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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인천 서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김교흥 프로필 국회 제공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은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교흥 위원장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율도근린공원 야간 조명타워 설치 사업 8억 △가좌이음숲 야간 조명타워 설치사업 2억으로 총 10억원이다.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율도근린공원 내 축구장과 테니스장은 야간에 조명이 부족해 운동 중 시야 확보가 어려워 밤 시간대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또한 공원 내 노후한 주차장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야간 조명타워 설치와 주차장 정비를 통해 야간 이용 시 안전을 확보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가좌이음숲 야간조명 설치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가좌이음숲 의 산책로는 조명이 없어 야간 보행 시 안전 우려와 범죄 발생 불안이 제기돼 왔다.이번 사업으로 산책로 전반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공원 야간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김교흥 위원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생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원과 산책로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교흥 위원장은 국회의원 임기 중 사상 최초로 국비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이에 따라 인천 서구의 내년도 국비 예산은 지난해보다 971억 원 늘어난 총 2068억 원이다.김 위원장이 이번에 확보한 주요 국비 내역은 △인천대로 지하화 161억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1405억원 △인천지방국세청 건립 296.74억원 등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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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기 흐르는’새만금으로 이전해야”
국회 제공
[충청25시]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전력난에 시달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력이 풍부한 새만금으로 이전할 것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송전탑 건설 지연으로 인한 국가적 갈등과 전력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즉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새만금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활로를 찾자는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안호영 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완공될지 모를 송전선로만 바라보는 ‘희망고문’을 끝내고, 물리적으로 지금 당장 사업이 가능한 새만금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하는 것이 진정한 새만금의 정상화”라며 이같이 밝혔다.안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전기를 억지로 수도권으로 끌고 가는 대신, 전기가 넘쳐흐르고 부지가 준비된 곳으로 기업이 내려오는 것이 해법”이라며, 새만금이 1년 6개월 안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약 4.7GW의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안 위원장이 제시한 ‘새만금 4.7GW 즉시 공급’전략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첫째, 방치된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구축이다.안 위원장은 “2800만 평에 달하는 농생명용지 일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하면 1.5년 안에 1GW 전력을 즉시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농가 소득을 5배 이상 높이는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전북의 절대농지를 활용할 경우 최대 30GW의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둘째, 규제 없는 ‘에너지 용지’활용이다.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에 포함된 에너지 용지는 매립이 필요 없는 비매립지로, 흙을 채우거나 농지 규제를 받을 필요가 없다.안 위원장은 이곳에 고밀도 태양광과 이미 절차가 진행된 수상태양광을 합쳐 총 3.7GW를 속도감 있게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셋째, 송전탑 없는 ‘분산에너지 시스템’구축이다.발전단지와 산업단지를 전용 선로로 직접 연결하여 한전 계통 포화 문제없이 기업이 원하는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안 위원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약 2조 원 규모의 ‘전북도민성장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성장펀드’모델을 적용한 것으로,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이익을 공유하며 외부 자본 종속 없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겠다는 의지다.안 위원장은 “사실상 즉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새만금은 글로벌 AI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땅이 될 것”이라며 “타 지역이 맨땅에 인프라를 깔 때, 새만금은 이미 깔린 땅 위에 전기를 꽂아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역설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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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주영 의원님 사진 국회 제공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 이 16일 더불어민주당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이름을 올리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활동보고서,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등을 면밀히 심사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김주영 의원은 2021년 이후 5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고용·노동, 환경·에너지, 산업안전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국정감사를 주도하며 ‘민생 중심 정책국감 ’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쿠팡 CFS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서 드러난 봐주기 수사 의혹을 집중 지적했다.김 의원은 당시 검찰 지휘부의 수사 외압 과정과 핵심증거 누락 정황을 짚어내며 재수사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결과 쿠팡 CFS 취업규칙 원복과 일용직 퇴직금 지급 약속을 이끌어냈다.이 밖에도 △ 대유위니아 1630억 원대 임금·퇴직금 체불 사태 및 전 회장 위증 사실 폭로 △ 외국계 기업 니토덴코 한국옵티칼의 고용 승계 거부와 백혈병 산재 은폐 의혹 △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 △ 탈탄소 정책 방기한 윤석열 정부, 사회 공론화·산업전환 고려한 NDC 이행계획 필요 △ 한전·발전 5 사 재해복구 센터 관리 부실 △ 발전공기업 통합 및 구조개편, 공공성 강화와 정의로운 전환 필요성 등 노동·기후·에너지·환경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김주영 의원은 “국정감사는 단순한 질의의 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제도와 정책으로 바로잡는 과정이어야 한다 ”며 “노동자의 권리와 국민의 안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과제가 국정감사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당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정의로운 전환과 공정한 노동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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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결핵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위한 나눔 실천
크리스마스씰성금 전달식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지난 15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크리스마스 씰 액자 증정식’을 열고 결핵 예방을 위한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결핵 퇴치와 취약계층 건강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는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결핵 예방·치료 사업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홍성현 의장은 “국내 결핵 환자 수가 매년 감소하고는 있지만 급격한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향후 환자 수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며 “도의회가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결핵 퇴치는 물론, 최근 확산하고 있는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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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김형동 의원님 사진 국회 제공
[충청25시] 김형동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21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는 2025년 하반기 배정분으로, 안동은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5억원, △용상중로 개설사업 7억원, △서후면 광평리 상수관로 설치사업 3억원, 예천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6억원을 각각 확보했다.안동은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낙동강과 연계한 쾌적한 친수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도심 내 자연친화적 공간이 확충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정주여건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용상중로 개설 사업’은 지역 내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도로 개통 시, 주요 생활권 간 접근성이 개선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서후면 광평리 상수관로 설치사업’에 대한 특교세 확보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반이 구축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환경 또한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예천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산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의료‧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저출산 및 지방소멸 대응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김형동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를 확충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동과 예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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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문진석의원 대표사진 국회 제공
[충청25시] 문진석 의원은 당선 첫해인 2020년 초선임에도 묵직한 질의로 민생을 챙겼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의원을 수상했고, 핵심을 찌르는 송곳 질의, 민생을 챙기는 탄탄한 질의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올해 국정감사에서 문진석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민생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이재명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구체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건설산재 예방을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공공주도 주택공급을 위한 LH 인적구조의 재개편 및 인력 확충방안 마련 △100년 넘은 위험한 철도 교량의 안전 제고를 위한 보수방안 마련 △중소기업 피눈물 나는 공공기관의 갑질 개선 △도로공사 상습교통사고지역 신속 보수 촉구 등 국민 삶 개선·정부 효율성 강화·교통안전 제고를 중심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개선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또한 충남·천안 지역의 숙원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건의해 장관의 답변을 이끌어냈고, 충남 곳곳에 자리 잡은 좁은 통로암거 확장공사를 위한 국비 지원 및 문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처리를 촉구해 긍정적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문진석 의원은 “4년 연속 수상에 감사하지만, 그보다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 삶 개선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이 더 큰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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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정”
소병훈 의원 프로필 사진 국회 제공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0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7억원, △ 목현동 상수도 확대보급사업 3억원이다.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은 2023년도 당시 소병훈 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역임할 때 산림청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추진예산을 국회에서 확보·의결시킨 사업으로,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사 및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되어 향후 연간 1만 명 이상 대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현동 489-1번지 지역은 수도 급수구역이나 상수관로가 없어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었다.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상수관로를 설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해당지역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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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의원,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년 연속 수상
손명수의원 국감질의사진 국회 제공
[충청25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이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의원들을 선정해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손명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버스 과요금 발생 지적 △명절 KT 예매 수요 예측과 서버 대책 마련 촉구 △하도급에 위험이 집중되는 입찰·시공 체계 지적 및 건설안전 확보 촉구 △자율주행 시범도시 선정을 통한 상용서비스 가속화 촉구 등 국토부 차관 출신의 전문성을 살린 생활 속 핀셋 문제부터 거시적 정책 방향까지 폭넓게 지적했다.이와 함께 용인시민의 염원인 △분당선 연장 및 경기남부 철도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지적하고, △청현마을·기흥 일대 광역버스 증차 필요성 제기 △55번 시내버스 문제 및 준공영제 예산 확대 촉구 등 지역구 사안도 세세하게 챙겼다.또한 김포공항 ‘오픈런’실태를 지적하며 성수기 밀집시간대의 신분확인게이트 조기 개방 방안을 제안하거나, SRT 예약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동탄 환승체계’대안을 제시하는 등 문제를 지적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 대안 제시까지 나아간 점도 주목받았다.아울러 신갈고속도로 버스정류장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안전시설 즉각 설치를 이끌어내고, 용산 대통령실 이전 후 GPS 교란으로 인한 경기도 광역버스 과요금 문제를 밝혀내면서 해당 요금에 대한 즉각 환불 조치가 이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손명수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용인을 위해, 국민의 행복한 삶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일신우일신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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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이뤄낸 2025, 내일이 더 기대되는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한마음 송년 워크숍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15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도지사, 교육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마음 송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의원과 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개회식과 오찬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우수 의원 및 직원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2025년 한 해를 기록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3부에서는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표창에서는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장 우수의정대상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공로패도 수여됐다. 이어 상영된 ‘2025년 함께한 시간’ 영상은 한 해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홍성현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 덕분에 의회가 빛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에는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도민을 위한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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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묵묵한 봉사가 대전을 움직인다”지역사회봉사 유공자 40명 표창… 공동체 헌신에 감사 전해
대전시의회, “묵묵한 봉사가 대전을 움직인다”지역사회봉사 유공자 40명 표창… 공동체 헌신에 감사 전해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25시] 대전시의회가 지역 곳곳에서 조용히 이웃을 돌봐온 시민들의 헌신에 공식적인 감사의 뜻을 전했다.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 4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대전광역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지원, 나눔과 기부 실천, 공동체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해 온 작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행사는 의장 축하 말씀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해 온 시민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대전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들이 존중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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