을 높이고 저경력 교사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석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수석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워크숍을 진행해, 교사의 전문성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학생 배움 중심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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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내일을 바꾸는 혁신, 관광벤처 140개 기업 선정
관광의 내일을 바꾸는 혁신, 관광벤처 140개 기업 선정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제16회 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140개 관광벤처기업을 발표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총 3개 부문에 1,112개 기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8:1을 기록했다.
이 중 서류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예비관광벤처 30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벤처기업의 주요 사업은 ‘범용화된 AI 기술 활용’,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 편리성 강화’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 맞춤화’ 등 2025년 주요 관광 트렌드와 부합하는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
△반려동물 돌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는 AI 기반 반려동물 돌봄 매칭 플랫폼 ‘우주펫’ △AI 기반 SNS 콘텐츠 지도화 구현 및 검색 서비스 ‘니어’ △항공 지연·취소에 따른 보상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 ‘플라이리펀’ △자율비행기술 활용 여행지 드론 촬영 서비스 ‘오카’ △외국인 여성을 위한 냉동 난자 컨시어지 ‘웰트립코리아’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반려동물, 러닝, 캠핑 등 여가생활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 사업도 많았다.
관광콘텐츠에 게임 요소를 결합해 재미와 몰입은 물론 지역관광으로 연계를 시도하는 신선한 사례도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말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 ‘주말토리’ △국내 최대 2030 타깃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알앤원’ △지역 체험형 러닝 관광 프로그램 ‘장수 트레일레이스’ △캠퍼기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캠핑장 맞춤 추천 솔루션 ‘캠퍼레스트’ △반려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퀘스트형 반려문화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댕스카우트' △지역소멸 대응 GPS 기반 점령게임 ‘한국지’ △외국인을 위한 게임처럼 즐기는 한국여행 서비스 ‘플레이 코리아’ 등 최신 트렌드가 다수 반영됐다.
선정된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외에도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부터 공사가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협업사업인 관광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Tourism Open Wave’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야놀자,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등 관광기업 및 대기업,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벤처기업의 육성을 도울 예정이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그간 혁신적 관광기업 1,700여 곳을 발굴해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4,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관광벤처공모전을 통해 △워케이션 플랫폼 ‘스트리밍하우스’ △반려인들의 여행 필수 앱 ‘반려생활’ △제주 해녀와 청년 예술인이 만든 로컬 브랜드 ‘해녀의 부엌’을 비롯해 우수한 관광벤처기업이 발굴된 바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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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함께 걷기 함께 이겨내기
불안과 함께 걷기 함께 이겨내기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에서는 4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온심리상담연구소 오정희 소장을 초청해 ‘부모와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감정조절법: 불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감정의 작용 원리와 불안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정조절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활동도 포함된다.
교육 신청을 완료한 학교의 한 교사는 “학생들의 정서 문제가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부모가 먼저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가정 내 안정적인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위 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참여 신청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전화 530-1003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가 감정적으로 건강해야 자녀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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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의 날 행사 개최
세종시교육청, 청렴의 날 행사 개최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이 22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사회에서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직속기관장과 각급 학교장 등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속 교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보며 청렴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렴 우수 기관과 청렴 우수 공무원 포상을 시작으로 △트레콰트로가 펼치는 청렴 팝페라 공연 △청렴의 6덕목을 노래로 배워보는 스피링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펼쳐졌다.
그중에서 MZ공무원이 고위 공직자와 각급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소통 마블 형식의 청렴 교육이 눈길을 끌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행사에 앞서 청렴의 날을 선포하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청렴’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아 ‘부패 없는 청렴한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부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늘 ‘2025년 청렴의 날’ 행사를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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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도박 학교폭력일까요? 아닐까요?
절도, 도박 학교폭력일까요? 아닐까요?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2일에 학교지원본부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는 지난 2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기본연수를 진행했고 이어 최근 학교폭력의 개별적 발생 양상에 대응해 심의 전문성 강화 심화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과 관련한 주요 법률 용어 이해 △ 상황별 행위에 따른 사실적·법률적 구성요건 △ 행정심판 주요 인용 사례 △ 판정요소별 질의 탐구 △ 질의와 협업을 통한 전략적 심의 △ 사례를 통한 심도 있는 실무 심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지원본부에서는 피해학생의 두터운 보호를 목적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교육적 선도를 통해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높이려고 한다.
또한, 학교지원본부는 학교와 학생을 둘러싼 사회환경의 빠른 변화와 디지털 생활환경 등 가속화된 기술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양상의 학교폭력에 대응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전체 대상 정기연수, 희망자 대상 상시연수, 팀별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심화 연수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해결을 위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청·가정이 함께 화해와 중재, 관계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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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편견을 깨고 교실 속 활기를 불어 넣다
오해와 편견을 깨고 교실 속 활기를 불어 넣다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2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과 함께 실제 교실 환경에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AC는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으로 주로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해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학생들의 문제행동 감소와 독립적인 생활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석정 교수와 함께한 이번 연수는 의사소통 발달의 주요 이론, AAC의 오해와 진실, AAC를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효과적인 AAC 활용방법 등 적용 사례의 실제를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이해력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의 적용 방법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AAC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해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연수를 강화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문제를 감소시키고 독립적인 생활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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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연수 개최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연수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310개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의 운영 절차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담당 교사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해,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무지개이음,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무지개교실, 학업중단예방 지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동·서부Wee센터 등 9개 위탁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에서는 사제동행꿈키움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적 대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진로 체험, 관계중심 교육, 예술 치유,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모색과 학교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교사들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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