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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 학생 나의 주장 발표대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 학생 나의 주장 발표대회” 개최
[충청25시]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5일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 학생 나의 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인권의 소중함, 나의 꿈, 나의 친구, 나의 학교생활, 자유주제' 5가지 주제로 진행된 본 대회는 초, 중학교 특수학급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10명 총 2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친구, 선생님의 열띤 응원과 함께 축제 분위기로 운영됐다.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더불어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표현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느껴질 만큼 감동이 전해졌다.
학생들을 지도하신 우리 선생님들께도 보람과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아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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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활동 사례 나눔자리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활동 사례 나눔자리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3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2024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대표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활동 사례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교사 학습공동체는 교원들의 동료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공동 연구하고 공동 실천하며 교육 활동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이다.
아산은 2024년에 프로젝트 수업 및 독서교육, 인공지능교육, 생활교육,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학교 안 교사 학습공동체가 533팀, 학교 밖 교사 학습공동체가 40팀이 구성되어 수업 나눔과 수업 혁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 사례 나눔자리는 생태교육을 실천하는 ‘행복면 마수리’,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하는 ‘PBL 센터’, AI 교육을 실천하는 ‘AI –MATH’팀의 한해살이와 수업 이야기를 공유했다.
구성원의 자발성과 자율성 존중 및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의 역할 분담, 유의미한 배움으로 성장이 있는 학습공동체 운영을 강조했다.
‘행복면 마수리’ 교사 학습공동체는 초등 교사를 중심으로 2016년부터 모여 혁신학교, 마을교육, 생태교육 등을 연구하며 수업 실천과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PBL 센터’는 2019년부터 프로젝트 수업에 관심이 있는 초·중등 교사들이 모여 프로젝트 수업과 교육 현안을 연구하고 수업 나눔 및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른 교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AI-MATH’는 중등 수학교사의 모임으로 AI를 활용한 수학 수업 연구 및 자료 개발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만들고 실천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많은 선생님들이 교사 학습공동체를 통해 동료 교사와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공동체에서 배운 내용을 수업에서 실천하며 서로 나누고 성찰하는 수업 연구 문화의 선순환 구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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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공동체 배움자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공동체 배움자리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이 12월 4일 아산 관내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다문화 교육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공동체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아산시 다문화 인구 비율은 약 10%이며 다문화 가정의 학생은 아산시 전체 학생의 7%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교육을 중점으로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12교에 한국어 학급 26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12교 다문화 업무 담당교사, 한국어 학급 교사, 이중언어 강사, 한국어 강사, 전문상담사가 대상이다.
한국어 학급에 대한 운영사례와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모습을 함께 고민해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자리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외국인 가정 학생들의 증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발전 특구 사업으로 다문화 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문화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는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다문화, 비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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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아산공장,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후원
㈜삼양사 아산공장,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후원
[충청25시] ㈜삼양사 아산공장이 지난 4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총 5,400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사 김재석 부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채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 후원과 함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아인하우스와 따둥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월 1회 물놀이 및 호떡 만들기, 목욕시켜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 에덴에 연 1회 회사 제품과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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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김경태 위원 위촉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김경태 위원 위촉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4일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공무원인 김경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에 시정조치를 권고해 시민과 행정기관 간 발생하는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채수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은 “이번에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년 이상 행정 경험이 있고 특히 권익위에서 15년 이상 고충민원을 직접 조사하고 처리한 경력을 가진 능력 있는 위원”이라며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의 갈등을 해소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시민의 고충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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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에서 활동할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아산시, 지역에서 활동할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충청25시] 아산시가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년 임기의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개최 △분과별 청년 정책 제안 △청년행사 운영·기획 △지역에서의 다양한 청년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이 아산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7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마켓 개최 △지역 청년행사 기획·운영 △청년 네트워킹 추진 등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청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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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에 개교하는 가칭‘아산천우물초등학교’, 가칭‘아산애현초등학교’의 교명 선정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명 선정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2주간 공모를 진행해 총 338건이 접수됐다.
교명선정위원회는 도의원, 시의원,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학부모회 협의회장 및 지역 인사와 교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과정을 통해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열띤 논의를 나누었다.
이에 따라 가칭‘아산천우물초등학교’는 ‘아산천우물초등학교’, 가칭‘아산애현초등학교’는 ‘이순신초등학교’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실시 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위한 충청남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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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예비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의는 임영미 교장의 “미리 알고 준비하는 행복한 초등학교생활” 주제의 강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교 교육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의 사례들을 제시해 처음 입학하는 자녀의 초등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해결되는 유익한 연수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초등학교 입학 초기에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충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충남형 늘봄학교를 소개했다. 그리고 12월 6일에는 중학교 입학 예정 학부모 대상으로“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에 대한 연수가 실시됨을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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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4일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다”라는 표어 아래에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024년 6월, 아산경찰서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교육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도박 예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 연수, 전문강사 지원,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가정, 학교, 유관기관,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접근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박서우 교육장은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을 지목해, 청소년들의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홍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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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설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힘 보태
아산시, 폭설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힘 보태
[충청25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과 아산블루베리연구회원 20여명이 지난 3일 둔포면에 있는 블루베리 폭설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해당 농가는 지난달 27~28일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인해 1.5㏊의 블루베리밭에 큰 피해를 봤다.
대부분의 방조망 시설이 눈 무게를 못 이겨 무너져 내리고 블루베리 나무가 꺾이는 2차 피해로 내년 농사도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방조망 제거 및 철거 작업과 과원 정리에 아산시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힘을 보탠 것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폭설로 피해를 당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과원 및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접수받고 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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