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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이엔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 전달
㈜대산이엔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탕정면 소재 ㈜대산이엔지는 지난 16일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대산이엔지는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최대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재권 탕정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산이엔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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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아산공장, 아산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농심 아산공장, 아산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6일 ㈜농심 아산공장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신라면 300박스와 과자 10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추위와 외로움이 더해지는 연말 취약계층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처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심 아산공장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신라면’나눔을 통해 2022년부터 매년 12월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총 1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이병일 ㈜농심 아산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농심 아산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연말을 맞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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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종 무신신당,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포 기부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천무종 무신신당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포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온양6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동절기 생계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권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지역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순주 온양6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무종 무신신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후원이 모여 온양6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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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 개최
2025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해 맹의석 부의장, 복지통장,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행복키움추진사업 성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임승근 온양3동장은 “한 해 동안 온양3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온양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박충서 단장은 “온양3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단원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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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등학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후원
쌍룡초등학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후원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쌍룡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식료품을 후원했다.이번에 후원된 식료품은 햇반, 김, 라면, 통조림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후원 물품은 음봉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황선미 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의천 단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성 면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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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개발 주도 ‘50만 명품 자족도시’가속
아산시, 공공개발 주도 ‘50만 명품 자족도시’가속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가 공공개발을 중심으로 20개 도시개발 사업을 동시에 가동하며 문화·여가·상업·교육이 어우러진 ‘인구 50만 명품 자족도시’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산시는 현재 시 자체 사업 4곳, LH 1곳, 민간 15곳 등 총 20개 지구에서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11.533㎢ 규모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이를 통해 8만 6천여 세대, 약 18만 9천여 명을 수용할 주거·생활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둔포·모종·풍기·탕정 등 주요 거점에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주거·생활·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균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먼저 북부 관문인 둔포면에서는 52만 681㎡ 부지에 4214세대를 조성하는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베이벨리 메가시티와 성환 국가첨단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국가 및 광역 정책사업의 개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단절돼 있던 둔포 원도심과 아산테크노밸리 신도심을 잇는 순환 연결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올해 7월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충남도와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아산 터미널 인근의 지속적 인구 유입과 아산~천안 고속도로 연결도로 건설에 따른 개발 수요에 대비하는 ‘모종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사업도 한창이다.북부 관문 ‘둔포 센트럴파크’, 원도심 확장 ‘모종 샛들·풍기역’중부권 최대 규모 ‘탕정2지구’, 경찰기관 전략적 연계 ‘초사지구’‘모종샛들지구’는 아산현충사 IC와 인접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시는 이곳을 온양천과 연계한 자연 친화형 단독주택 용지와 수변공원을 갖춘 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2023년 7월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조례 개정, 체비지 매각 홍보 등 속도를 내고 있다.‘풍기역지구’는 신설 예정인 1호선 풍기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 사업이다.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구조를 만들고, 공공주도의 환지 방식을 통해 개발 이익의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2025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해 올해 12월 중 토지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탕정·음봉면 일원에 LH가 주도하는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으로, 무려 357만㎡ 부지에 2만 1천여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한다.지난 9월 실시계획인가를 마쳤으며 2026년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특히 주거뿐만 아니라 혁신 성장을 이끌 산업·연구 공간, 매곡천을 활용한 문화·상업 복합 공간이 조성돼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과 지역 위상 도약에 결정적 역할을 전망이다.아울러 초사동 일원은 국립경찰병원과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이슈와 연계해 전략적인 신규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시는 향후 경찰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특화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등 투기 차단과 난개발 방지 조치를 취한 상태다.이동순 아산시 도시개발과장은 “탕정2, 모종샛들, 풍기역, 둔포 센트럴파크 등 공공이 주도하는 주요 사업지구는 아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공간”이라며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50만이 살아도 넉넉한 명품 자족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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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아산시, 충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6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25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의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서비스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아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생활터 중심 사업 운영체계 강화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고위험군 만성질환 조기발견 체계 확립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지역사회 협력기관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아산시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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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쪽파연구회, 충청남도 최고품질 과실·과채 생산단지 선정
아산시쪽파연구회, 충청남도 최고품질 과실·과채 생산단지 선정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개최한 ‘2025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아산시쪽파연구회가 충청남도 최고품질 과실·과채 생산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산시쪽파연구회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는 학습단체로 쪽파 재배 농업인 27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연구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과 불규칙한 강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고품질 쪽파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팜 쪽파 양액재배 시설을 도입하고, 이동식 베드, 쪽파 전용 배수시설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기존 노지재배에서 발생하던 생육 불량과 상품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수확량을 약 30% 증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양액재배 기술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아산시와 함께 2025년 9월 ‘쪽파 양액재배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과제교육과 기술 공유를 통해 고품질 쪽파 생산에 힘쓰고 있다.성후경 아산시쪽파연구회 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몇 년 전부터 쪽파 재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었는데 아산시의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덕분에 최고품질 과실과채 생산단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품질의 쪽파 생산을 통해 ‘아산맑은쪽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이미용 농업기술과 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중 출하 체계 구축을 위해 쪽파 양액재배 시범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가 소득 안정화와 지역 쪽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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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104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104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04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12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참여업체는 △㈜프레스코 △㈜동원제관 △㈜열린문디자인 △신성산자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아라 △㈜삼아인터내셔날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현대종합중기 △대협철강 등이다.회원사들은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직접 준비해 후원의 뜻을 전했다.후원 물품은 도고면·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나눔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변함없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김운곤 회장은 “아산시에 속한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아산시와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더 큰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연말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민숙 사회복지과 과장은 “지역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늘 곁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산시 또한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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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코닝정밀소재, 협력강화 MOU 체결
아산시–코닝정밀소재, 협력강화 MOU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와 코닝정밀소재㈜가 지역 산업 생태계와 산학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아산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집무실에서 코닝정밀소재㈜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 고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별히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오세현 시장의 코닝정밀소재 아산사업장 방문 당시 생산 현장 점검과 기업 애로청취 과정에서 시작된 논의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당시 양측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정착할 수 있는 산학 기반 확충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다.협약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관내 교육기관과의 산학프로그램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강화 △기업 홍보 및 생산 제품 판로 개척 지원 △가능한 분야에서 지역 기업 제품·지역 농산물·지역화폐 우선 활용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 과제가 포함됐다.양 기관은 이러한 체계를 통해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오세현 시장은 “코닝정밀소재는 아산 산업 생태계의 중요한 파트너로,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10월 현장 방문에서 나눴던 의견이 협약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법령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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