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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피플, 공주시 6.25참전유공자에 호국 지팡이 전달
해피피플, 공주시 6.25참전유공자에 호국 지팡이 전달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8일 해피피플에서 공주시 6.25참전유공자에 호국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국 지팡이 후원 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참전 유공자들의 보행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KB캐피탈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피피플은 이날 공주시 6.25참전유공자 40명에게 참전유공자의 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부착한 지팡이를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올해는 범위를 넓혀 대전, 세종, 충청지역 6.25참전유공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6.25참전 영웅들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존중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임양종 회장은 “후손들이 6.25참전 유공자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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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 실시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을맞이 체험으로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밤 수확 시기에 밤 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체험은 △밤톨이마을 △소랭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등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체험비는 1인당 8천원에서 1만 3천원으로 마을별로 상이하다.
체험하며 직접 주운 알밤은 1.5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마을별로 전화예약 또는 지역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밤 줍기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이 1만명을 넘었던 만큼 올해에도 체험객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코로나19로 급감하였던 농촌체험 관광객이 신5도2촌 정책 추진과 더불어 점차 회복되고 있다 밤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마을과 도시민들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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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치 나누는 고향사랑기부, 가치 누리는 행복한 공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10명에게 아카시아꿀 1kg을 증정한다.
또한, 알밤한우 국거리 800g 답례품을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 150g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20일 공주시청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부금은 공주시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사용된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공주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다양하게 준비된 답례품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는 기회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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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의 날 기념 반려견 동반 플로깅 캠페인 진행
세계 개의 날 기념 반려견 동반 플로깅 캠페인 진행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시의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세계 개의 날인 8월 26일 반려견 동반 플로깅 캠페인 ‘댕댕와유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그들의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 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됐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등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반려견과 함께 금강신관공원을 걸으며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 등을 수거하고 배변봉투 수거함 주변을 정리하는 등 반려문화 확산 캠페인과 함께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공주시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견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제로독에서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고 활동 중간에 공주시 동물보호단체 제로독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유기견 인식 개선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공주시의회 이용성 부의장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댕댕와유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주시에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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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 시민’ 여름 휴가철 기간 1만여명 가입
공주시, ‘온누리공주 시민’ 여름 휴가철 기간 1만여명 가입
[충청25시] 공주시는 여름 휴가철 기간 온라인공주 시민이 된 신규 가입자가 1만명을 넘는 등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처럼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면서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가입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과 8월 기간 온누리공주 시민이 된 가입자는 1만명을 웃돌았다.
현재 온누리공주 시민 총가입자는 19만 2694명이다.
이들은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세계유산을 비롯해 사계절썰매장 등을 이용하면서 반값 할인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여기에 온누리공주 가맹점 중 공주페이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결제시 5%를 익월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번 달 실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공주시의 날’ 행사를 통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와 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온누리공주 시민증을 제시하면 공주시민과 동일하게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의 경기 입장권을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누리공주시민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는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온누리공주 시민제도가 생활인구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온누리공주 시민들이 공주 방문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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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자살률 감소 위해 머리 맞대
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자살률 감소 위해 머리 맞대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공주시생명존중협의체’ 3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생명존중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 의료, 사회복지,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공주시 자살률 감소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3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자살 현황을 공유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발굴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존중협의체가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해 사각지대의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공주시가 자살률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생명존중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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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쉼카페 개소
공주시, “웅진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쉼카페 개소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웅진도서관 내 새롭게 단장한 쉼카페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70여명이 참석해 쉼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기대감을 표했다.
웅진도서관 쉼카페는 식당과 매점을 운영하던 지하 1층을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편안한 독서와 학습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측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독서모임과 소규모 강연, 토론회 등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웅진도서관 쉼카페는 도서관 운영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도서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우리 시의 지식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쉼카페 개소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더 편안하게 책을 읽고 서로 소통하며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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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열려
공주시, ‘2024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열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2024년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갑복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장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기량을 다지고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우수지도자 표창과 탄소중립 실천과 마을공동체운동을 주제로 한 읍면동 퍼포먼스, 공동체 경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종합시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공주시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형 회장은 “지난 54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친 전·현직 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주형 마을공동체운동으로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 실현에 새마을가족 모두가 발 벗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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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딸기 삽목육묘 생육비교 및 기술교육 실시
공주시, 딸기 삽목육묘 생육비교 및 기술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딸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삽목육묘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시험교육장과 연계해 자가삽목육묘의 현장 보급 확산과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시험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 컨설팅과 딸기 삽목을 이용한 스마트 육묘기술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삽목 육묘는 모주에 발생하는 줄기에 자묘가 형성되면 즉시 분리해 한 번에 포트에 유인하는 방식으로 묘소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작업 기간이 단축돼 인건비 등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딸기 삽목육묘 기술 증진으로 유인육묘 대비 육묘 작업시간 60% 단축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재 스마트농업 시험교육장에 딸기 3품종 육묘 중이며 각 설향 800주, 킹스베리 150주 수향 150주를 육묘해 현재 약 6,000주로 증식했다.
‘딸기 공동육묘장 활용 우량묘 자가생산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육묘 기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딸기 우량 육묘 교육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딸기 농가들이 삽목육묘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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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체부 문화재생사업 선정…87억원 확보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포괄보조사업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의 가치공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예술로 재창조해 수요층의 특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공주시는 국비 35억원, 시비 52억원 등 총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구읍 녹천리 26-8번지 일원에 있는 직물 폐공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내년에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해 석면철거와 설계 등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해 직물 관련 전시 공간, 공연장, 체험공간 등을 조성한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등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야외공간과 주차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유구읍 일원은 1950년대 이북에서 직물업을 하던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직물업이 시작되어 1980년대에는 100여 개의 직물공장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1990년대를 기점으로 자동화 설비가 확산되면서 쇠락하기 시작했다.
현재 28곳의 직물 폐공장이 폐산업시설로 남아있다.
시는 쇠락한 유구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유구읍 직물폐공장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유구의 특화 자원인 섬유와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수국을 테마로 한 문화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초 대상지 매입을 완료한 상황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직물 폐공장을 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침체된 유구 지역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공주 서북부 지역에 관광객과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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