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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종의 위기징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한다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6월 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연계·활용 중인 47종 위기정보 관련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정보 제공기관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계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용 중인 위기정보의 신속성·정확성·활용도를 높이고 지난 5월 12일에 발표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구축되어’15년 12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단전·단수, 체납, 질병, 채무, 고용위기 등 21개 기관의 47종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상담·조사를 거쳐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로 연계된다.보건복지부는 그간 위기정보 확대, 발굴 모형 개선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왔다. 발굴 규모는’15년 11만명에서’ 25년 137만명으로 지원 인원은’15년 2만명에서’ 25년 8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지원율도’15년 16.0%에서’ 25년 63.9%까지 높아졌다.보건복지부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에 발표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 대책은 신청하지 않아도 먼저 지원하는 ‘적극적 복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체계화 등을 과제로 포함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정보 연계체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조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먼저, 신속한 위기 대응을 위해 위기정보 입수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2개월 주기로 운영되어 위기정보 입수 시점과 지자체 확인 시점 간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보건복지부는 매월 위기정보를 입수·제공해 지자체 담당자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상담·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또한, 위기가구를 보다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기정보 입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전기·수도 사용량 변화 등 생활위기변수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 중 취약채무자, 채무조정 효력 상실자 등 금융위기정보를 추가 연계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아울러 주소 기반 정보의 정확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일부 위기정보는 주소 기반으로 입수되어 대상자 특정에 한계가 있는 만큼, 대상자 식별정보 활용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검토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되, 입수주기 단축, 생활위기변수 연계, 금융위기정보 연계 등 주요 안건별로 관계기관과 수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김문식 복지행정지원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핵심은 위기 징후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이다”며 “위기정보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가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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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가볍게, 식탁은 풍성하게! 6월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 포스터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중동 상황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여름 제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6월에도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통시장 252개소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방문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 이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19일 동안 마트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대중성 어종·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뿐만 아니라 전복,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도 포함된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중동 상황, 고수온 등으로 인한 수산물 수급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물가동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제철수산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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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탁이 한자리에, 아시아 4대 식품전 ‘서울푸드 2026’ 개막
산업통상자원부
[충청25시]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기술 등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박람회이자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인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6월 9일~12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서울푸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83년 시작해 올해 44회차를 맞는 ‘서울푸드 2026’ 행사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6’ 행사에는 288개 해외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규모인 49개국, 1,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집계한 수출 상담 규모도 전년에 비해 약 160% 증가한 6.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행사에는 전시회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가 열린다. “AI와 로봇이 만드는 푸드 컨버전스 시대”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먹거리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0회 서울푸드 어워즈’를 통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체육, 기호식품, 푸드테크 등 20개 생산 우수 기업을 시상하고 별도 홍보관을 구성해 우수 K-푸드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러브 푸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에 미국은 독립 250주년을 맞아 2026년 개최되는 해외 식품 전시회 중 유일하게 ‘서울푸드 2026’ 행사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했다. 총 82개 부스로 꾸며지는 미국관에서는 육류와 최신 유행 스낵, 견과류부터 친환경 스페셜티 원료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농식품부는 경쟁력 있는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K-푸드 방한구매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카타르, 칠레, 라오스 등 신시장 10개 전략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김치, 장류, 전통주 등 전략품목을 소개하고 업무협약 및 계약 체결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최근 K-컬쳐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K-푸드와 같은 소비재 수출의 골든타임”이라며 “K-푸드 등 소비재가 K-컬쳐의 순풍을 맞아 수출 1조불 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부가 선봉장이 되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K-푸드 수출이 최근 중동 전쟁 등의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K-푸드 시장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권역별 전략품목 다변화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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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장 밀착형...
농림축산식품부
[충청25시] 국립종자원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5차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 농작물 실무기술회의를 개최한다.TWA 회의는 UPOV 기술위원회에 속한 작물분야별 5개 실무기술회의 중 하나로 벼, 녹두, 고구마, 사탕수수 등 농작물의 식물신품종 국제심사기준을 논의한다.우리나라는 2002년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각종 UPOV 회의를 개최하거나 참여해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 역량과 심사기술 수준을 국제사회에 홍보하고 품종심사 전문성과 심사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제55차 UPOV 농작물 실무기술회의는 미국,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43개국 140여명의 대표단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 안건은 각국의 품종보호 동향보고 작물별 특성조사기준 및 조사방법 등이다.한국대표로 국립종자원을 비롯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신품종 개발 및 품종보호 관련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회의 3일 차인 6월 17일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 국립농업박물관 그리고 수라청연합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참석자들은 농작물 육종 현장과 우리 농업의 역사·문화, 쌀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처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의 농업연구 기반과 식량·종자산업 현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축적해 온 품종보호 및 종자산업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심사기준 마련 과정에 국내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내 육성품종의 해외진출 및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UPOV TWA 서울 개최는 우리나라가 국제 품종보호 논의의 주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고 하며 “품종보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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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안전의 숨은 우수사례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항만사업장을 발굴하고 항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6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1회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모범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현장 작업 특성과 근로자 동선을 고려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한 사례, 안전관리에 신기술을 도입한 사례 등을 선정해 우수한 안전관리 문화가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모대상은 전국 11개 국가관리 무역항 소재의 항만사업장이며 공모기간 내에 참가신청서 발표자료 등을 준비해 각 사업장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해양수산부는 7월 중 예심을 거쳐 10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8월 본심을 통해 최종 4개 우수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사업장은 8월 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모범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항만하역사와 관련 사업체들에게 모범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 안전은 법과 규제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장 근로자와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 개선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각 사업장의 훌륭한 안전관리 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전국 항만사업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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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경찰청-민간 경비업체 업무협약 체결
경찰청
[충청25시] 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야간 및 심야 시간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주요 민간 경비업체들과 함께 범죄 취약 통학로에 대한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경찰관은 야간·심야와 같이 치안 수요가 집중하는 시간대에는 112신고 다발 지역 위주로 활동할 수밖에 없어, 신고나 범죄 다발 지역에서 벗어난 통학로 순찰에는 일부 한계가 존재해 왔다.이에 경찰청은 치안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민간 경비업계와 함께 야간·심야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야간·심야시간 대 범죄 취약 통학로 등에 대한 범죄 예방 활동, 경비업체 거점 배치 장소 지정·조율, 정기적 협의체 운영 및 성과 점검 등이다.협약 내용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경찰청은 전국적인 통학로를 조사해 야간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폐쇄회로텔레비전·가로등 등 방범 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범죄 취약 통학로 1,154개소를 확인했다.위와 같은 장소는 경비업체 출동 차량이 하교·하원 시간대에 맞춰 경광등을 점등한 상태로 대기하면서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가 확인되는 경우 현행범 체포와 함께 112신고를 통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유도하게 된다.한편 출동 차량 배치가 힘든 지점은, 자율방범대의 도보 순찰과 함께 각 지방정부의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센터와 협업해 화상 순찰해 범죄에 대한 감시 공백을 보완하게 되며 위험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각 지방정부의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사업과 연계해 환경개선도 추진한다.이와 같은 공동체 치안 체계의 구축과 협력 강화를 위해 각 경찰관서에서는 관계기관들과 간담회 및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실제로 해외 연구 사례를 살펴보면, 도보와 차량 순찰을 복합적으로 추진할 경우, 치안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필라델피아 연구에 따르면 도보·차량순찰을 복합적으로 추진한 결과 폭력 범죄가 23%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이러한 효과는 경찰관의 순찰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에서도 학생·지역주민 보호 목적으로 경비업체 출동 차량이 순찰한 결과, 폭력 범죄가 60% 감소한 바 있어 이번 협업의 성공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번 협약에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국내 대형 경비업체 3사를 비롯해, 각 지역의 중견 경비업체 36개 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경비업체들이 투입하는 자원은 출동 차량 총 1,935대로 국내에서 최초로 전국 단위로 시도하는 민간 치안 자원과 경찰과의 공동체 치안 사례로 볼 수 있다.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경비업체 출동 차량 배치의 효과 확인을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2일간 광주광역시와 청주시 등 5개 지역에서 SK쉴더스의 출동 차량을 시범 배치했다.시범운영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은 “최근 강력사건으로 불안했는데 늦은 시간 귀가 시 경광등 킨 차량이 있어 안심된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SK쉴더스 역시 “공공안전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되며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는 참여 의사를 밝혔다.이승협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이번 민·경 협업은 한정된 경찰 인력의 활동 영역을 보완하고 민간의 우수한 치안 자원을 공공치안 영역에 융합해 범죄 발생 위험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모범적인 사례이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경비업체·자율방범대·지방정부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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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합격자 ‘마약류’ 검사 의무
인사혁신처
[충청25시] 앞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임용 전 필수로 받아야 하는 채용 신체검사 시 마약류 검사를 받아야 한다.인사혁신처는 채용 신체검사 항목에 마약류 검사를 포함하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공직사회 마약류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기존 경찰·소방 등 특정직공무원 채용 시 실시하는 마약류 검사를 일반직 및 외무공무원에도 도입하는 것이다.개정에 따라 앞으로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필로폰, 대마, 아편, 코카인 등 경찰·소방 특정직공무원 채용 시 검사하는 항목과 같은 마약류 6종 검사를 포함해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신체검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아야만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일주일 후 공포되는 날부터 시행하며 시행 이후 최종 합격한 사람부터 적용된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최근 국민 일상으로 파고든 마약을 중대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공직사회 마약류 확산을 막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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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변호사, 해양경찰 현장을 배우다
법률사무종사 변호사들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 원할한 법률지원을 위해 업무소개 받고 있음
[충청25시] 해양경찰청은 올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가운데 ‘법률사무종사 변호사’ 대상자 2명을 선발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해양경찰청에서 실무 수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법률사무종사 변호사 제도’는 법률사무소 개설이나 사건 수임을 하기 전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지정된 국가기관 등에서 일정 기간 법률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제도로 법무부가 주관하며 해양경찰청에서 채용을 진행해 김고은 변호사, 이종경 변호사가 선발됐다.이번에 채용·선발된 법률사무종사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해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해양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양경찰청 각 부서의 주요업무 설명을 시작으로 특공대, 항공단 및 파출소 등 현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마지막으로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해양경찰관의 양성과정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김고은 변호사는 “평소 해양에 대한 관심으로 해양경찰청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각 분야에서 해양경찰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해양경찰청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 법조인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임명길 기획조정관은 “실무수습을 해양경찰청에서 시작한 만큼 생생한 직무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법조인으로 실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법률사무종사 변호사는 해양경찰청 법무계와 수사심사계에 1명씩 배치되어 6개월 동안 법제 및 소송업무, 법률자문·해석 및 수사심사지원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사무를 맡게 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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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교통비 부담 덜었다, 반값 모두의카드로 1인당 평균 4.4만원 환급
'모두의카드' 추경 혜택 인포그래픽
[충청25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4월 추경을 통해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한 ‘반값 모두의카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대광위는 모두의카드의 환급기준 금액을 50% 인하하고 출퇴근 시차 시간 이용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정률제 환급률을 30%p 상향하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그 결과, 4월 기준 모두의카드 이용자 1인당 평균 환급금은 약 4만 4천 원으로 교통비 지출금액의 약 62%가 환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반값 모두의카드 시행 이전과 비교해 약 2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환급 대상자 역시 약 30만명 증가해 추경 효과로 보다 많은 국민이 더 큰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았다. 올해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하면서 적극적인 정책 홍보, 이용 편의성 개선 등을 추진해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국민을 중심으로 정책이 확산됐다. 이에 신규 가입자가 지속 증가해, 지난 4월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또한,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 강화를 위해 ‘어르신 유형’을 신설하면서 고령층 이용자의 비중도 함께 증가하는 등 전 연령층에게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모두의카드에 모든 지방정부가 참여하면서 전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교통비 지원을 누릴 수 있게 됐다.특히 지방 우대 정책에 따라 지방권 이용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 간 교통복지 격차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한편 추경 이후 ‘모두의카드’ 시스템 개편으로 이용자는 7월 7일까지 카드 정보를 현행화해야 한다.카드 현행화는 모두의카드 누리집과 전용 앱에서 가능하며 개별 카드사에서도 모두의카드 이용자에게 카드 현행화 기간·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고유가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국민의 생활비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데, 반값 모두의카드가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국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 개선과 지원 확대를 지속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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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년 학원․교습소장 연수 실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학원장과 교습소장 4344명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2026년도 학원 관계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원 법령 변경 사항과 학원 지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긴급복지지원 신고 의무자 교육 △학원 내 노무관리를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한다.도교육청은 연수 참여자의 불편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기획했으며이 자리를 통해 평소 학원 교습소 운영에 따른 어려운 점도 청취할 예정이다.양미자 행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원장과 교습소장의 전문성과 안전 의식이 높아져 사교육 질이 향상되고 건전한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