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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성료
공주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맞대결을 펼친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공주시의 날’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축구협회, 공주시체육회, 공주여자FC, 공주FC유소년축구단, 공주실버축구단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남문 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공주알밤 등 주요 정책과 축제, 특산품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공주시민과 온누리공주 시민들에게는 이날 20% 관람료 할인 혜택도 주어져 약 2천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 관람은 물론 공주시의 날을 만끽했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와 무더위 등으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계신 공주시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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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부여·청양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공주시, ‘공주·부여·청양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주말 열린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 공주·부여·청양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30일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가 개막한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안내하고 기금사업 등을 설명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보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경쟁적 관계가 될 수 있는데 함께 힘을 합쳐 홍보를 진행하니 보기 좋고 제도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부청’은 영상일기, 안내문 공동제작에 이어 지난 7월 개최된 부여 서동연꽃축제에서도 함께 홍보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9월 초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와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현장에서도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액으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비 지원사업’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이불빨래 대행사업’ 등의 기금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우리 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보내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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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및 백제문화제 대비 주요도로 집중 정비
공주시, 추석 명절 및 백제문화제 대비 주요도로 집중 정비
[충청25시]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관내 법정도로 253개 노선 1418km이다.
시는 도로변 제초 작업과 각종 도로표지 정비, 도로패임 보수, 배수로 정비, 노면 청소 등을 실시한다.
또한, 공사 구간에 대해 사전 점검을 통해 공사 안내 표지판 보강, 차량통행 위험요인 제거, 야간 안전운전 유도를 위한 경광등 설치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는 14일부터 5일간 도로불편 민원 접수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상황 관리와 귀성·귀경객의 불편 민원을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9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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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공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충청25시] 공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3억원 이하 카드가맹점 소상공인들 1846명에게 총 4억 5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기준을 5억원 이하로 확대해 1차로 1871명에게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9월부터 2차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 매출 5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한 뒤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또는 공주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으로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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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인 맞춤 교육 수요조사 실시
공주시, 농업인 맞춤 교육 수요조사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교육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까지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선도 농업인 양성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시민대학 농업과정, 미래농업아카데미 등 장기 과정과 품목별 영농기술 교육, 전문경영·실무교육 등 단기 과정을 농업인 수요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농기계 교육,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적절한 교과목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정보무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 교육 개선, 희망 교과목 편성, 과정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업·농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 요구가 생겨나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귀를 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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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시에 냉방용품 기탁
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시에 냉방용품 기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9일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냉방용품은 서큘레이터와 냉감 이불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윤섭 대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무척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변의 이웃들에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천안논산고속도로 임원진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지난 7월 공주시 저소득가정에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연탄, 김장김치, 난방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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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공주시,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9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백일해, 수족구병 등 각종 감염병이 재유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질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손의 세균을 측정해 오염 정도를 수치화로 보여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목받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패널 전시와 터미널 인근 대학로 주변에서 가두 행진을 펼치며 홍보를 이어갔다.
시는 감염병을 이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실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감염병 의심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우리 지역의 감염병 안전지수를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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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 공주 문화유산 야행 9월 6일 개막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 공주 문화유산 야행 9월 6일 개막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 이 오는 9월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유산 야행은 6일 오후 8시 옛 공주읍사무소에서 개막해 8일까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왕도심인 근대문화유산 감영길과 제민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야행은 ‘1926년 공주시가도’를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생생히 살려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00년 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8야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야경: 밤에 만나는 문화유산 △야로: 밤에 걷는 거리 △야사: 밤에 듣는 이야기 △야화: 밤에 보는 그림 △야설: 밤에 보는 공연 △야식: 밤에 맛난 음식 △야숙: 밤에 묵는 문화유산 △야시: 밤에 펼친 시장이다.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1926년 공주의 모습을 되살린 3D 조형물 및 트릭아트를 통해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또한, 공주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유산 야간관람, 인문학 콘서트,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공연과 시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야외에서 펼쳐지는 미션 프로그램인 ‘달빛야객의 밀서’ 와 해설이 있는 골목길 투어 및 사애리시의 응접실, 월하정담 북토크, 최태성 강사의 근대 공주 여성독립 이야기 강연, 근대인생사진관, 변사와 함께 하는 무성영화 등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주무대 공연을 즐기는 동안 펼쳐지는 대표 프로그램인 ‘낭만연회’는 근대 감성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춤과 음악 다과와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의 근대문화유산 행사장에서 만나는 밤마실 야시장, 추억의 포장마차 등과도 연계해 공주 근대유산이 가진 이야기의 폭을 한층 넓힐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문화유산 야행이 해를 거듭하면서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왕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여름 더위로 많이 지쳐 있을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밤 공주의 근대 문화유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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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공주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9일 탄천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의 제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활동 중인 기업과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주시 노사민정 관계자를 포함한 20여명의 참가자들은 화학분야 제조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탄천산업단지에서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가두 행진을 하며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노사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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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공주시,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면 되며 개강은 9월 2일과 9월 5일이다.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생은 대패, 톱, 끌 등 다양한 수공구만을 이용해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한편 일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하면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8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목재체험,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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