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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K-콘텐츠로 대만 관광객 유치 박차
한국관광공사, K-콘텐츠로 대만 관광객 유치 박차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대만 B2B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콘텐츠’를 테마로 하는 B2B 행사로 K-POP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 △웰니스 △스포츠 △여행인프라 △한국 전통문화체험 등 총 6개 부문의 콘텐츠 관련 기업 48개소에서 참여했다.
또한, 대만 현지 관광업계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하루 만에 6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이를 통한 예상 매출액은 약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관광객은 약 147만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방한 인바운드 시장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만 소비자의 한국문화경험 비율은 88%로 글로벌 평균 71%를 훌쩍 웃도는데 특히 드라마, 영화,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
공사는 이러한 대만 관광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방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K-POP 콘서트 연계 방한 프로모션과 대만 최대 OTA ‘KKday’ 공동 공연관광 프로모션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개된 한국 콘텐츠를 여행 상품화하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한국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대만 관광객 특성을 고려할 때, 한류·공연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현지 소비자의 재방문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사는 관광지 중심의 홍보를 넘어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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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등 두드림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4월 10일에 스마트 허브 405호 회의실에서 ‘2025년 중등 두드림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두드림학교’란 다중지원팀을 구성해 정서 행동, 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학교이다.
2024년에는 초등학교 27개 학교 전체와 고운중 등 중학교 4개 학교를 대상으로 두드림학교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55교, 중학교 28교 전체와 두루고 등 고등학교 5개교를 두드림학교 운영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의 두드림학교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5가지 주제별 로 자문 집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단순한 강의 방식의 진행이 아닌, 주제별 자문 집단과 만남을 갖고 학교 상황과 특성에 맞는 질의와 응답으로 내실 있는 사례 나눔이 이루어졌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중등교육 과정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 대상자 중 특히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학생을 위한 심층 진단과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이 매우 시급하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두드림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어 학습지원 대상자들이 학습 결손 해소와 사회·정서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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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곧 배움이다’, 2025년 세종꿈마루 공간탐방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꿈마루 사업교 교직원 등 30여명이 10일에 천안시 신계초등학교 공간혁신 우수학교를 탐방했다.
이번 공간탐방은 올해 초등 1학년 교실 공간혁신 세종꿈마루 사업과 읍·면지역 특색 교육과정 세종꿈마루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간탐방의 주요 추진 목적은 △공간혁신의 필요성 이해 △공간혁신에 대한 참신한 생각 발견 △교직원 역량 강화 등이다.
신계초등학교는 유연한 학습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증진시키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탐방 내용은 △공간혁신 추진 과정 △신계초 공간 탐방 및 관련 공간 해설 등이다.
이번 탐방에 참석한 여울초등학교 류인숙 교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협업적인 학습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신계초등학교의 교육공간을 참고해 우리 학교에 맞는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교육행정국장은 “공간 혁신은 단순히 물리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도 세종꿈마루 사업을 통해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꿈마루 공간혁신 사업은 올해 8개 초등학교에서 추진 중이며 7월까지 사용자 참여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8월~10월에 실시설계를 거친 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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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학년도 세종교육 홍보지원단 위촉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교육 홍보지원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위촉식을 4월 10일 개최한다.
세종교육 홍보지원단은 2021년부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로 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관내 모든 직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홍보지원단을 모집했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2팀이 선발되어 전년 대비 6팀이나 많은 인원이 열정적으로 활동한다.
2025 홍보지원단은 생생한 교육 현장의 소식을 영상·웹툰·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한 홍보로 세종교육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025 홍보지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세종교육 홍보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안내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세종교육 홍보지원단이 교육 현장 중심의 홍보로 활발히 소통을 이어나가 세종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홍보지원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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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생활의 첫 출발 당신을 응원한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관내 학교의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참여하는 ‘2025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의 적극적인 공직 정신 함양과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 39명과 우수한 직무역량을 갖춘 선배 공무원 12명이 참여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별 자기소개, 유관기관 이해, 선배 공무원이 전하는 공직생활 꿀팁 등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 엄미애 행복채움상담센터장을 초청해 업무 적응 향상을 위한 심리특강을 진행해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구성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만남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이 응원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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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승진 교장 학교 운영 지원 강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승진 교장 학교 운영 지원 강화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부 관내 승진 및 전직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학기별로 운영하는 이 현장 방문은 교육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현안을 경청하고 신규 교장의 빠른 학교 적응과 안정적인 새출발을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방문은 2025. 3. 1.자 승진·전직 교장 부임 학교인 유·초·중 15교이 대상이며 학교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학교별 현안 과제를 사전에 제출받아 지원청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학교 방문 시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현안 협의 후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유초등교육과장, 중등교육과장, 시설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등과 함께 학교별 주요 시설의 안전 실태도 파악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내실 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새학년 새출발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규 교장 학교의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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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대안교육의 미래 꿈나래교육원에서 다시 쓰다
대전교육연수원, 대안교육의 미래 꿈나래교육원에서 다시 쓰다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제17기 입교식’을 열고 2025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꿈나래교육원은 대전 지역 유일한 공립 대안교육기관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대안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번 17기 역시 심리적 안정, 공동체 경험, 자기 주도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입교했다.
입교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꿈나래교육원의 교육 비전인‘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를 함께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운영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고 이에 대한 기대와 생각을 공유했다.
꿈나래교육원은 이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적응교육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교육원 곳곳을 탐색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배움 계획을 세워가는 시간도 갖게 된다.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 김병수 부장은 “꿈나래교육원 제17기 입교생들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대전형 대안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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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는 3월 신청과 심사를 거쳐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5팀을 최종 선정했다.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배움터로 마을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신청단체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운영 역량, 학생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해 800만원씩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올 한 해 ‘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로써 다채로운 방과후 교육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씨앗동아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해 마을연계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올해 총 40팀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 속에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5팀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각 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사회적경제활동 등 5가지 영역에서 마을교육과정 연구, 마을생태 및 역사문화탐방, 마을 창업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마을연계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확대된다.
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 관련 사항은 대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마을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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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4월 10일 대전광역시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 이형우 수석부회장, 허재용 부회장, 김기만 부회장, 김태현 부회장, 경승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1,0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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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어린이집 장애유아 특수교육 지원 시범사업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장애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장애유아 특수교육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유아에게 적합한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보육 기관 간 특수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3월, 사업 안내와 공고를 통해 어린이집 15개소의 4~5세 장애유아 33명을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 장애유아를 대상으로 진단·평가와 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특수교육대상자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특수교육대상자는 대전특수교육원의 치료지원 제공기관을 방문해 언어, 물리, 작업 중 한 가지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치료지원비는 '대전치료지원카드'를 통해 월 12만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또한, 원거리 통학자의 보호자에게는 통학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되며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초등학교 특수교육 연계 방안 등 현장에 필요한 연수를 제공하고 컨설팅단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특수교육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유아가 조기에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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