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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직무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직무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 인사 및 급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및 기관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교육청 이애림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육공무직원 인사, 복무, 급여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충남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직종협약 주요 개정내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통상임금 산정 방법 △퇴직금 산정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인사·노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정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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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쓴 감동의 메달, 신창중 전국을 빛내다
땀으로 쓴 감동의 메달, 신창중 전국을 빛내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신창중학교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에는 신창중학교 학생 2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육상 여자 멀리뛰기 T20 종목에 출전한 2학년 임 OO 학생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또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 IDD 종목에 출전한 3학년 윤 OO 학생 역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학생들은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노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으며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장애 학생 체육 활성화와 학교 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의미 있는 결실이 되고 있다.학생들은 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고 함께 훈련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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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교외 장학금 전수식 개최 22명의 학생에 3천 3백만원 장학금 전달
온양고 교외 장학금 전수식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온양고등학교는 5월 19일 다목적실에서 교외 장학금 전수식을 개최하고 총 2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아산시 미래장학금 △대상문화재단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아산시 미래장학금 성적우수 장학생으로는 3학년 김 경 학생 외 9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3년 이상 아산시에 거주하고 직전 학년 성적 상위 1% 이내의 우수한 성취를 이룬 학생들이다.또한 특기 장학생으로는 2학년 조한 학생 외 11명이 선정되어 전국 및도 단위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는 등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대상문화재단 장학금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2학년 지 환 학생이 선정되어 연 1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한편 온양고는 학교발전기금 및 다양한 교외장학금을 유치해 작년 기준 18종류의 장학금 6천 8백만원을 58명에게 지급했으며 올해는 더 늘어서 5월 현재까지 39명에 7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온양고는 지역 중심학교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장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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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체험교육원, 유치원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북부체험교육원, 유치원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5월 18일 도내 유치원 보건교사 및 병설유치원 보건업무 담당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을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유치원 현장의 보건교육 실행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연수 대상을 확대해 단설유치원 보건교사와 병설유치원 보건업무 담당 교원까지 포함해 보건교사 간 소통과 사례 공유 시간을 가졌으며 임상 사례 중심으로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응급상황 대응과 보건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이번 연수는 △유아 위급상황 대처 및 응급처치 방법 △보건교사를 위한 연간 보건업무 완전 정복을 주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유아 응급상황 대응 방법과 유치원 보건업무 운영 사례를 익히며 현장 적용 역량을 높였다.연수에 참여한한 교사는 “유치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과 실제 보건업무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병설유치원에서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보건업무와 응급처치 사례를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은주 원장은 “유아기의 건강과 안전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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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등굣길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등굣길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신창중학교에서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충남교육청, 충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등굣길 학교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남교육청, 충남금연지원센터, 아산교육지원청 및 신창중학교 학생회 및 교직원들과 다 함께 협력해, 등굣길에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리플렛 자료,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흡연 예방 관련 퀴즈, 금연 다짐 서약식을 진행해 흡연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과 조기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청소년기는 건강 습관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흡연 예방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아산교육지원청은 5. 27. 한들물빛중학교에서도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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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면·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주)파라다이스 도고지점,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도고면·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주)파라다이스 도고지점,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도고면과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파라다이스 도고지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 지원 활동 협력,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시 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복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파라다이스 도고지점은 그동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설 명절에는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에 물티슈와 떡국떡을 후원했으며 어버이날 효잔치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목욕 이용권을 지원했다.또한 도고면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며 지역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조태호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정미경 단장은 “파라다이스 도고지점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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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역도팀 홍순용, 부상 딛고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3관왕 쾌거
아산시청 역도팀 홍순용, 부상 딛고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3관왕 쾌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청 역도팀 홍순용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홍순용 선수는 남자 일반부 60kg급에 출전해 인상 109kg, 용상 140kg, 합계 249kg을 기록하며 세 부문 모두 1위에 올라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성과는 홍순용 선수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발목 골절 부상을 입은 이후 거둔 첫 입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부상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상승세를 이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역도선수권대회’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해당 대회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준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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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곁 든든한 버팀목”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행복키움 나눔 실천
“이웃 곁 든든한 버팀목”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행복키움 나눔 실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9일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제109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따뜻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아산시 기업인들이 어려운 이웃의 삶을 함께 보듬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후원 물품은 즉석밥, 라면, 김, 과자 등 식료품과 휴지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배방읍·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11개 회원사가 참여했다.프레스코 △동원제관 △열린문디자인 △신성산자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아라 △삼아인터내셔날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현대종합중기가 따뜻한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특히 강현규 회장은 기업 차원의 후원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강현규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기업인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109회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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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 제1회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6년 제1회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8일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2025년 사업지구인 좌부동 좌부지구, 염치읍 염성2지구, 음봉면 삼거지구, 인주면 밀두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2026년 제1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산시 위원회는 위원장인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를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위원회에서는 4개 지구 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대한 토지소유자 의견 제출 사항을 포함해 1430필지에 대한 경계 설정을 심의했다.위원회는 현실 점유 상태와 소유자 간 합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계를 결정했다.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좌부지구 의견제출 9건 △염성2지구 의견제출 7건 △삼거지구 의견제출 14건 △밀두지구 의견제출 8건 등이다.시는 향후 결정된 경계결정 사항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접수받아 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의신청이 없을 경우에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아산시 관계자는 “토지 경계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고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도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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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정원 달빛누리교’ 야간관광명소로 재탄생
음악·감성 조명 어우러진 ‘달빛누리교’… 야간 명소로 인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지난 18일 저녁, 계절의 여왕 5월의 정취가 짙어가는 가운데 아산시 신정호정원에는 초여름 같은 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호수의 잔잔한 수면 위로 형형색색의 빛이 번져 나가고 다리 난간을 따라 흐르는 조명은 음악 리듬에 맞춰 색을 바꾼다. 호수 위로 퍼지는 레이저 연출은 밤하늘과 물결을 하나로 연결했다.특히 다리 아래 수면에 반사되는 빛은 또 하나의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춰 야경을 감상했고 곳곳에서는 휴대전화로이 모습을 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처럼 최근 아산시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 신정호정원 ‘달빛누리교’ 야간 경관조명은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낮 동안 시민들의 산책 공간이던 ‘달빛누리교’는 밤이 되자 음악과 빛이 어우러지는 감성형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가족 단위 시민들은 천천히 다리를 걸었고 젊은 방문객들은 다리 중앙에 멈춰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야간 풍경을 즐겼다.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온한 시민 A씨는 “예전에는 밤이 되면 잠시 산책하고 돌아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조명도 아름답고 분위기도 좋아 더 오래 머물게 된다”며 “아산에 새로운 야간 명소가 생긴 것 같아 반갑다”고 말했다.이번 경관조명은 ‘머물고 싶은 야간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계절과 행사 분위기에 따라 조명 색채와 연출 테마를 달리하고 음악과 레이저를 결합해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호수와 정원, 다리 구조물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신정호 특유의 수변 경관이 더욱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친환경 LED 조명과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야간 보행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신정호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화형 야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한상길 아산시 생태하천과장은 “야간 경관조명은 시민들에게는 힐링과 문화가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콘텐츠”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야간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정호정원 달빛누리교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이후부터 운영되며 기상 상황과 계절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