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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39회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총회 개최
학생상담자원봉자제 제39회 정기총회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12월 16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제39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대전시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지난 39년간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헌신해왔다.올해는 총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을 실시했으며, 37개 학교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 및 심리 정서 안정에 이바지했다.이번 총회에서는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인 서민수 경감이 ‘청소년의 디지털 문제행동 및 범죄 트렌드 이해’를 주제로 마지막 보수교육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화가 청소년의 심리문제와 연결되는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올 한해도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와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배움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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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복 구매 학부모 모니터링단 구성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중․고등학교 예비신입생 교복 구매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12월 18일 사전협의회를 실시하고 교복 구매 시 현장 점검표 작성 방법, 교복 구매 요령 등에 대해 안내 할 방침이다.2026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일 및 예비소집일 등을 이용해 학부모 및 신입생은 학교와 계약한 교복 업체에 방문하여 교복을 구매하게 된다.이때 학생 및 학부모의 다양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 대응 차원에서 최초 예비신입생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였다.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지역구별 동구 3명, 중구 3명, 유성구 4명, 대덕구 2명, 서구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되었다.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자녀의 교복을 구매하기 위해 교복 업체 방문 시 직접 겪는 불편함 및 우수한 점 등을 점검표에 작성하여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해당 점검를 통해 문제점 발생 시 교복 업체에 시정 요청을 하거나, 필요시 교육청의 현장 점검 및 해당 학교에 상황을 공유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중고교 교복 지원 사업은 교육가족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학교와 업체 간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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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6학년도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입학원서 접수 마감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원서 접수를 지난 12월 12일 마감한 결과, 총 1만866명이 지원해 전년도보다 552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자 수 증가는 2025학년도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전년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던 학령 인구 구조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원서접수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관내 중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지원 자격을 갖춘 타 시‧도 출신 학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지원자 가운데 정원 내 지원자는 1만711명으로 전년 대비 556명이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전형 지원자가 1만569명으로 전체의 98.7%를 차지했다.체육특기자 전형 지원자는 132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지체부자유자 등 학생의 건강 상황을 고려한 전형과 소년‧소녀가정구성원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수교육대상자, 특례입학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포함한 정원 외 지원자는 155명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국제고 등 동시지원자는 1186명으로 집계돼 전년도보다 208명 감소했다.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이번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합격자를 사정해 2026년 1월 7일에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1~5순위 희망 학교를 반영한 난수 전산 추첨 방식의 희망배정을 실시해 전체 신입생의 60%를 배정한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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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이 진화한다!
학교도서관이 진화한다 사서교사 연구성과 한자리에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6일 대전 관내 사서교사 및 학교도서관·독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연구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을 통한 사서교사 전문성 신장 및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첫 운영된 사서교사 연구협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먼저 분임별 중심학교가‘3·4학년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연구’,‘독서동아리 수업’,‘한 학기 한 권 읽기’,‘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활용수업’등 수행한 연구 결과와 일반화 자료를 소개했다.이어 초·중등 우수사례로 대전관평초등학교의 ‘초등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실제’와 대전남선중학교의 ‘학교도서관 협력수업의 실제’가 발표되었으며, 학교도서관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의 독서 역량과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다양한 실천 방안이 공유되었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구 성과 공유가 학교 현장에서 학교도서관 기반 수업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서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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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사 교육과정의 꽃을 피우다
교과 교육과정연구회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교사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한 교과 교육과정연구회의 1년간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연구회에서 개발한 일반화 자료 6종을 보급한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과 교육과정연구회는 2022개정 교육과정, 범교과교육, 연계교육, 학교자율시간의 네 영역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화 자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연구회는 지속적인 자발적 모임과 더불어 7월의 중간보고회와 11월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의 성과를 나누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1월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성과 보고회는「교사가 꽃피우는 교육과정」을 대주제로 삼아‘교육과정으로 성장하는 교사되기’를 목표로 진행되었다.행사에서는‘선생님의 교육과정은 무엇으로부터 출발하는가?’,‘어떤 교육과정이 좋은 교육과정인가?’,‘연구회 활동이 교육과정 실행에 어떤 의미와 도움을 주는가?’와 같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사가 만들어가야 할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교과 교육과정연구회는 학생들의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 협업 능력, 의사 소통능력, 지식정보처리 역량, 자기 관리 역량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일반화 자료를 개발했다.개발한 자료로는 범교과 학습 주제 적용 안내 자료, 다양성 존중과 포용적 문화 형성을 위한 사회정서 프로그램,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어울림 키워드 기반 정보 탐색,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초·중 연계 과학과 창의융합 탐구활동 교재, 초·중·고 연계 입학적응프로그램 등이 있다.개발된 일반화 자료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 및 공문을 통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교사가 성장하는 만큼 학생의 배움도 자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 역량 향상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깊이 있는 교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발간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사 교육과정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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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6학년도‘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운영 안내
대전교육청, 2026학년도‘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운영 안내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학년을 대비해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여건을 마련하고자‘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계획’을 12월 16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은 신학년이 시작되기 전, 모든 교원이 학교별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학교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신학년 주요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기간이다.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수업‧평가 개선 방안을 사전에 협의‧공유함으로써, 신학년 교육활동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6학년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은 2026년 2월 20일부터 2월 25일 중 3일간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편성한다.운영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교원으로, 2026년 3월 1일자 전입 교원을 포함한다.각 학교는 해당 기간 동안 연수, 워크숍, 협의회 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 교과별 평가계획 마련, 교육과정 관련 연수 운영, 전입 교원의 학교 이해 및 조기 적응 지원 등을 중심으로 신학년 준비를 추진한다.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비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교원 수에 따라 학교당 70여만 원에서 29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인쇄비, 물품 구입비, 강사수당, 협의회비 등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비로 활용할 수 있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새 학년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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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6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수립·시행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부집행계획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와 안전문화 활동 등 종합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은 시설물 재난·사고, 화재 및 안전취약계층 지원, 풍수해·한파, 지진 및 지반침하, 식품사고, 학교폭력 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재난·안전 유형별 대응 대책으로 구성됐다.각 유형별로 사전 점검, 교육‧훈련, 대응 절차, 중점 추진 대책을 정비해 유형별 대응체계를 갖추었다.아울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훈련을 내실화하고, 사고 발생 시 보고·전파 체계를 개선해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더욱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2026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은 사고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둔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여건과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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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년도 크리스마스씰 및 결핵퇴치 성금 전달식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 환자 발견 사업,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대전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에서도 사업 취지를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설동호 교육감은 “결핵 환자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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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설관리원 소통공감의 장 마련
세종시교육청, 시설관리원 소통공감의 장 마련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2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지하 컨벤션홀에서 시설관리원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과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자발적으로 운영된 시설관리 연구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지원본부는 2024년 7월 1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시설관리원의 현장 의견을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학교지원본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시설관리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설관리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업무 편의성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며,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구분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아울러 학교지원본부는 시설관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자발적 연구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연 1회 심화 직무연수를 통해 시설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세종시 출범 이후 10여 년이 지나며 교육시설의 개·보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하고,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원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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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2025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사진 의원 제공
[충청25시] 김현정 국회의원은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0억 원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생기자리 근린공원 내 물놀이시설 설치 및 환경정비 사업 8억 원, △용이동 버스승강장 확충 사업 1억 원, △신작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및 환경정비 사업 1억 원 등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먼저 생기자리 근린공원 내 물놀이시설 설치 및 환경정비 사업은 어린이 밀집 지역인 용죽지구에서 주민들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민원을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여름철 이용 수요가 높은 공원 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가족 단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물놀이시설 설치와 함께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해, 생기자리 근린공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용이동 버스승강장 확충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폭염·한파 등 기상 여건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현정 의원은 “용이동을 시작으로 버스승강장 확충 사업을 평택시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적인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개선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신작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사업은 조개터 상인회가 오랜 기간 요청해 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어린이와 보호자,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사안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김현정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는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라며, “공원·교통·어린이 이용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예산을 집중해 체감도 높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챙기며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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