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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선문대학교, K-16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는 8월 11일 선문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K-16 지역완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중심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충청남도는 심각한 인구 감소와 인재 유출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40년에는 충남의 학령인구가 2025년 대비 약 10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도내 대학 졸업자의 지역 정주 취업률은 20.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2023년 말 기준 충남 정보통신산업군 내 소프트웨어 개발 종사자 비율은 8%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청년층 인구 유출이 약 14,638명에 달하는 등 지방 소멸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는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중심 교육협력 구축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거점대학을 위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육청’5주체 협의체 구축 △충남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선도교사 풀 구축 및 인력양성 확대 △초중고 수요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 완결형 인재양성 성과공유 및 확산 △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지역 내에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완결형 인재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초중고-대학-교육청이 연계된 5주체 협의체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을 조기에 키우고 지역 대학으로 진학해 전문성을 심화하며 최종적으로 지역 기업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고급 인재 자원 공급으로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경쟁력이 확보되고 융합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실무 인력 공급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중고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선도교사 및 정보 교사들의 역량 강화로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이 강화되고 지자체-산업체-대학 간 공유·협업 생태계가 구축되어 지역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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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내방 치료지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 치료지원 학생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 자아존중감 발달 및 심미적 감성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일간 그룹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요리 활동, 창의적 제작 활동, 공예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날 일상생활 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건강 샐러드 도시락 만들기 활동’, 둘째 날 디지털 기술 및 기초 기술 역량 습득을 위한 ‘코딩 드론 활동’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 ‘전등 갓 라탄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발달 및 소근육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다양한 체험들로 아이가 직접 표현하고 배우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놀이 속에 배움이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아이들은 계속 성장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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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다양한 계기 행사 마련
국립임실호국원,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다양한 계기 행사 마련
[충청25시] 국립임실호국원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계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로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우표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 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1충령당에서 ‘국가 상징 태극기 특별기획전’도 같은 기간 제2충령당에서 진행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형 태극기와 슬로건도 현충관 외부에 설치 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8일에는 전북지방경찰청 신임 경찰관 100여명이 참여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며 현충탑 참배와 함께‘태극기 퍼포먼스’등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드리고 불의에 항거한 민족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를 담은 행사들로 준비했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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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관계회복지원단 역량 강화 심화과정’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생들의 갈등관리와 화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2025 관계회복지원단 역량 강화 심화과정 배움자리’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 일원에서 총 20시간의 실습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교원 관계회복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들에 대해 처벌 중심 대응에서 학생들의 관계 형성과 회복을 중시하는 교육적 풍토가 확립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화를 이끄는 교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관계회복 대화모임 진행 실습 △ 회복적 질문 다루기와 경청 △ 문제행동에 대한 긴급개입의 이해 △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관계회복지원단 교원들이 학생 간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관계회복을 기반으로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과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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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특수학교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정보나눔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5 특수학교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정보나눔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하반기 특수학교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돌봄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나눔 1일 차에는 특수학교 늘봄학교 행정실무를 맡고 있는 늘봄실무사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운영되고 2일 차에는 특수학교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 담당자인 늘봄지원실장과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홍성 일원에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양일간의 프로그램은 △2025년 하반기 특수학교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돌봄 운영 사례 공유 △안전관리 점검 사항 안내 △근로여건·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법을 나누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돌봄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학생들의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특수교육 돌봄 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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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산시와 제2기 충남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복원’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월 11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와 함께 제2기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지역교육 협력체계 복원을 공식화했다.
충남교육청은 2016년부터 ‘마을 속의 학교, 학교 속의 마을’을 비전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충남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 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16년 시범지구를 시작으로 아산시와 1기, 2기 협약을 체결하며 충남행복교육지구의 대표적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나, 2023년 1월 아산시의 협약 파기로 협력체계가 일시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충남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체계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아산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다시금 마련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협약 공백 기간에도 아산의 마을활동가,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서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실천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오늘 함께해주신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해가는 아산마을교육포럼은 도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청소년 마을배움터 11곳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89명의 마을교사를 양성했다.
또한, 올해 68곳의 마을체험처를 통해 약 1만 6천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마을기반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 운영학교와 마을교육 연구회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 시설과 인프라 확충 △주민 참여 확대 및 마을교육 역량 강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마을교육 관련 제도 및 정책 정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2027년 2월까지이며 충남교육청은 남은 기간 동안 충남행복교육지구의 정상화 및 내실화를 위해 아산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적 역할이 확대되고 마을교육자치가 실현되어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이 정착되도록 충남교육청은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15개 모든 시군과 제2기 충남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완료해, 지속가능한 학교와 마을을 위한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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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2025년 상반기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2025년 상반기 동안 학교 방문 캠페인 2회, 길거리 캠페인 1회, 자체 캠페인 2회 등 총 5회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1,724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관내 학교인 삼육중학교와 버드내중학교에서는 ‘생명존중 4행시 짓기’, ‘듣고 싶은 말 써보기’, ‘너의 마음을 전해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 내 정서적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 점이 돋보였다.
아울러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에게 ‘마음안심키트’ 와 상담 지원 물품을 전달해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했다.
또래상담 학생들은 캠페인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상담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겼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와 상호 배려하는 분위기가 한층 강화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위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상담활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말과 배려가 가득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상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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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도 잊게 한, 행복 가득 가족 캠프
한여름 더위도 잊게 한, 행복 가득 가족 캠프
[충청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8일부터 9일 대전 관내 초·중학교 39가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는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전창의인성센터가 보유한 의사소통형, 전략형, 공간지각형의 창의인성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 및 협업적 소통 능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 협력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환한 웃음과 에너지가 캠프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교육가족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의 청렴 정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교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가족 단위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학생의 인성과 창의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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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놀고 맛보고 독서 캠프로 영어 자신감 쑥쑥
읽고 놀고 맛보고 독서 캠프로 영어 자신감 쑥쑥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8월 12일 대전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여름 영어 독서캠프 2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명이 함께하며 기드온 스테르 작가의 ‘It Began with Lemonade’를 읽으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후속 활동으로는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릴레이 게임, 시장 놀이가 이어진다.
또한 레모네이드와 쿠키 만들기, 팀별로 카페 부스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5일 진행된 1기 캠프는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박화채와 과일꼬치를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자 만족도 98.9%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1기 캠프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님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2기 역시 영어 독서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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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공개채용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의 선발예정인원은 총 12명이며 채용공고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원서접수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교육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된다.
시험에 필요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란 조리원의 병가 등 휴가 사용 시 대체인력의 신속한 확보의 어려움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체전담조리원을 채용해 학교 또는 지원청 등에 배치하고 학교에서 대체전담 인력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학교의 조리원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본격 추진으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조리원의 원활한 휴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학교급식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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