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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농가경영기록장 200부 배부
아산시, 2025년 농가경영기록장 200부 배부
[충청25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 자료를 효율적으로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농가경영기록장을 제작해 배부한다.
아산시는 올 12월부터 강소농 선도농가, 품목별 학습단체 회원,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등 경영기록을 원하는 농가에 농가경영기록장 200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농가경영기록장은 △농장현황 △영농일지 △수확·판매일지 △경영기록 △월별집계표로 구성된다.
시는 농가가 시기별·작물별 영농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체계적인 경영분석과 농가별 경영보완, 적기 영농 실천, 생산물 이력 관리 등 농가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기록장이 영농현장의 문제 해결과 영농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농업인의 경영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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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위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아산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위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충청25시] 아산시가 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에 나선다.
2024년 11월 현재 아산시 청소년 인구는 6만735명으로 청소년 인구 증가에 따라 방과 후 활동 공간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배방도서관 학습동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여가와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자유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청소년 수련시설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반면, 이 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해 올 초부터 우수 시설 벤치마킹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본 방향을 설정했으며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청소년 자유공간은 △북카페 △자유 휴식공간 △동아리실 △스터디카페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연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시설은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진로·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배방도서관 학습동은 오는 12월 31일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 7월 개소를 목표로 오는 1월부터 청소년 자유공간 설계 용역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개소 이후 이 시설은 아산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되며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권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자유공간이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꿈을 키워 실현하는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시설을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신창중 부지에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 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며 2029년에는 북부권 청소년 문화의집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 자유공간도 지역별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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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산시 해맞이, 곡교천 일출 보며 함께 맞이해요
2025년 아산시 해맞이, 곡교천 일출 보며 함께 맞이해요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년 1월 1일 오전 6시 20분부터 곡교천 제2다목적광장에서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시작을 기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양3동 풍물단 ‘나래울’의 길놀이와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 ‘인풍류’의 미디어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새해를 맞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각종 기업, 기관, 단체에서 준비한 떡국, 어묵, 차, 떡 등을 나누는 행사도 열린다.
이날은 해맞이 행사와 함께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 기념식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방문객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행사 장소를 기존 남산 안보공원에서 곡교천 제2다목적광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열기구를 타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 등 새로운 볼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기념 열기구 체험은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정보는 아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은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자,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해이기에,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해맞이 행사로 준비했다”며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해맞이 행사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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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 달성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가 받은 가장 높은 등급으로 기관장 당선무효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한 부패인식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 감점’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상대평가한다.
그중 아산시 청렴노력도는 지난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됐다.
아산시는 이 항목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5.9점 초과하는 89.3점을 기록했는데, 올해 초 기관장 주도 청렴선포식을 시작으로 77개 전 부서에서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시한 것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아산시는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비교평가대상군인 7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이 단 한 곳도 없어 실질적으로는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된 셈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시가 작년에 이어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된 것은 투명한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공통된 방향으로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펼쳐나가 공직자와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청렴도 2등급 달성은 투명한 행정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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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아산시, ‘2024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충청25시] 아산시는 19일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우수기관, 우수공무원, 민간인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성평등지수 개선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양성평등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힘썼으며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서별 담당자 교육과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 경력 보유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우수공무원 부문에 아산시 여성복지과 윤지현 주무관이, 민간인 부문에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장복연 회장이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성평등 정책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평등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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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럽평의회 주관 대한민국 상호문화도시 회의 참여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18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 네트워크 온라인 회의에 참석, 2024년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과 함께 대한민국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산시, 구로구, 안산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상호문화포용 네트워크 주요 활동 소개와 대한민국 각 도시의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요청사항과 제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 책임자는 2024년 아산시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신규 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2025년 10월 아산시에서 열리는 다문화 페스티벌 '아산, 지구한바퀴' 행사에 상호문화포용 유닛을 공식 초청하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회원으로 지정됐으며 아산시의 지수 보고서는 2024년 1월 유럽평의회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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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자, 얼어붙은 지역경제 ‘긴급 수혈’ 나서
아산시 공직자, 얼어붙은 지역경제 ‘긴급 수혈’ 나서
[충청25시] 아산시 공직자들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내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함께, 탄핵 정국으로 위축된 연말연시 모임 및 회식을 재개할 방침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와 잇따른 정국 불안으로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역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를 지역 내에서 예정대로 추진하고 계획이 없거나 자금이 부족한 부서의 경우 기관운영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 포상금을 활용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시민 전체가 소비활동에 동참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기업과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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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서귀포시와 농산물 홍보 행사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서귀포시와 농산물 홍보 행사
[충청25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17일 아산시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농산물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대표 농산물인 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아산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아산맑은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산시 농산물을 알린 바 있다.
농촌지도자회의 교류 활동은 두 지역 농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아산맑은쌀과 아산맑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겠다”며 “농업인들 간의 우정이 농가소득 확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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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원 행복택시 대상자 확대…출산 장려에 한몫 ‘톡톡’
아산시, 100원 행복택시 대상자 확대…출산 장려에 한몫 ‘톡톡’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이용 대상을 기존 ‘임신부’에서 ‘출산 후 1년까지’로 확대한다.
아산시 100원 행복택시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거리에 상관없이 월 4회까지 ‘100원’ 만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2월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내년부터 그 대상을 ‘임산부’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교통복지 정책 확대의 일환이다.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는 임산부는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임신확인서나 표준모자보건수첩을 제출하고 등록한 후, 이용할 때마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배차를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연중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다.
아산시는 지난해 개인택시운송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임신부 행복택시·교통약자택시 40대를 운영해왔다.
이번 이용 대상 확대에 따라 내년부터 10대를 추가, 5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00원 행복택시’는 임산부를 포함한 비휠체어 교통약자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100원 행복택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임산부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살기 좋은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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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우수 지자체’ 표창
아산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우수 지자체’ 표창
[충청25시] 아산시가 1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전국 139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아산시는 특히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읍·면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촌 공간이 우리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농정 분야에서 △2024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계획 수립 △11개 읍·면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월별 참여 실적 △마을 대청소 △경관식물 식재 △영농 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숨은 자원 찾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지원사업 △실개천 살리기 운동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농촌현장포럼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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