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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입점대상자 사전 교육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행사 입점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제70회 백제문화제 행사에 참여하는 부스 운영 참가 입점 대상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행사 운영 시 준수해야 할 안전 및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 운영에서의 안전관리 상황과 입점자 유의사항, 판매 제품 관리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친환경 축제 흐름에 맞춰 축제장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소재로 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사장 부스 입점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 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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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운영
공주시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운영
[충청25시] 공주시가 아동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중동초등학교와 신관초등학교 5~6학년생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텃밭 키우기 및 요리 실습 등 영양교육 △성장체조 및 전통놀이를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형 백제 역사 교육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전·후 비만도 측정과 건강행태평가를 통해 아동의 비만율과 건강생활습관의 변화 모습을 모니터링할 예정으로 향후 아이들의 비만예방 사업 추진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비만예방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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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 체계 운영…비상 진료체계 가동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추석 전일인 16일과 당일인 17일 2일간 내·외과 진료를 시행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공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진행하고 18개 보건진료소도 당번 일자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내 병·의원 100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51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유선전화 국번 없이 119 또는 129로 전화하거나 공주시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 등을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시켜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등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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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제 대비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점검
공주시, 백제문화제 대비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점검
[충청25시]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축제 기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숙박 환경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120여곳으로 숙박업소는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및 게시된 요금 준수 여부를, 음식점은 전반적인 위생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기타 사항은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숙박 환경과 숙박요금 안정화, 음식점 위생관리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제민천 등에서 뉴 웅진 판타지아, 웅진성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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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침돌봄 ‘온실’ 실시…돌봄 사각지대 해소
공주시, 아침돌봄 ‘온실’ 실시…돌봄 사각지대 해소
[충청25시] 공주시가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온실’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아침돌봄 온실사업은 지역사회, 학교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에서는 공주시를 포함해 천안시와 부여군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첫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신월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침돌봄을 운영해 왔으나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돌봄서비스와 학교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신월초등학교로 옮기기로 했다.
시는 공적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신월초등학교 및 공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신월초등학교 측의 전향적인 협조를 얻어 오는 23일부터 신월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아침돌봄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상은 아침돌봄을 희망하는 저학년 학생 10명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정규 수업 시간 전인 9시까지 운영된다.
시와 교육청은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식사대용 간식과 체육활동 지원 등 안전한 돌봄이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다.
또한,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학부모 사전조사를 통해 아침돌봄 희망자와 간식 선호도 조사도 마쳤으며 돌봄 프로그램은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 실시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학교내 돌봄교실을 활용해 좀 더 안전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신 신월초등학교 측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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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논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공주시-논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와 논산의 농·축협 지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 농협 공주시지부장 황광환, 농협 논산시지부장 김동진을 비롯해 지역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각 지역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 기부를 진행했다.
공주 414명, 논산 401명의 임직원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에 참여해 지난해보다 1600만원이 많은 8000만원을 모금해 4000만원씩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
각 지역 농·축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이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차를 맞았는데 이렇게 지역 농협 임직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농특산품 답례품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한편 모인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슬기롭게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올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과 대형 빨래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이불 빨래 대행사업’ 등의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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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시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7~9급 시설직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산업현장 및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따른 안전관리 등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관리자 입장에서 건설 작업자들에게 적절한 안전교육을 제공해야 하고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과 작업 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위험 요소를 인식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현장 사례와 연계한 전문 강의로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방지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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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예방 사업 총력…39개 협업과제 논의
공주시, 자살예방 사업 총력…39개 협업과제 논의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민관 협력 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관식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해 2024년 8월말 기준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경로당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우리마을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의원 방문 진료 △저소득 1인가구 심리안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 지원 등 신규과제 11건을 포함해 28개 부서 3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주시와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실질적인 자살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관식 부시장은 “공주시와 관계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자살 예방 대책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쓸 계획이다 공주시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공주시 보건소 치매정신과나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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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알밤도 줍고 농가도 돕고’ 1석 2조 추억 쌓기
공주시, ‘알밤도 줍고 농가도 돕고’ 1석 2조 추억 쌓기
[충청25시] 공주시는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도시민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청 산하 공직자들도 밤 줍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산림공원과와 교통과 직원 20여명이 사곡면 가교리 밤 재배지를 찾아 알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알밤 줍기 자원봉사는 10월 초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주시청 산림공원과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1인당 4000원에서 1만 5000원의 체험비를 지불하고 알밤 줍는 체험과 주운 알밤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 알밤줍기 체험농장을 관내 11개 농가에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가별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밤톨이마을 △소랭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등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도 알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곧 추석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오는 28일부터는 제70회 백제문화제도 개막한다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알밤도 줍고 다양한 축제 행사도 만끽하면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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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되세요
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되세요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임달희 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가액 범위 안에서 농산물 등 선물이 가능하므로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잘 숙지해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추진하는 설,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과 함께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릴레이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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