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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대상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대상 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일 학교도서관 학부모자원봉사자 94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학교의 독서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24학년도 하반기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는 도서관 및 독서 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총 294교에서 학교장이 위촉해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및 자료 활용 지원 등을 통해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 이라는 주제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마음의 안부’ 대표 남기숙 작가를 초빙해 운영했다.
그림책으로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는 방법, 그림책으로 나의 마음 알기, 자기 돌봄 메시지 등으로 구성된 이번 특강은 책을 사랑하고 자녀와의 소통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을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참여와 공유, 개방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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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통안전 유공자 15명 표창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2월 2일 층남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헌신해 온 1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천안동남지회 이기호 회원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학생 통학버스 안전 지도, 교통안전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직접 시행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왔다.
이 같은 헌신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으며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은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초석이자,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강화와 교통약자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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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책 출판 지원 사업으로 4권의 책 출판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현장 교원들의 교육적 성찰과 실천을 기록한 4권의 책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은 ‘미래교육을 이끄는, 2024 교원 책 출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원 책 출판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의 교원들이 모임을 구성해 자신들의 교육적 성과와 사례를 기록하고 이를 출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에 총 24팀, 139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이 중 4팀, 21명이 최종 선정되어 출판 과정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발간된 도서는 ‘유치원 디지털 놀이백과’, ‘학교의 나무와 풀로 시작하는 생태수업이야기’, ‘다시, 즐거운 학교상담’, ‘학교 퍼실리테이션이 온다이다.
4권의 책에는 충남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들 도서는 충남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배부해 교육현장에서 교원 연수와 수업 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일반 독자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문미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이 사업은 교원들의 성찰과 실천을 기록해 교육적으로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다양한 교육 사례를 더욱 풍부하게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판을 기념하는 ‘교원 책 출판 기념식’은 오는 5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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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학교 안정망이 뚫린 심각한 교권침해, 아동학대 사안발생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25시]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22일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부모의 교실 난입 사건 관련 세종특별자시교육청 과 관계기관에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민·형사상 법적조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교원과 학생들의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 대책을 마련, 시행해야 한다.
세종교총은 사건 인지 후 해당 학교에 절차 및 대응 방안 등 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협의하며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교육청은 왜 학교와 교원이 교권, 학교폭력, 민원, 사고 갑질 문제 등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문제 발생 시 교육청이 아닌 교원단체와 노조를 먼저 찾는지에 대한 이유를 깊이 성찰할 것을 요구한다.
세종교총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세 가지로 진단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첫째, 수업 중 외부인에 의해 학교의 안전망이 뚫렸다는 것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사안이다.
교실에서 벌어진 이러한 사건은 교권 침해, 공무집행방해, 아동학대 등과 직결되므로 말 뿐이 아닌 확실한 예방책을 제시해야 한다.
둘째, 이번 사안은 학교폭력 가·피해 관련자가 학생을 상대로 사적 보복을 가한 사건으로 이런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
또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관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을 확인한 바, 이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셋째, 교육청의 학교 행정지원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사건의 개요, 처리 과정 문서 작성, 고발장, 변호사 법률 자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학부모 응대, 경찰의 사건 조사 응대, CCTV 정보 제공 시 준수사항 및 절차 이행, 교사 9명의 진술서 작성, 학생진술서 작성, 주요 관련 교원 교권 침해 사안의 신고서와 보고서 작성, 피해 학생과 교원에 대한 심리 정서 상담 지원과 병원 치료 안내, 노조의 학교 방문 응대, 언론과 맘 카페에 노출에 따른 응대와 기타 학부모 민원 응대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오롯이 학교가 혼자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학교는 학교지원본부-교권보호팀과 교원인사과 교권 담당에게 이중으로 보고 하는 등의 고충을 이야기 했다.
이에 교육청은 피해 발생 접수 시 학교로 긴급 대응 팀을 파견, 학교를 지원하고 피해 학생 및 교원 보호, 신속한 처리를 위한 행정지원 등을 통해 학교업무와 부담을 경감하는 시스템을 시행해야 한다.
교육청은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학교가 원하면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표방하며 학교지원본부를 출범했다.
이러한 교육청의 학교지원의 의지는 학교가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학교폭력’, ‘교육활동침해’, ‘악성민원’에 대해 사건 상황을 접수 받고 절차 및 지원 안내 등으로 갈음되었던 관행을 개선해 직접 학교의 어려움과 마주하고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을 가동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각종 사안, 사건 발생 시 교원단체와 노조가 아닌 교육청의 대응 팀에 도움을 제일 먼저 상의하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는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입장을 헤아려 행정 중심이 아닌 교육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이제라도 적극 지원을 통해 해당 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이 빠른 시간 내 회복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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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2025년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 공개 모집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필수 프로그램 4가지와 선택 프로그램이며 지원 자격은 신청 분야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 또는 교육 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다.
서류 접수는 12월 2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박물관은 선발한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활용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밭교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우리 박물관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열정과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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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익어 준비된 열매들의 아름다운 마무리
충분히 익어 준비된 열매들의 아름다운 마무리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1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수료식과 4차 집단활동을 끝으로 9개월간의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대한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 12명과 대학생 12명이 1:1로 짝이 되어 개별 상담 활동 12회, 집단활동 4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정서 지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4차 집단활동 및 수료식은 아람 대학생 멘토링의 종지부를 찍는 시간으로 그동안의 상담 과정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수여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그동안 함께 한 멘토-멘티가 서로를 생각하며 엽서를 쓰고 교환하기도 했으며 마지막 4차 집단활동 시간에는 멘토링 수료를 축하하는 의미로 각자 케이크를 장식하고 축하하며 성황리에 집단활동을 마쳤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멘토 유은빈은 “이번 수료식 및 4차 집단활동은 그동안 멘티와 함께 쌓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성실히 참여해준 멘토, 멘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위센터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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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교육시설물 집중 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학교 교육시설물에 대해 2024년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은 학교시설물 관리자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 점검결과를 입력하면, 교육청의 학교별 안전점검 기술직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확인·점검을 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점검 기간 체육관, 강당 등 밀집 공간과 옹벽 및 절토사면 등 붕괴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겨울철 교육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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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옥(사진=한국관광공사)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빅똑컨은 공사가 보유한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자체에서 직면한 관광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를 풀어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10개 지자체의 관광개발사업을 선정하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관광 컨설팅 결과와 그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속초와 포천 등에서 시도한 데이터 융복합 심층분석 사례뿐만 아니라 빅똑컨을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한 시범운영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이사는 ‘지역관광생태계 구축 및 지역 특성별 랜드마크와의 조화’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와 관광 유관기업 담당자는 오는 4일까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공사 심홍용 관광컨설팅팀장은 “공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해 지자체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지자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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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 시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월 6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연계한 교육공무직원의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을 마련해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각급학교에 안내된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에는 파업 단계별·유형별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파업과 관련한 상황을 가정통신문, SNS 등을 활용해 미리 안내하도록 해 학생·학부모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수의 조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 깁밥 등 완성품을 제공하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유치원방과후과정, 초등돌봄, 특수교육 운영은 교직원들의 업무를 재조정하거나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교육청은 파업기간 동안 교육청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학교급식 실시 여부와 늘봄학교 운영, 유치원 방과후 교육과정 등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점검해 유사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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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기물파손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임무별 역할 숙지, 비상벨 작동 점검, 휴대용보호장비 사용,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근경찰서에서 즉시 출동해 경찰 인계 요령을 익히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민원인과의 갈등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특이상황에 대비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휴대용 보호장비의 작동방법을 익히는 등 매년 상·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반기별 경찰서와 연계한 훈련을 통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훈련 외에도 항상 공무원들의 업무환경 보호와 민원인들의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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