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전국 최초’ 국민비서 수도 요금 고지·납부 서비스 운영
서산시, ‘전국 최초’ 국민비서 수도 요금 고지·납부 서비스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0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납부 서비스를 k-wqter 서산권지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전자고지와 납부까지 국민비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요금 안내와 단수 및 동파 알림, 체납 요금 알림도 국민비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상하수도 요금 고지는 요금조정 후인 매월 13일경에, 체납, 단수 및 동파 알림은 상시로 발송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개별 수도 요금 고지서를 청구받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 등 관리비에 수도 요금이 포함된 경우는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는 k-water 지방상수도포털,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누리집, 국민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water 고객센터와 k-water 서산수도센터, 서산시 상하수도과에 문의하면 된다.
전국 최초로 시에 도입된 국민비서를 통한 수도 요금 고지·납부 서비스는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서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국민비서를 통한 상하수도 요금 고지 납부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 서산시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비서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대국민 접근성이 높은 19종의 민간 앱을 통해 정보를 안내하고 고지·납부까지 가능한 대국민 정보 안내 서비스다.
2024-09-30
-
“태안의 명주 만든다” 태안군전통주연구회 창립
“태안의 명주 만든다” 태안군전통주연구회 창립
[충청25시] 태안지역의 명주 개발을 위해 힘쓰는 태안군전통주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전통주연구회는 지난 9월 30일 송창열 초대회장과 회원,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태안명주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창립배경 설명과 임원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전통주 전시 및 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태안군전통주연구회는 2017년 1월 창립한 전통주동호회가 전신으로 회원들은 동호회 창립 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전시와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회원 간 자체 교육을 매월 3회 이상 추진하는 등 전통주 상품화 및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후, 회원들은 단순 동호회로는 교육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제약이 있다고 보고 연구회 창립을 논의해왔으며 8월 전통주연구회 창립 심의·의결 등 절차를 거친 후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마침내 연구회로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전통주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주 사업화에 힘써 ‘태안발효’ 와 ‘태안나루터’ 등 활발한 주류사업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보다 적극적인 상품화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태안발효의 경우 태안백주·태안법주·태안별주 등이 주력 상품으로 지난 6월 ‘2024년 충남술 톱텐’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개소한 태안나루터도 ‘태안읍성막걸리’ 와 ‘태안생강막걸리’ 등 지역색을 담은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송창열 회장은 “전통주연구회가 마침내 창립의 결실을 이뤄냄에 따라 향후 전통주 관련 교육과 과제활동 및 연구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태안의 대표명주 개발과 상품화 등 노력을 이어가 태안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로패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로패 수상
[충청25시] 9월 28일 개최한 동문2동 한마음 주민 대축제에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2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가선숙 의원은 동문동 마을과 지역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동문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원 정비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 및 주민 편익 증진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공로패를 수상했다.
가선숙 의원은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것도 의정활동 중의 하나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현안 문제에 관한 연락을 주시면 항상 달려가서 함께 논의해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장애인, 여성농업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 가족, 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4-09-30
-
서산시의회,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산시의회,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RE100 달성을 위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모임’ 이 9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문수기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6인의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서산시 관계 공무원, 서산시 공단협의회 등 관련 민간 기관의 이해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발표를 듣고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중심으로 서산시의회와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제윤의정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연구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산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기후 데이터 분석, 정책 분석, 사회적 및 환경적 효과 예측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적, 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마친 후 현장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테크노밸리 입주기업협의회는 서산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에 따른 유지보수 관리, 태양광 효율 저하 문제, 폐패널 처리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연구모임 대표인 문수기 의원은 “최종보고회에서 도출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과 의안 발의를 추진하고 입법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문수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강문수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활동해왔다.
2024-09-30
-
공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진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영화관람 체험활동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시는 평소 가족과 함께 문화적 경험을 갖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 공동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족영화관람 행사에는 총 37가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가박스 공주점에서 ‘트랜스포머 원’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교육을 통해 아동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정 내 꼭 필요한 비상 상비약 6가지를 마련해 참가가정에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웃고 떠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우리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영화관람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개인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보람됐다”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3개 영역 34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30
-
일본사회교육 전문가, 공주시 우수평생학습 사업 현장 방문
일본사회교육 전문가, 공주시 우수평생학습 사업 현장 방문
[충청25시] 일본사회교육협의회 관계자 16명이 우수 평생학습도시인 충남 공주시를 찾았다.
일본 전국사회교육협의회 위원장 등 전문가들은 공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추진 체계를 살펴보고 도시특화와 주민 주체적인 지역사회 연계 등 사례를 공유하며 양국의 평생교육 분야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공주를 방문했다.
아네자키 요이치 교수 일행은 공주시 강북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공주의 우수 평생학습도시 정책 추진 과정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평생교육협의회 역할, 고마학습나루 활동 사례 등을 살펴봤다.
특히 인문, 역사, 문화, 교육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도시 특성화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평생교육사와 평생학습매니저 배치 등의 사례를 통해 양국의 평생교육 연구와 실천에 더 많은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공주기적의도서관, 청소년 꿈 창작소를 잇달아 방문해 청소년 활동 사례를 견학했다.
오카야마시 공민관 관장인 우치다 미츠토시 씨는 “한국의 평생학습도시 정책이 지역 주민의 학습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통합을 강조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도시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가 인상적이고 평생학습을 활용해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와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는 일본 사회교육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한·일 양국의 교류를 통해 평생교육 전문가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평학습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트랜드 공유와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성료…20만명 다녀가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성료…20만명 다녀가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온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올해 야시장은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방문하는 야간 방문객들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20주, 40일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폭우와 폭염 등 연일 계속된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문객 2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다시 한번 충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안전과 위생 그리고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단 한 건도 없었던 이번 야시장은 공주 알밤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 지역 문화 예술인 참여 문화공연, 밤톨놀이와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야간 분수대와 함께 문화공원 내에 조성한 어린이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친환경 싱크대를 운영하며 개인 용기를 가져온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불편한 야시장’을 주제로 운영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야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야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주 산성시장이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경쟁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공주기적의도서관, 제30회 독서문화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공주기적의도서관, 제30회 독서문화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0회 독서문화진흥 유공 독서문화상’에서 공주기적의도서관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서문화진흥 유공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독서활동 권장·보호·육성과 독서진흥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제도개선 등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시상은 지난 27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독서대전 개막식에서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올해 단체상은 전국 1400여개 도서관 중 5개 지자체 도서관이 수상했는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공주기적의도서관이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공주시 독서대전 △세계 책의 날 행사 △인문독서아카데미 △독서마라톤대회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어린이·청소년 특화사업 △정보소외계층 서비스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해 책 읽는 공주 조성과 공공도서관 기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지역연계 독서인프라 구축 △포용하는 독서케어 복지 실현 △시민의 독서생활화 및 여가문화 활성화 등에도 앞장섰다.
최원철 시장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모범적인 사례를 공주기적의도서관이 보여줬다”며 “공주기적의도서관 직원들의 열정적인 사업추진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행사장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룰렛 이벤트 △현장기부 시 기프트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백제문화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 사랑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공부·부여·청양의 답례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공동 홍보물을 배부해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공주시는 알밤한우를 비롯해 공주한옥마을 숙박 할인권, 공주역사문화여행 투어권, 지역사랑상품권 등 56가지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공주시를 찾은 방문객에게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제70회 백제문화제 특별콘서트’ 10월 5일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특별콘서트 ‘백제예향’ 이 10월 5일 저녁 7시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한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특별콘서트는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으며 가수 신효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 트럼페터 임승구의 다채로운 협연 무대가 선보인다.
이신우의 △교향시 ‘백제’ 서곡으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은 리처드 로저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하이라이트와 △케이팝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트럼페터 임승구의 협연으로 △하이든-트럼펫 협주곡 3악장 △니니 로소-밤 하늘의 트럼펫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는 △비탈리-샤콘느 △퐁세-작은 별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전한다.
이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 신효범이 출연해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함께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의 흥을 한껏 띄울 전망이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