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새마을회, ‘수재민 아픔 함께’… 논산에서 수해복구 힘 보태
아산시새마을회, ‘수재민 아픔 함께’… 논산에서 수해복구 힘 보태
[충청25시] 아산시새마을회는 7월 17일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농가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새마을회원 35명은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4동을 정리하고 주택의 가재도구를 밖으로 꺼내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빠른 시간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2023년 공주시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의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4-07-19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출산 예정 다문화가정 격려 방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출산 예정 다문화가정 격려 방문
[충청25시]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및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배방읍에 거주하는 둘째 출산 예정인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방문 가정에서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고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임신과 육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둘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타지에서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미소가 지어진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아산시는 외국인이 전체인구의 10%를 구성하고 이민청 유치신청,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 신청 등 지역적, 시대적 특성에 발맞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아산시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 백미 3포, 굴다리식품에서 젓갈 세트를 후원해 다문화가족의 임신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 만들기, 집안 정리정돈, 정서지원 등 다문화가족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19
-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실현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다’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는 삼성이엔지와 엘지베스트공조가 함께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대다수는 보호자의 부재, 정보와 경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은 이직과 취업 포기로 이어져 사회적 은둔과 고립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의 2024년 신규 시책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맞춤형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진정한 자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4월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희망자 수요조사와 취업 후 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 △삼성이엔지는 일자리 제공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장기재직 유지를 위한 지원 △엘지베스트공조는 기초기술 습득 지원 및 초기 적응을 위한 멘토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기초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흔쾌히 협약해 주신 삼성이엔지와 엘지베스트공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장기재직을 위한 사후지원 등 실질적 자립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이엔지는 삼성전자 B2B 스타파트너로 6년 연속 충청남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냉난방기와 전자제품 도소매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 AS 및 유지보수 지정점으로 냉난방기 설계·납품·시공 뿐 아니라 제품 생애주기 전반과 관련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지베스트공조는 엘지전자 공식 설치점으로 지정받았으며 엘지전자 외에도 삼성, 대우, 만도위니아 등 각종 에어컨 기본 설치 및 이전 전문 업체로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만족 100%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2024-07-19
-
아산교육지원청, 인문학을 통한 상호 존중문화 조성
아산교육지원청, 인문학을 통한 상호 존중문화 조성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연극과 작가 초청을 연계한 온품음 교권침해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침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과 교사 간의 올바른 소통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유명 작가 은유님이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은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특히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당부했다.
두 번째 순서는, 연극공연 “추리~추리~매추리” 라는 제목으로 교육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울림을 줬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00중학교 이 00학생은 “연극과 강연을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솔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교권과 학생인권이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9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호우특보 대비 선조치·응급복구 총력” 지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호우특보 대비 선조치·응급복구 총력” 지시
[충청25시] 아산시는 18일 오전 0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일교 부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 및 피해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재 기상 상황 및 전망, 호우특보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유실된 배수로 응급복구 등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며 “기타 피해에 대해서도 응급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선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18일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동원해 호우특보 대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18일 12시 기준 평균 강우량 68.3mm를 기록하면서 둔포면 시가지 일부 주택과 차량, 도로 침수, 군계천 범람에 따른 일부 농경지 침수, 인주 문방저수지 하류 배수로 유실 및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에 출동해 응급복구 및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24-07-18
-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 공간 지원 추진
문화예술창작공간 지원(포스터=문화관광재단)
[충청25시](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올해 7월 말부터 12월까지 강북생활문화센터(월송동 주민센터 3층) 공간을 활용해 관내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창작공간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 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은 공주시에 근거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성인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강북생활문화센터 동아리실, 온누리실, 신바람밴드실 등 공간을 지원한다.
이 공간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자유롭게 연습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 12시~오후9시, 토요일 오전9시~18시 운영된다.
또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월송갤러리는 강북생활문화센터 동아리실 3층 복도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시각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단체당 1개월간 무료로 전시 공간과 전시 홍보배너제작도 지원한다. 7월 22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시 문화예술 관련 시민들에게 연습 및 갤러리 공간을 지원하여 문화예술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강북생활문화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18
공주시 문화관광재단
-
이완섭 서산시장, 범람 우려 지역 및 침수 피해 현장 긴급 점검
이완섭 서산시장, 범람 우려 지역 및 침수 피해 현장 긴급 점검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은 18일 서산시 전역에 호우 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범람 우려 지역 및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 시장은 대산읍 물안저수지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할 우려가 예견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해 주택 등 재산 피해를 입은 운산면 일원을 포함, 농경지 침수 및 산사태 등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산시는 복구 대책을 위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지성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분야별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긴급 복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07-18
-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어곡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어곡교, 침수피해 농가, 마을회관에 대피중인 마을주민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안 그래도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농업인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가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도 하천 및 도로 유실에 따라 농경지가 침수되고 배수펌프 기능 마비 등의 문제로 마을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리·배수 시설 현황은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 호우가 빈번한 지금의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다”며 “그런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은 50ha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미만은 지방비가 투입되어야 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또한, 논산 양촌과 상월면의 경우 나물류 집단생산지인데 나물류 특성상 침수 즉시 100%피해가 발생해 농가가 전액 손해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에 나물류가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관련법 및 지침 개정을 통해 기준을 완화해 지자체에서 재정적 부담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통해 반복되는 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셔야 된다”고 적극 건의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몇 백년만의 폭우라고 할만큼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내린 가운데 기존 시설로는 피해를 막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50ha 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장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나 50ha미만 지역은 지방비가 투입되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다.
또한, 농경지 배수시설 설계 기준 중 허용 침수 기준이 24시간, 30cm로 기후 변화에 따라 돌발성·집중성 호우가 퍼부으면 감당하기 역부족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특히 논산은 딸기는 물론 수박, 상추 등 원예작물의 비율이 많고 원예작물의 경우 침수 즉시 피해가 발생해 농산물 폐기가 불가한 상황으로 과거 허용 침수 기준는 현실과 동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 호우 기간 동안 김태흠 충남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정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응급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한 것은 물론 상습침수 농경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및 내수재해 위험지구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현재 17일 오후 6시 기준 논산시 집우호우 피해 현황은 농작물 5,208건, 주택 335건 등 사유시설 5,851건에 피해액 184억, 도로·하천·산사태 등 공공시설 피해가 196건에 피해액은 279억으로 총 464억원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진행 중인 농작물, 가축 피해 등을 합산하면 피해액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2024-07-18
-
K-water 논산수도센터,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K-water 논산수도센터,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충청25시]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지사장 김상렬)는 17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상렬 지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논산수도센터는 작년에도 집중호우로 논산시가 수해피해를 입었을 당시 이재민에게 전달해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논산시에 전달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분들이 내어주신 도움의 손길과 정성에 시민사회 모두가 감동하고 있다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2024-07-18
-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 서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성공적인 민원 해결 사례로 평가받아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 서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성공적인 민원 해결 사례로 평가받아
[충청25시] 서산시 읍내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상규씨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발생하는 갈산교차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을 제기해왔다.
그는 매일같이 일어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호소하며 도로과에 강력히 개선을 요청했다.
김씨는 2017년에 본인이 직접 교통사고를 겪으며 민원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됐다.
이에 2022년 6월, 김씨는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에게 직접 민원 해결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즉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도로과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김용경 의원과 김상규 민원인, 그리고 도로과 담당 주무관들은 함께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교차로의 구조적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 끝에, 2023년 2월 5일 갈산교차로 도로 개선공사가 착공됐다.
공사는 도로의 확포장 및 구조 개선을 목표로 했으며 2024년 5월 30일 드디어 준공됐다.
이 사업은 총 275,165천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도로의 폭을 6.5m로 넓히고 진출차로를 확장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도로 개선공사는 민원인, 서산시의회 의원, 그리고 서산시 도로과 관계자들이 긴밀히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로서 민원 처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규 민원인의 끈질긴 요청과 김용경 의원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 그리고 서산시 도로과의 철저한 현장 관리가 어우러져 17년 만에 갈산교차로의 안전이 확보됐다.
김용경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지를 보여줬으며 서산시와 시민들이 협력하고 협업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가 됐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