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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재인증 획득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재인증 획득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심사를 거쳐 인증하고 있다.
공단은 2016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연속 재인증을 획득해, 앞으로 2027년까지 3년 동안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공단은 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유연근무제, 자녀 육아 지원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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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0주년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0주년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공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라면 1,600개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따뜻한 둥지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노인과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담당 공무원 및 직원들이 이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임직원이 정성껏 모은 886점의 기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배방점’ 으로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였다.
기부물품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환경정화 봉사활동△취약계층 급식 봉사활동△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연계 점자명함 제작 및 풋살 체육활동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농촌 당근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사랑의 단체 헌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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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상권에 온기 불어넣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상권에 온기 불어넣자"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시 투자유치과 직원 20여명과 청사 인근 식당 다인정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연말 특수가 사라진 위축된 지역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돼 드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자"며 "시를 필두로 각 공공기관, 유관 단체와 기업까지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 및 연말연시 모임 재개 등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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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 및 일자리 확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기관 최초’
아산시,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 및 일자리 확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기관 최초’
[충청25시] 아산시가 18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장애인 직업재활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기관에 수여한 첫 번째 표창이다.
아산시는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과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아산시는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적인 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장애인 일자리 신규 직무 개발을 통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 및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은성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시의 지속적인 장애인 직업재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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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아산시, ‘2024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충남 아산시는 20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관한 ‘2024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성과로 아산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전은 ‘희희낙낙 충남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2개 시군이 참여해 3~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충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아산시는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해금으로 연주한 영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재학생 우민정 씨가 해금을 연주하며 현충사와 고택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심현성 홍보담당관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과 한국 전통 음악이 만나는 멋진 조화를 통해 아산을 널리 알리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산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적 유산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고향으로서 역사적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플랫폼과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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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아산 특수교사의 날 행사 성료
아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아산 특수교사의 날 행사 성료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9일 아산 특수교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교사와 보호자의 의견을 수렴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첫 문을 연 축하공연은 한국 샌드아트 협회 김정숙 대표 작가가 맡았다.
작가는 특수교사들의 사명감과 열정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교사들은 공연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수교사로서의 사명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금 다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 급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교사들은 교수·학습 방법의 향상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맞춤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변화된 방향성을 공유하며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뤘다.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각 과정별로 세분화된 연수는 교사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각 급별로 진행된 분임 토의는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됐고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보호자뿐만 아니라, 교사들까지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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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제9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생활 필수품을 후원했다.
참여 업체는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 등이다.
후원 물품은 송악면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에이치앤엠바이오와 대협철강㈜은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에 써달라며 각각 10만원과 1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동참하기도 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신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기업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개선을 위해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해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보내주신 정성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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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 12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19일 ‘2024년 12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2025년 신년 해맞이 행사 안전대책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축제 안전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2025 을사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 등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와 소방안전 대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별히 열기구 체험행사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예방 조치를 완료하고 축제 전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안전관리계획을 수정하고 축제 전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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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19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추진한 4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 사업은 아산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의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지난 1년간 양성평등 기금사업에 헌신한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정책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4년부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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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여성복지과장을 비롯한 외부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아산시의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태조사 결과와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4대 정책목표와 12대 신규 핵심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일원화 △외국인주민 컨트롤 타워 구축 △내·외국인 상생 안전한 일상환경 조성 △정착 지원 강화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은아 아산시의원은 연구용역은 외국인 주민 정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아 의원은 이어 기업과의 MOU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방안 마련과 내국인-외국인 간 이질강 없는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표지판 다국어 병기 등 기존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친화 정책을 제안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다문화 공존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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