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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방청, 전국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소방청은 여름 휴가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에 다녀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전국 13개 소방안전체험관에서 9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도심은 물론 농어촌과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학교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주요 안전체험 내용은 △화재 시 연기 속 대피, △지진·건물 붕괴 상황 대응, △교통사고 구조 요령, △선박 및 물놀이 안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과 119신고 요령 등이며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연령대별 맞춤 교육도 강화됐다.
어린이 대상의 소화기 사용 체험,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심정지 환자 대응법, 완강기 탈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화재, 지하철 사고 태풍, 집중호우, 응급처치, 캠핑장 사고 산업재해, 항공기 사고 등 총 13종 재난상황에 대해 가상 시뮬레이션 체험과 행동요령 학습이 가능하다.
안전체험 예약은 ‘소방청 누리집’ 또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통해 각 지역 체험시설 누리집으로 연동되며 연중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천창섭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선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여름, 가족이 함께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을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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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영양교사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교급식의 정책적 방향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2025 영양교사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는 △4세대 나이스와 급식 수발주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효율적인 영양상담 실천 사례 △식품알레르기 시범학교 운영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영양상담 관련 강의는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장 영양교사들을 위해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 전략, 운영 방향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히 끼니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영양교육과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 자리와 같은 연수 운영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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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쏭내관’ 으로 잘 알려진 송용진 작가의 “쏭내관이 들려주는 역사 속 주민참여 이야기”특강과 함께, 예산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실제 예산편성·편성 의견서 작성까지 병행되어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한 학부모 참가자는 “이번 예산학교에서 충남교육 재정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직접 배우며 한 주민의 아이디어가 행복한 충남교육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충남교육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부터 학부모 예산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 의견이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도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 기반의 민주적 재정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신뢰와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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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충남민주시민학교 평화·통일 특강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평화 의식 확장과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충남민주시민학교'의 하나로서 소설가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이해로 피어나는 이야기, 평화로 이어지는 삶’ 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대담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작가의 주요 저서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배부해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고 실천적 민주시민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지아 작가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집필 과정과 구례에서의 삶이 작품에 준 영향 등 자신이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을 직면하는 과정에서 피어난다고 했다.
또한 역사와 개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평화로운 삶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진솔하게 풀어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지아 작가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문학을 넘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깊이 일깨워줬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존중받는 학교, 다름이 갈등이 아닌 평화로 이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큰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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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감 대상 학교폭력 해법 찾기를 통한 역량 UP
세종시교육청, 교감 대상 학교폭력 해법 찾기를 통한 역량 UP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세인트호텔에서 ‘2025 교감 대상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1학기 운영 결과를 공유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학교폭력 업무 추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 능력과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민원 해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교감들이 업무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홍성아 변호사의 ‘학교폭력의 선을 그리다’ 특강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법률 적용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관련 행정 사항 안내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지원본부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1학기 동안 쌓였던 학교폭력 업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관리자로서 사안처리와 민원 해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16일에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연수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학교폭력 대응 전반에 걸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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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 재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내 주민참여예산제-설문조사 메뉴를 통해참여하거나 정보무늬를 활용해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총 22개로 구성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인지도 △중·장기적 중점 예산 지원분야 △기초학력 향상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조성 △미래의 교육환경 조성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복지 △영유아 교육 공공성 강화 등 12개 주요 분야별로 사업의 우선 순위를 선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권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분석해 2026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과 투자 우선 순위 결정,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수립 등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설문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주민 참여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세종 교육재정을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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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7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청남도교육청은 18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5명, 사무관 2명, 6급 53명, 7급이하 36명 등 총 97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07명 규모의 2025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이종국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김희홍 부이사관을 전보 발령하고 기획국장에 남도현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했으며 도교육청 소통담당관에 신의식 서기관, 예산과장에 이진석 서기관, 총무과장에 안민호 서기관, 재무과장에 한기복 서기관, 안전총괄과장에 유영호 서기관을 전보 발령했다.
또한, 직속기관인 안전수련원장에 류동훈 서기관, 해양수련원장에 황동섭 서기관,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이병철 서기관,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조권호 서기관,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 양선화 서기관을 전보했다.
아울러 감사총괄서기관에 김기헌 사무관, 미래학교추진단장에 김진규 사무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에 이형래 사무관,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최두선 사무관, 시설과장에 임재현 사무관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남도현 총무과장은“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에 따라 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특히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면서도, 순환보직을 통한 조직의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들은 6월 30일까지 업무 인계인수를 마무리하고 7월 1일자로 새로운 부서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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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기업, 세계로 간다 글로벌기업과 손잡고 해외 실증사업 추진
국내 관광기업, 세계로 간다 글로벌기업과 손잡고 해외 실증사업 추진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국내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글로벌 트래블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대·중견 관광기업 간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유망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BGF리테일 △CJ ENM △Google △노랑풍선 △쏘카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수요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관광기업은 공사의 ‘성장도약기 관광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선발된 기업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26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수요기업과 관광기업 간 이루어진 1:1 매칭을 통해 △외국인 대상 렌터카 예약·판매 채널 구축 △편의점 인프라 활용, 여행객 대상 편의 서비스 제공 △관광여정 맞춤형 서비스 솔루션 구현) △외국인 모빌리티 편의성 확보 등의 과제를 논의 후 실증화에 나선다.
공사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관광기업에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 관광기업 간의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처음으로 해외 실증사업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광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 사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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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통합워크숍 및 세종RCE 인증 기념식 개최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통합워크숍 및 세종RCE 인증 기념식 개최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6월 17일 오후 3시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한 민관학 거버넌스 통합워크숍과 세종 RCE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거버넌스, 청소년기후행동협의회, 교사연구회, 국제청소년캠프 ‘Action For Tomorrow’, 나눔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5년 1월 UN대학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종 RCE 인증을 축하하고 향후 민관학 거버넌스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시아-태평양 RCE 박은경 고문과 UN대학 고등연구소 박종휘 박사의 축사에 이어 통영과 서울시 도봉구 RCE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2부는 분과별 주제를 정하고 민관학이 역할을 나누어 세종형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학습과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RCE 우수 사례를 청취한 뒤 세종 지역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분과별 토론과 협력으로 찾고 교육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정부가 주도하지만 실제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수행하는 것”이라며 교육사업이나 프로젝트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안착하려면 다양한 주체 간의 연계와 책임성이 필요하다”며“오늘 세종 RCE 인증 기념을 통해 민관학이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세종 지역의 문제 해결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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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청소년 정신건강 리터러시 강화 추진
대전교육청, 청소년 정신건강 리터러시 강화 추진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6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관리자, 위 프로젝트 담당자 및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 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연수는 나음정신건강의학과 최명환 원장이‘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의 A-Z’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는 학령기 학생들이 흔히 겪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며 자살 예방 리터러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들은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기에, 교육현장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세심한 이해와 대응이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학교관리자와 전문상담인력이 이러한 발달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며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고 있는 학교관리자와 위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기 정신건강 및 심리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