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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 활성화 주력
공주시,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 활성화 주력
[충청25시] 공주시가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를 운영할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알밤의 체계적인 유통과 판매를 위해 지난 2007년 건립된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운영자로 ㈜곰두레를 선정했다.
시는 최근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 허가 승인을 내렸으며 지난 5일 최원철 시장과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김기학 ㈜곰두레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 1층에는 알밤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직판장과 상품을 보존 및 저장하는 저온저장고 등이 있다.
2층 회의실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플랫폼에 등록 후 신청자에게 회의실 등을 제공해 소통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공주알밤과 공주알밤으로 생산된 밤빵, 밤요거트, 밤막걸리 등 15가지의 가공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알밤가공센터를 활용해 ‘공주밤빵’을 전국휴게소 및 로드매장에 판매하고 ‘마롱글라세’는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할 계획이며 향후 프리미엄 아웃렛 등으로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그동안 부침을 겪었던 공주알밤가공유통센터가 정상화되고 공주알밤의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주알밤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소비 촉진, 유통 확대 등 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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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농촌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에 주력
공주시, 농업농촌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에 주력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위원회는 그동안 농업분과, 농산물유통분과, 농촌사회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12번의 분과회의를 갖고 36건의 농업농촌 혁신발전 방안을 발굴해 시에 정책 제안했다.
그동안 제안된 주요 정책으로는 △농업인 냉방쪼끼 보급사업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개선 △로컬매장 활성화 방안 △콩 수매 방안 마련 등이다.
특히 일회성 정책 제안을 지양하고 농업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과 시청 농정팀장들이 회의에 참석해 서로 소통하면서 발전 방향을 찾는 등 농업인들과 농업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령화, 쌀가격 하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농업인들의 직접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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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박정수 명예 이인면장 신규 위촉
공주시, 박정수 명예 이인면장 신규 위촉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명예 이인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인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체육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박정수 명예 이인면장은 이인면 구암2리 출신으로 이인초등학교와 탄천중학교를 거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32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한 뒤 정년퇴임 후 현재 이인면 구암리에서 정수 수목원을 운영 중이다.
박정수 명예 이인면장은 “고향인 이인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굉장히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행정과 주민, 출향인들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갖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주민 추천으로 받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한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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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9월 한 달간 충전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공주시, ‘공주페이’ 9월 한 달간 충전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충청25시] 공주시가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공주페이’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설정하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9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30만원 증액해 최대 100만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추석 명절 기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고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부터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충전 한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18일까지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공주페이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 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으로 착한페이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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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화재취약시설 안전 점검 실시
공주시, 화재취약시설 안전 점검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등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화재 취약 및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점검한다.
전통시장과 박물관,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노후화나 구조적 결함, 전기 누전, 과열, 합선, 가스배관 및 기기의 상태, 소방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초 서천 특화시장 화재를 거울삼아 전통시장 점검 시 전기, 소방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점검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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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정공감 공주’ 시민 소통 플랫폼 운영
공주시, ‘다정공감 공주’ 시민 소통 플랫폼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참여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다수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인 ‘다정공감 공주’를 개설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다정공감 공주’는 공주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의제를 설정하면 시민 패널들이 시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시에 제시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곳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도출된 결과를 시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 패널은 ‘다정공감 공주’ 누리집을 통해 상시 공개 모집한다.
14세 이상 공주시민이거나 공주시 소재 직장인·사업체운영자·학생, 온누리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달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이후에는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선정된 패널들에게 문자메시지 링크를 전송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패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정공감 공주’ 누리집에는 공주시정 관련 소식을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열린시장실’과도 연계 운영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만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다정공감 공주’를 통해 시정 현안과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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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 오는 21일 개최
공주시,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 오는 21일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꿈과 끼를 찾아 청소년과 학부모가 동행하는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공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소통하고 실질적인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공주 출신인 재능디자인 연구소 손영배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로교사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방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진로독서 기반 진로설계 코칭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로토크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독서기반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도서관이 교육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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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메가시티 콘서트’ 개최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메가시티 콘서트’ 개최
[충청25시]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제200회 정기연주회 ‘메가시티 콘서트’ 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악회로 기획해 중부권 화합의 물꼬를 트고 메가시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아 모차르트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하피스트 황세희의 듀오 협연으로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 그리고 브람스가 남긴 네 번째 교향곡이자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4번 마단조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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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민천’ 빛과 미디어의 하모니로 새롭게 변신
공주시, ‘제민천’ 빛과 미디어의 하모니로 새롭게 변신
[충청25시] 공주시는 왕도심 일대를 가로지르는 제민천 일원에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민천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인구대응 소멸기금 15억원을 투입해 ‘제민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제민천 주요 교량인 금성교와 봉산교에 ‘미디어 글라스’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낮에는 푸른 물결이 흐르는 청정한 하천으로 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반사되면서 제민천 특유의 낭만이 물씬 풍기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제민천변 산책로 1km 구간에 발광 다이오드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현대적인 감각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번 주말 개최되는 문화유산 야행과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왕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제민천 조명시설과 미디어 글라스 설치는 공주시의 도시미관을 혁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며 “앞으로도 공주시를 찾는 모든 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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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무과 직원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공주시 세무과 직원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충청25시]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난 4일 기탁했다.
김기분 세무과장 등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5월 충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3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중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2천800만원을 기탁했다.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경기 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상반기 장학생 550명을 선발해 총 3억 85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반기 장학생은 10월 공고 및 신청·접수해 11월 선발할 예정으로 총 6개 분야 337명, 2억 6000만원을 편성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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