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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묘 육묘에서 배송까지 한번에
청양군, 고추묘 육묘에서 배송까지 한번에
[충청25시] 고추의 고장 청양군이 지역 특산품 생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농가에 고추묘를 공급하면서 올해 고추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군이 올해 공급하는 고추품종은 매운맛 3개 품종과 순한맛 2개 품종으로 ‘24년 다목적육묘장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지난 2월 파종한 후 80여 일 동안 군 다목적육묘장에서 철저히 관리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등의 자가육묘가 어려운 관내 2,500여 농가에 100만 주를 공급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추묘 공급에서 그치지 않고 농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추 우량묘 100만 주를 마을회관까지 배송했다.
고추묘는 지난달 28일 남양면과 비봉면을 시작으로 △29일 목면, 화성면, 운곡면 △30일 정산면, 대치면 △5월 1일 청남면, 장평면, 청양읍 순으로 10개면 180여 개 마을회관에 배송을 마쳤다.
이번 우량 고추묘 공급으로 지역 특산품의 품질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고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우재균 지도사는 “배송된 고추묘는 3~5일간 순화한 후 기상예보를 확인해 5월초순 경 본 포장에 정식하는 것이 고추 초기 활착에 좋다”며 “이번 공급이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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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암 정신 담은 ‘선비충의문화관 기념관’ 상량 올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목면 모덕사에 건립 중인 선비충의문화관 기념관에 상량을 올리고 완공을 향한 마무리 행보에 들어갔다.
7일 열린 상량식은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유족대표, 모덕회,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량식은 건축의 주요 구조물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고 건립 과정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개최됐다.
선비충의문화관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68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실 있게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기념관은 일제에 항거하며 의롭게 생을 마감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고 후손들에게 선비정신을 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한식 목구조로 유물 전시실, 교육·체험 공간인 다목적실과 누각, 관리사무소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숙박체험관, 모덕사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서화 숲 정원, 면암의 길 등이 조성된다.
향후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선비충의문화관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청양의 정체성과 역사를 되새기는 교육·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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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충청25시]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연휴 기간 진행한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였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고 천체 관측, 체험 활동,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해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태양 안경 만들기, 간이 망원경 제작, 태양 흑점 관측 등의 체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직접 만든 도구로 태양을 관측해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움의 순간을 공유하도록해 만족도가 높았다.
야간에는 상현달과 봄철 대표 별자리인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을 관측하며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온 가족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칠갑산천문대의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청양의 맑은 하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의 많은 관람객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급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립공원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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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적극행정과 조직문화혁신 교육 실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조직문화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혁신과 적극 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와이큐브 이진미 수석강사가 강의를 맡아 조직 내 갈등 사례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강의하면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제시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청양군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 ‘행정PRO운동’ 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 직원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수평적이고 배려와 소통이 활발한 조직 환경 속에서 공무원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으며 진정한 적극 행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양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 정부혁신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으며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행정PRO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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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 실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과 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협력해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산사태의 정의와 발생원인 △산사태 발생 위험징후와 행동요령 △산사태 예·경보체계와 재난정보 활용법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가 활용됐다.
군 산림자원과 배명준 과장은 “산사태는 예측하기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산사태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 문자와 마을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교육 내용을 토대로 가까운 마을대피소를 미리 파악해 주민 대피 명령 시 적극적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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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접수 완료
청양군,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접수 완료
[충청25시] 청양군이 2025년 임업직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2,447ha에 대해 총 89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21억 2000만원 가량이다.
이번 신청 접수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읍·면사무소를 통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5월 한 달간 신청 임가를 대상으로 필수 증빙서류를 보완 받을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영림일지, 임산물 판매 증빙자료, 임야 임대차계약서 등이며 서류가 미비할 경우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아울러 신청자가 임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전체 지급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교육 미이수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대면 교육을 받거나 온라인 교육을 8월 31일까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 산림자원과 배명준 과장은 “청양군 임업인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신청 접수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공익적 기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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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실무협의회 관련 지침 충남 최초로 제정
청양군 지방세실무협의회 관련 지침 충남 최초로 제정
[충청25시] 청양군이 신뢰받는 세정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방세실무협의회’에 대해 충남 최초로 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2일 ‘청양군 지방세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지침’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분야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항목에서 외부체감도 분야 중 하나로 비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방세 감액 결정과 환급, 비과세 결정 등의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았을 때 지방세 비리 발생의 우려가 크다.
군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방세실무협의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충남 최초로 구성과 운영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고 위원장인 재무과장을 필두로 세정·징수·과표재산세 각 팀장과 세무6급 주무관을 당연직 위원으로 정했다.
위원회는 △1000만원 이상의 감액·환급 결정 △5000만원 이상의 비과세·감면 결정 및 부과 철회의 적정 여부 등을 사전협의한다.
이번 지침의 제정으로 협의회의 구성과 운영 절차 등에 명확한 기준이 정립돼 더욱 체계화되고 표준화된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정하고 청렴한 지방 세정을 도모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재무과 임대혁 징수팀장은 “세정분야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한 지침을 제정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제도를 보완하고 발굴해 신뢰받는 지방세정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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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보조사업 전면 개편, 투명성과 실효성 강화
청양군 농업보조사업 전면 개편, 투명성과 실효성 강화
[충청25시] 청양군이 농업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자재 공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군은 그동안 제기돼 온 형평성, 실효성, 투명성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실질적 수혜자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보조사업 조기 신청제 △공개경쟁입찰 방식 확대 △심의기준 강화 등 전방위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군은 우선 당해연도 1월부터 접수하던 보조사업 신청 기간을 전년도 11월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과 자재 공급 일정을 영농 시기에 맞출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농업인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예산의 불용을 방지하고 보다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해졌다.
또 보조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했다.
군은 지난해에는 보행형 관리기, 농산물 건조기 2가지 품목에 대해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이어 올해는 동력호스 권취기, 비료살포기, 농산물 세척기, 저온 저장고를 추가해 총 6가지 품목으로 확대했다.
부실한 업체의 참여를 원천 차단하고 사후관리 능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함으로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조사업자 선정 과정도 한층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개선됐다.
읍면에서 1차 심사를 거친 후 지원 이력 및 보조금 상한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형식적인 심의를 지양하고 실효성 있는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대상 선정의 형평성과 수혜자 적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과거 일부 품목의 경우 사후관리가 미흡한 외부 업체가 난립해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적기에 적정가격으로 공급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조사업 체계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농업보조사업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에게는 실질적 도움을, 군에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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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 홍보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에서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하고 현장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군은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안내하고 청양으로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외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방문해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에서 군은 고향사랑기부 시 연말정산에서 최대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알짜 정보를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4월 1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청양군의 3호 지정기부 사업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인원이 적어 공공급식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경로당에 따뜻한 한끼를 제공한다는 사업의 취지에 고령층을 자주 접하는 농어촌 공사 직원들이 많은 공감을 표현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A씨는 “지난해 방문 홍보 시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면서도 연말정산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의미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직장인에게 1석 2조 혜택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는 직장인들이 많다”며 “연말까지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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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청양군을 위해
안전사고 없는 청양군을 위해
[충청25시] 청양군이 지난 29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현장워크숍 및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과 복합재난 대비를 목표로 오는 5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워크숍에는 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 전승곤 교수와 주충근 행정안전부 평가위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담당자 등이 참여해 훈련장소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2차 컨설팅은 군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군 재난 대응 담당자, 민간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훈련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토의하고 훈련시나리오에 대한 컨설팅 위원의 자문 의견을 들으며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평가위원 주충근 위원은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비·대응·복구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계획이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시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양용규 군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컨설팅 전문위원이 자문해 주신 보완 사항을 잘 검토하고 추후 반영해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