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천안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충청25시] 천안시가 17일 환경부 주관 ‘제11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 공모에서 전국 39개 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상돈 천안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천안시가 대통령 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상에는 전남 신안군이, 환경부장관상에는 경남 김해시, 경기 고양시, 경북 예천군, 대구 수성구가 각각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부가 2004년부터 자치단체의 환경관리역량 제고 및 환경친화적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환경에 안전을 더한 새로운 환경비전인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을 선포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인 ‘환경안전도시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도시와 농촌지역이 공존하는 지역특성을 살려 생활폐기물 감축,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대기질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건축, 기후변화 적응·생태복원 사업 등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고 기후환경 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는 그린시티로서 천안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부여군, 2025~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
부여군, 2025~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여해 대표 관광지와 백제고도국화축제 등을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은 부여군 캐릭터 금동이와 함께하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최근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출시한 부여 알밤시리즈 과자 5종과 부여군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옛 물류 · 유통의 중심 임천, 홍산 보부상들의 재현 행사 퍼포먼스와 함께 임천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꾸민 포토존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선포식에 참가한 부여군수는 먼 걸음을 달려와 행사에 참가한 보부상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며 부여군 알리기에 큰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의 천년고도 부여는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다채로운 축제들로 가득한 활력 넘치는 역사문화도시”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2차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2차 협의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하는 아산월천초등학교, 모종중학교, 아산갈산중학교, 아산세교중학교, 아산충무고등학교 등 5개교의 개교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2차 협의회를 10월 1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학교별 건축공사 일정 안내 △ 행정실 이전 계획에 따른 지원 방안 △ 가구·비품·교재교구 등 조기 납품 방안 △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학생 전·입학 홍보 방안 등 신설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신설학교 개교업무 담당자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개교업무 추진상 유의사항과 미비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교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사·계약·급식·학생배치 등 전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아산시와 유관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2025년 3월 개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월천초등학교는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 모종중학교는 온양학군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와 과밀해소, 아산갈산중학교는 탕정 일반산업단지와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 아산세교중학교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오피스텔 건축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 아산충무고등학교는 아산지역 교육감 전형 학교군의 과밀 해소와 아산 북부지역 고등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했으며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2024-10-17
-
예산군, 최재구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콘서트 개최
예산군, 최재구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콘서트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청회, 예산청년회의소, 예산군4-H연합회와 함께 지난 16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최재구 군수를 초청해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가 후원했으며 소통콘서트에는 최재구 군수와 청년 단체장 및 청년 단체 회원,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콘서트는 청년 지원 정책, 문화관광 분야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주제 중 궁금한 사항을 청년이 질의하면 군수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원도심 빈 상가 활용 방안 △충남방적 부지 조성 계획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별 거점 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군민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에는 군수와 청년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다짐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년 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예산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
-
공주시청 역도팀, 전국체육대회서 금·은·동 5개 메달 획득
공주시청 역도팀, 전국체육대회서 금·은·동 5개 메달 획득
[충청25시]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장현주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3위, 합계 2위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또한, 장은비 선수는 용상 2위, 합계 3위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2019년 전국체전서 첫 금메달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공주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공주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155면 조성
공주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155면 조성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6일 월송동 658번지에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원,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에 조성된 월송동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억 860만원이 투입돼 4542㎡ 부지에 야외주차장 155면으로 조성됐다.
특히 해당 주차장의 123면에 해당하는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로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 임대 협의를 통해 매입비용을 절감했다.
시는 월송 공동주택단지 인근의 경우 평소 갓길 주정차로 인해 민원이 잦았고 지난 1월 최원철 시장의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방문 시에도 이를 해결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던 만큼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월송동 공영주차장은 지역민과 상가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민 편익 증진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준공까지 기다려주시고 불편함에도 협조해 주신 월송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
공주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은 가을철에 급증하는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후 가피 형성이 가장 특징적이다.
또한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특히 올해 충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환자가 4명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사망해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약 77%가 9~11월인 가을철에 발생한다.
따라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귀가 후 바로 샤워하며 물린 흔적 찾아보기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세탁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산성, 갑사, 마곡사, 금강신관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이용시설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매년 봄에서 가을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야외활동 전·중·후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거나 물린 흔적을 발견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0-17
-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본격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4억 900만원을 모금한 가운데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시는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투입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 어르신 이불빨래 대행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탁사업을 시행하는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공주시 새마을부녀회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인 유구읍을 시작으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센터는 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한 뒤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유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전역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임철수치과의원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금 3천만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 치료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는 불소도포 및 구강검진을 통해 치료가 시급한 아동을 선정한 뒤 임철수치과의원에 연계해 영구치 치료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에 고향사랑 e음 또는 농협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2차 온라인 게릴라 덤앤덤 이벤트를 추진 중으로 10월 27일까지 기부한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을 공주시 발전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금사업 발굴에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공주시,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공주시,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충청25시] 공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17일 신관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꾸준히 먹는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공주시 보건소 직원과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신관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아이들에게 아침밥 먹기 OX 배너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침밥 대용으로 떡을 제공했으며 아침밥 먹기 현수막, 배너 등을 활용해 비만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아침밥 섭취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공주중동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아침먹기 캠페인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
주말에 어디 가지? 강경에서 한번에 즐기자
주말에 어디 가지? 강경에서 한번에 즐기자
[충청25시]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강경이 떠오르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 강경읍은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겹쳐진 색다른 매력으로 일년 내내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위치한 ‘옛 한일은행’건물은 강렬한 붉은 벽돌의 외관이 눈에 띄는 건축물로 과거 번영했던 강경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는 ‘강경역사관’ 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강경의 역사와 문화재, 근대유산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옛 한일은행 건물 뒤편으로는 개화기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드라마 세트장처럼 모여있다.
레트로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강경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호텔, 식당,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경읍내에는 ‘구 강경노동조합’, ‘구 연수당 한약방’등 남아있는 근대건축물을 비롯해 성 김대건 신부의 첫 사목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강경성당 등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강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경의 매력은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이어진다.
대표적인 ‘노을 맛집’, ‘노을 명소’라고 불리는 강경 옥녀봉에서 내려보는 금강과 넓은 들판이 어우러진 수채화같은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생샷 명소’로 소개되며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발길이 닿는 곳마다 특별함과 힐링이 가득한 강경이 오는 17일부터는 4일간 축제의 장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총 5개 분야 60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강경젓갈김치담그기’부터 시작해 친환경&웰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경 배틀크루 대회’, ‘비단가람온길 프로그램’등 강경의 특산품과 풍경을 즐기며 환경까지 보호하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의 추억을 선사한다.
강경젓갈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내 판매장에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2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소비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