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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성료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성료
[충청25시]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문화원이 주관한 제26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대치면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첫날 행사는 영남지방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듯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됐다.
건강 걷기와 접목한 대장승 퍼레이드는 취타대 연주 없이 진행됐고 개막식에 예정됐던 대형 연 퍼포먼스 등이 축소되는 등 피해지역의 아픔을 고려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위원회는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고자 ‘산불 재해민 돕기’ 모금 부스를 이틀간 운영했으며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인 성금을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화창한 날씨를 맞아 봄 나들이를 나선 관광객들로 붐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승문화축제의 대표 행사 전통혼례식을 비롯해 웃다리 풍물굿, 제2회 장승가요제 등의 주요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옆 알품스 공원에서는 연날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함께 놀이를 즐기는 가족들과 연인들로 넘쳐났다.
이밖에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축제도 즐기면서 자연스레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축제 기간 이틀간 다회용기 2만 개가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전년도 행사 보다 쓰레기 배출량이 80%가량 줄어들어 약 1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임호빈 축제 추진위원장은 “장승과 자연, 사람이 공존하는 축제로 개최돼 한편으로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청양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세계 속의 장승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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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제정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제정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청양군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자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성인용 보행기 구입 비용을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던 노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원 대상자는 청양군에 거주하며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로 규정되며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기준과 신청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한편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을 받는 경우 등 일부 지원 제외 대상도 명시해 중복 지원을 방지했다.
이봉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으로 청양군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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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주민자치회 위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주민자치 리더 육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주최했으며 구다라협동조합 김기범 사무국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매년 중복되는 내용의 교육이 아닌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주민자치 제도 이해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 △제안사업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올해 주민자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청양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지역 리더로서 마을의 현안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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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받는 1석 3조의 기회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받는 1석 3조의 기회
[충청25시] 청양군이 건강증진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는 자전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청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신청해 거리측정계를 지급받아 자전거에 부착하면 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km 당 30원, 최대 6만원까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군은 자전거 이용을 실질적인 보상과 연결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교통 혼잡 완화와 대기오염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도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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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화요 야간여권민원실 운영
청양군, 화요 야간여권민원실 운영
[충청25시] 청양군이 농사일로 바쁜 농업인과 직장인이 저녁 시간에도 여권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을 다시 운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 했던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공공기관 근무시간에 방문할 수 없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시범운영에서의 이용 실적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11월 25일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까지 1시간 동안 여권 신청 접수 및 교부, 분실신고 등 여권업무 민원 신청 업무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를 지참하고 군청 행복민원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이 있다면 기존 여권을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야간여권민원실 운영으로 저녁에도 여권 발급이 가능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요즘,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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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첫 건강검진, 청양 보건의료원에서 받았어요“
“태어나 첫 건강검진, 청양 보건의료원에서 받았어요“
[충청25시] 청양군이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검진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검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최근 1주간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 가운데 33년 만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은 사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 취약지역이던 청양군은 건강검진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자 2020년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했다.
건강검진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일반건강검진을 비롯한 5대 암 검진을 한 곳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5세 이상 군민에게는 혈액 종합검사와 폐 CT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은 A씨는 지체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그동안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해마다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건의료원 검진 담당자의 지속적인 전화 안내와 맞춤형 지원을 통한 독려로 A씨는 마침내 혈액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 구강검진 등 생애 첫 건강검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검진 과정에서 A씨의 신체적 불편함을 고려해 흉부 촬영 시 누워서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구강검진 과정에서 사랑니가 썩어 있다는 진단을 받은 A씨는 검진 담당 치과의사의 배려로 현장에서 즉시 사랑니 발치와 스케일링까지 받을 수 있었다.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특히 치과 검진 과정에서 사랑니 발치와 스케일링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동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보건의료원 김상경 원장은 “앞으로도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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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청양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충청25시] 청양군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정성이 모여 올 들어 세달 여 만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888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 같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기부제 시행 첫해에는 2,432명이 참여해 3억 7718만원을, 2024년에는 3,780명이 참여해 4억 682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군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원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체 기부자의 94%에 해당하는 834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0만원까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혜택으로 다가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는 최고 기부 금액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병권 청양 명예군수와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액의 30%까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청양사랑상품권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기에 올해 답례품으로 신규 선정된 향진주 쌀이 뒤를 이었으며 청국장, 꿀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AI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AI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기기를 지원해 비대면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금액 3000만원이 활용됐다.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디지털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협동과 주도적 사회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추진 돼 모금액 1000만원을 사용했다.
올해는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라는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목표액은 5200만원이다.
회원 수가 적어 군 특수시책인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로당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완제품을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김돈곤 군수는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아진 기부금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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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마루 청양 향진주쌀, 서울 소비자 만난다
칠갑마루 청양 향진주쌀, 서울 소비자 만난다
[충청25시] 청양군이 고품질 쌀 ‘향진주’의 뛰어난 밥맛을 서울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칠갑마루 청양 향진주쌀 판촉·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양곡코너 특별 매대에서 최신 설비의 통합미곡처리장에서 갓 도정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청양 향진주쌀을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수한 향과 뛰어난 찰기로 밥맛이 좋은 향진주쌀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준비했다.
10kg 이상 구매 시에는 500g 소포장 쌀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충청권에서는 이미 뛰어난 밥맛을 인정받고 있는 청양 향진주쌀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과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소비자들이 청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욱 신뢰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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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청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4일간의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청양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양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안 △청양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되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성인용 보행기 구입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 출석 요구의 건 총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청양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자,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며 “따뜻한 봄날, 청양의 전통과 감동이 살아 숨쉬는 축제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빛나는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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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어 산림 보호하고 국산 목재 이용해요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4일 건강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화성면 화강리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와 국산 목재 이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원, 산림조합, 임업단체, 화성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4년생 2,400그루를 식재했다.
최근 역대 최대의 피해를 본 영남 지역의 산불과 기후변화로 인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등 위태로운 산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국산 목재를 이용하고 좋은 묘목을 다시 키워 가꾸면 탄소 저장 효과와 탄소 배출량 저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순환적 임업을 실행할 수 있다.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과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하는 방안도 있다.
군은 올해 13억을 투입해 조림지 16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조림 후 사후관리를 철저히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향후 관내 사업 추진 시 국산 목재를 활용하고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홍보 등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건강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조성한 숲을 잘 가꾸어 숲의 가치를 보전하고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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