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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 수립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2025년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통해서다.
이번 시행계획은‘부여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연차별 실행 계획으로 ‘활력 매력 행복이 더하는 열린 도시 부여’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6개 중점사업을 담은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16개 중점사업은 다년차 사업인 △스마트 농업 고도화사업,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활성화사업, △규암나루 청년임대주택조성사업을 비롯한 9개 사업과 △청년기금조성사업, △우리아이 동행마루 조성사업을 포함한 7개 신규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부여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의 2단계인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부여군 특성에 맞는 생활인구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중점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는 현실이 됐다”며“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정주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수는 59,484명으로 2023년 동월 기준 60,869명 대비 2.3%가 감소했다.
더욱이,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도 41.3%로 높아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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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주민참여‘리빙랩’ 운영
부여군,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주민참여‘리빙랩’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이 군민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부여군은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참여단 33명, 관계 공무원, 수행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3개 분야로 △스마트폴 20개소 설치,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 있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직접 해결책 설계와 문제해결까지 하는 주민참여형 활동 모델이다.
사업 기간 중 총 4회의 ‘리빙랩’을 개최할 예정이다.
33명의 주민참여단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솔루션 사업 설계 적용방안 협의, △서비스 설치 현장 구축 장비 테스트 및 고도화 방안 도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조력자 등 전문인력를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주민과 함께 소통해 만들어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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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논의
부여군,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논의
[충청25시] 부여군은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아동 정책 기본계획 및 드림스타트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여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위원장으로 아동분야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등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일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복지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정현 군수는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받아 ‘아동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적 환경,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160여 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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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 준공
부여군,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 준공
[충청25시] 부여군 남면 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남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기존 남면분회는 부지가 협소하고 건축물이 노후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부여군은 남면 회동리 333-6번지 상에 남면분회를 이전·건립하게 됐다.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08㎡ 규모로 신축됐으며 거실, 회의실, 식당 등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강희섭 남면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부여군과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부여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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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국가정원, 백마강 생태자원과 백제의 700년 역사를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우다”
백마강 국가정원, 백마강 생태자원과 백제의 700년 역사를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우다”
[충청25시] ‘백제’라는 찬란한 역사·문화와 ‘백마강’ 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나 ‘백마강 국가정원’ 이라는 새로운 정원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의 가치와 정신, 산업, 군민의 삶을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울 백마강 국가정원은 민선 7기부터 준비해 온 부여군의 역점사업이다.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 일원에 130ha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풍부한 역사자원과 연계한 정원·에코·역사벨트 구축 및 정원문화 산업 특화지역 조성을 통해 부여군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열린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본계획과 주요 공간별 계획 등의 사업 내용도 확정했다.
정원 전시구역에 △사비정원, △백제왕릉정원, △부여정원, △문화정원, △유희정원 등 5개 구역을 조성한다.
백제 700년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주제정원 공간으로. 역사정원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물억새군락, △연꽃전망대, △맹꽁이습지원, △열기구정원, △카누체험장 등을 포함한 생태정원 구역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정원을 갖출 예정이다.
부여 백마강 정원은 지난 10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예정지로 지정 승인받았다.
올해 하천점용허가, 소규모환경·재해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2027년 공사 완료 후 3년간 운영을 통해 정원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한 뒤, 2030년 국가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백마강 국가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계획에 따라 조성이 완료된다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자 역사와 자연이 결합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과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촘촘히 준비해달라”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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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다움 회복으로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미래 농촌 준비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서는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와 세부 연계사업 발굴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등을 설명한 후 전문가 질의응답과 군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부여군의 농촌 정책 추진 방향을 정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농촌 공간 계획이다.
농촌 공간 계획은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시책이다.
농촌 환경 관리시설의 이전과 집적, 재배치를 통한 공간 재구조화와 생활 서비스 확충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부여군은 지난 2023년 9월, 전국 5개 계획 수립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전국을 선도하며 계획을 수립해 왔다.
기본계획에는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역사 문화 고도화, 산업경쟁력 강화, 주거환경개선, 사회서비스 확충’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미래 농촌을 준비하기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부여군은 농촌 공간 기본계획과 올해 수립하게 될 시행 계획을 기반으로 사업의 현실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소 400억 규모의 공모사업인 농촌 협약과 농촌특화지구 육성지원사업 등에 적극 대응해 계획과 구체적인 실현 수단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 의견 청취 및 농촌 공간 기초정책심의회의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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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충청25시] 부여군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센터 창업 공간에 입주한 객제 양조장의 김태완씨가 지난 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기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품평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와 주류 문화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김태완씨의 감탄주는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하며 전통 과하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탄주는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로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감귤을 삼킨 술’ 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술의 주인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감탄주는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술로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객제 양조장은 앞으로도 부여 청년 농부들과 협력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감탄주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객제 양조장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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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이 안전 취약 기간인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재난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하다.
관계 공무원과 건축·소방·기계·전기 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으로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비치 등 여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구조물 누수 발생 및 균열 여부 △지하시설물 내 밀폐 공간 질식사고 위험요인 확인 △상수도 물탱크와 가압장 구조물에 대한 기초 침하 및 배부름 현상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는 안전조치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보완을 완료하고 유지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상하수도 시설물의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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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부여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충청25시] 부여군은 심장질환·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안과와 내과 등 4개 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기관에 등록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3월부터 합병증 검진을 시작한다.
선정된 대상자가 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해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경동맥 초음파 및 안과 검사를 무료로 받으면 된다.
협약 의료기관은 관내 총 4곳으로 경동맥초음파 검사기관은 △서울연합내과의원, △성모의원,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이며 안과검진 기관은 △성모안과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한 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심뇌혈관 합병증 질환은 대상자의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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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규제 적용은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군수는 “물론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는 최우선 과제이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도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막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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