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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심 속 도농상생 우수 모델 ‘신도림 청양장터’ 현장 방문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25시] 청양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국가 식생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도심 속 지역농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 청양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등 식생활 교육, 2025년 추진실적 및 2026년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회의 직후 마련됐다.송 장관과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우수 직거래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송미령 장관과 위원들은 청양 더 한우·한돈, 구기자, 잡곡, 제철 채소류 등 청양군 농가 부스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고령·중소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장터 내 시식 행사에 참여해 청양의 신선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과 시루떡 등을 맛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특히 송 장관은 최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청양군이 마련한 ‘양파 페이백 특별행사’현장을 확인했다.또한 고추 모종 2000개 나눔 행사와 청양산 농특산품 추첨 이벤트 등을 참관하며 도심 속 축제 형태로 운영되는 장터 분위기를 몸소 체험했다.‘신도림 청양장터’는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열리는 청양군 직영 직거래 장터다.기존의 개별 농가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철저하게 관리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만 구성하고 군이 책임 운영하는 ‘직영’형태로 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2024년 5월 더링크 서울호텔과의 ESG 경영 협약을 통해 장소와 각종 시설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을 열었으며 5만명 회원 규모의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봉사단, 신도림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현지 주민들과 촘촘한 ‘관계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그 결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회 개장해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전상욱 부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도농상생의 생생한 현장인 신도림 청양장터를 찾아주신 송미령 장관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장터는 철저한 생산자실명제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관·기업이 연대해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신도림 청양장터는 행정이 아닌 농민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협치를 이뤄낸 거버넌스의 모범사례이자 도농상생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철저하게 관리되고 성장하는 직거래 장터가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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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황톳길 걷고 꽃길 거닐며 일상 속 힐링 만끽하세요”
청양군, “황톳길 걷고 꽃길 거닐며 일상 속 힐링 만끽하세요”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에 생활 밀착형 녹색 휴식 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나섰다.군은 총사업비 6억 2500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백세건강공원 ‘생활환경 숲’조성을 이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지천생태공원 ‘맨발 황톳길’조성사업 역시 오는 6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청양의 대표 휴식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 2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 이 완료됐다.지난해 추진된 1차 사업의 높은 군민 만족도에 힘입어 진행된 이번 2차 사업은 약 2만7917㎡ 부지에 계절별 초화류와 관상수를 짜임새 있게 식재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청양의 대표 특산품인 맥문동 구간을 포함한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풍성한 관목류를 식재해, 자연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 경관을 연출했다.최근 웰빙 트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천생태공원 ‘맨발 황톳길’은 오는 6월 중순 군민들에게 전격 개방될 예정이다.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황톳길은 군민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기획됐다.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세족장, 안내표지판, 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진다.군은 사업이 최종 완료되는 시점까지 공원 이용에 일부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완공 후에는 황톳길 내 자전거 및 반려동물 출입 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에 완료된 백세건강공원 생활환경 숲과 6월 중순 완공을 앞둔 맨발 황톳길은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문화·건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이 높은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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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넘어 21년 연속 대기록 도전
청양군,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넘어 21년 연속 대기록 도전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2026년 물놀이 사전대비 협력 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개최된 회의에는 청양군을 비롯해 청양소방서 보건의료원, 지역자율방재단, 청양읍의용소방대 등 재난·구호 관련 관계자와 민간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군은이 자리에서 안전총괄과를 필두로 한 ‘물놀이 안전관리 TF 팀’의 구성 및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청양군은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라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군은 올해도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와 위험구역 2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제적 안전 조치에 나선다.특히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해 일부 유실되거나 손상된 안전시설물을 본격적인 피서객 방문 전까지 완벽히 보강 및 확충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올여름 무더위로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대상 구조 역량 강화 전문 교육 실시 △수상안전 드론 영상 중계시스템 도입을 통한 사각지대 실시 간 모니터링 △현장 응급약품 및 구조 장비 전격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군 관계자는 “군이 지켜온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라는 기록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얻은 값진 결과”며 “올해 역시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예방 조치와 촘촘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청양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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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오는 23일 대전서 ‘먹거리직매장 상생 플리마켓’ 연다
청양군, 오는 23일 대전서 ‘먹거리직매장 상생 플리마켓’ 연다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가치 있는 소비와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지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플리마켓은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입점 업체들이 대전 도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특히 군은 최근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방문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 장소를 당초 야외에서 직매장 내부로 변경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먹거리 부스에서는 청양의 청정 신선 농산물은 물론, 직매장 입점 베이커리인 ‘온쉼’의 수제청과 담백한 치아바타, 디저트 전문점의 달콤한 구움과자 등 눈과 입이 즐거운 다채로운 간식류를 선보인다.특히 상생 마켓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플리마켓 내 모든 시식 물품은 청양 농가가 직접 출하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해, 대전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양 생산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생활 문화 및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시원한 의류 제품 판매를 비롯해 △나만의 DIY 뱃지를 만드는 ‘굿즈 제작 체험’△AI 기술을 활용해 얼굴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변환해 인화해 주는 ‘이색 사진 이벤트’△다양한 중고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지역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향후 플리마켓을 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도심 속 도농상생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플리마켓은 대전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월 1~2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른 더위를 피해 시원한 직매장 안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맛있는 디저트도 즐기고 나만의 굿즈도 만들며 특별한 주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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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심 속 도농상생 우수 모델 ‘신도림 청양장터’ 현장 방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심 속 도농상생 우수 모델 ‘신도림 청양장터’ 현장 방문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국가 식생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도심 속 지역농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 청양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회의 직후 마련됐다.송 장관과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우수 직거래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송미령 장관과 위원들은 청양 더 한우·한돈, 구기자, 잡곡, 제철 채소류 등 청양군 농가 부스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고령·중소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장터 내 시식 행사에 참여해 청양의 신선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과 시루떡 등을 맛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특히 송 장관은 최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청양군이 마련한 ‘양파 페이백 특별행사’현장을 확인했다.또한 고추 모종 2000개 나눔 행사와 청양산 농특산품 추첨 이벤트 등을 참관하며 도심 속 축제 형태로 운영되는 장터 분위기를 몸소 체험했다.‘신도림 청양장터’는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열리는 청양군 직영 직거래 장터다.기존의 개별 농가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철저하게 관리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만 구성하고 군이 책임 운영하는 ‘직영’형태로 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2024년 5월 더링크 서울호텔과의 ESG 경영 협약을 통해 장소와 각종 시설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을 열었으며 5만명 회원 규모의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봉사단, 신도림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현지 주민들과 촘촘한 ‘관계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그 결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회 개장해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전상욱 부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도농상생의 생생한 현장인 신도림 청양장터를 찾아주신 송미령 장관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장터는 철저한 생산자실명제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관·기업이 연대해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신도림 청양장터는 행정이 아닌 농민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협치를 이뤄낸 거버넌스의 모범사례이자 도농상생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철저하게 관리되고 성장하는 직거래 장터가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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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생활개선회, ‘행복손길’로 지역 어르신 정서 돌봄 나선다
청양군 생활개선회, ‘행복손길’로 지역 어르신 정서 돌봄 나선다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습동아리 ‘생활개선 행복손길 봉사동아리’의 손케어 전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생활개선회의 봉사활동 역량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회성 취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긴밀히 연계해 추진됐다.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 행복손길 봉사동아리’회원들은 손 마사지, 손 보습 관리, 손 건강관리 방법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연마했다.특히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 방법까지 함께 배우며 따뜻한 돌봄 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은 오는 6월 말 청양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손케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회원들은 정성 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과 정서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생활개선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8회 동안 열심히 배운 기술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발길이 닿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농촌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자생적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 봉사활동, 전통 생활문화 계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기찬 농촌 공동체 조성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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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수정초서 ‘눈높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수정초서 ‘눈높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청양 수정초등학교 전교생 5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림이있는 공간 가족회복상담소’배명옥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상대적으로 유해 환경에 취약할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교구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높은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저학년 19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우리가 모두 성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아동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퀴즈와 시각 영상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학년 31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속 ‘경계와 존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세대 특성에 맞춰 온라인 메신저 대화 사례를 통한 ‘디지털 그루밍 성폭력’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교육은 “친구가 싫다고 표현하면 즉시 그 행동을 멈춰야 한다”는 대인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과 수칙을 직접 실습하고 다짐하며 마무리됐다.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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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양면, 문화·예술로 들썩…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청양 남양면, 문화·예술로 들썩…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복을 빚는 문화, 예술로 숨쉬는 남양”이라는 부제 아래,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총 3부작 형태로 알차게 구성됐다.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찍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남양면민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나눌밴드”의 밴드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올해 충남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문화예술단체로 인정받은 “극단청양”의 흥겨운 마당놀이 등 전통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공연 직후에는 청양군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지역 이야기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마지막으로 나만의 가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전체 행사가 마무리됐다.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1·3주 수요일 읍·면·마을 거점시설을 순회하며 연간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거리적 한계로 인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직접 찾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사업의 본질”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해, 군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문화로 풍요로운 청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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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훈련도 실전처럼”… 풍수해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25시] 청양군은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백세건강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촘촘한 공조·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종합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와 풍수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과 백세건강공원 현장에서 펼쳐진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 간으로 연계해 지휘·통제 기능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훈련에는 청양군을 중심으로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등 사법·구급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민간기업 등 총 17개 기관 200여명의 인력과 26대의 방재·구호 장비가 투입됐다.훈련 시나리오는 폭우에 따른 사전 주민대피를 시작으로 산사태 발생, 교량 유실 등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전개됐다.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가동 △위험지역 주민 강제 대피 및 통제 △인명 구조 및 응급 의료 체계 가동 △파손 시설 긴급 복구 등 재난 발생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를 면밀히 점검했다.군은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군의 ‘재난 대응 행동 매뉴얼’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그리고 작년 집중호우 당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핵심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동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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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향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 향교문화 체험 성료
청양 정산향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 향교문화 체험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정산향교에서 호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신문화와 전통적 가치관을 직접 체험하는 ‘전통 향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류형·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향교의 교육·교화 기능을 현대적으로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진행된 ‘청양의 효로 내일을 여는 향교’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정산향교의 역사적 의미에 청양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청양 출신의 대표적인 효행 인물 ‘임효제’의 삶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향교의 근본 이념인 ‘명륜’과 ‘효’의 가치를 국적을 넘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은 푸른 유생 복식을 착용하고 향교 공간을 거닐며 조선시대 교육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열린 소통형 마당극’을 관람했다.임효제의 효심을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 마당극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무대에 참여하며 세대와 국적을 허무는 축제의 장을 즐겼다.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추진 중인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일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의 현장 평가 및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돼 프로그램의 우수한 완성도를 입증받았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정산향교 활용 사업을 국제적인 글로벌 문화교류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한편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군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향교라는 유서 깊은 공간에서 한국의 따뜻한 정서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청양이 지닌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산향교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과 교화 기능을 담당하던 전통 교육기관으로 군은 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