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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연수 시행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2026 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 예산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편성 관련 연수 ’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에서 3일 시행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773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예산 편성에 필요한 △ 예산편성 기본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 안내 △ 예산편성 시 유의사항 전달 △ 학교운영비에 반영된 총액교부사업비의 변동 사항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졌다.또한,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제출받아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위학교 맞춤형 연수로 회계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진석 예산과장은 “최근 3년 연속 회계연도 중 교부금 감액으로 인해 불 안정한 교육재정 상황이 지속돼 내년도 예산은 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쳐 인건비 상승분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축소된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어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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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모두가 만드는 변화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3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여온 1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교통안전 유공 수상자들은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 통학버스 안전 지도 △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에 힘써 왔다.특히, 등굣길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여러분의 꾸준한 실천은 충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기반 ”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강화, 보호구역 관리 개선, 교통약자 배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등하굣길 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단체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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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원들과 함께한 김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전달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3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 ’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성껏 완성된 김치는 도내 청소년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총 5 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크다.충남교육청의 김장나눔 봉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11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그동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총 4200 포기의 김치를 담가 182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왔다.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김지철 교육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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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세종마을교실 공모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원은 마을 안에서 초·중학생의 학습 및 정서 지원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교육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026 세종마을교실’운영단체를 공모한다.세종 마을교실은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를 마친 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학습과 정서적 안정, 마을과의 관계 형성을 경험하도록 돕는 마을 중심의 학습 지원 모델이다.2만2025년 처음 도입된 ‘마을늘봄교실’은 과밀 학교의 방과후·돌봄 수요를 보완하는 중심 사업이었으나,2026년 세종마을교실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려 학생의 학습·정서·관계 지원과 함께 주민이 교육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 단계 확장된다.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배움과 정서적 기반을 제공하고, 마을에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2026년 사업의 핵심 방향이다.‘2026 세종마을교실’운영단체 서류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다.공모에 참여하려면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또는 입주자대표위원회여야 하며, 아파트 커뮤니티 내 마을교실을 운영할 독립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본 예산과 사무기기 임차 등을 지원받는다.또한, 신청 학생이 몰려 20명 이상으로 접수 시 마을교실 설치 아파트 거주 학생 외 학생이 30% 비율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로 지원하며, 평생교육원 지원 예산 외 나머지는 아파트가 부담하는 조건이다.자세한 사항은 12월 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마을교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평생교육원은 2026 세종마을교실 운영단체 공모를 위하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3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사업설명회에는 세종마을교실 사업에 관심있는 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 관리사무소, 작은도서관 관련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관련자 윤여영씨는 “마을 주민이 직접 마을의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는데에 관심이 높다.”라며,“학교를 마친 후 방과후에 사교육이 아닌 마을교육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관계도 맺고 마을 어른들의 따스한 보살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송정순 원장은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배움을 지원하고, 주민이 교육활동가로 성장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세종마을교실 운영을 계기로 주민이 마을교육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평생교육원은 학생과 성인 모두의 다양한 학습과 성장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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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궁금해요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1일 대전글꽃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관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시설 관람과 진로·미래 학습 흥미 증진을 위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와 미래 학습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학생들은 진로 탐색과 관련된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6개 진로체험마을에서 총 9종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역량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체험을 앞둔 한 학생은 “새로 지어진 교육원을 직접 둘러보면서 앞으로 진로를 생각할 때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또 다른 학생은 “교실에서만 공부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초등 시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흥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참관이 학생들이 미래 학습과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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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전국 최다 수상
대전목상초 강신조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대한민국 정보교육상’수상자 10명 중 4명이 대전지역 교원으로 전국 최다 수상으로 정보 교육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교육부가 2021년부터 매년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정보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정보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정보수업 개선, 정보 분야 관련 학생지도, 정보교육 연구활동, 정보교육 성과 확산 및 일반화 등 총 4영역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전시교육청은 5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였다.대전목상초 강신조 교사는 AI·디지털 기반 융합수업, VR·AR 메이킹, 로봇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수업으로 초등 정보교육 확산을 주도하였으며, 대전체육중 박정미 교사는 학생 맞춤형·과정 중심 정보 수업을 체계화하고, AI·SW교육주간, 동아리, 소외계층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교육 문화를 조성했다.대전과학고 신요셉 교사는 마이스터고와 과학고에서 자바·AI·SW 프로젝트 교과를 운영하며, 전국대회 입상 학생 지도 및 정보교육 연구와 실천을 병행했으며 대전중앙고 이현주 교사는 데이터 분석, AI 로봇·드론 코딩 등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 정보교육 교재 개발과 사회적 확산에 노력했다.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선생님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 최다 수상으로 대전 정보교육의 우수성과 교원의 열정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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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아이들 건강한 성장 지원사업 확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성장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학생 바른성장 지원 사업」이 호응 속에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0명 대상으로 계획하였으나,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 1126명이 성장판 검사를 진행하였고,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긍정적이며, 특히‘성장판 검사 지원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하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에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여, -ray 촬영을 통해 학생의 골연령과 성장 속도 등을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상담 및 가정 내 성장 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성장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설동호 교육감은“성장기는 키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발달과 미래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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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합니다.
학년도하반기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연수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하반기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일 학교도서관 학부모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가정과 학교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5학년도 하반기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는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자료 열람·대출 등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며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총 298교에서 학교장이 독서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독서교육전문가 김수미 작가가 초청되어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을 주제로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습관 형성 방법과 가정에서 적용 가능한 독서 지도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는 학교도서관 운영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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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쉬는 법’근로자휴가지원 사업 겨울 프로모션 실시
‘대한민국이 쉬는 법’근로자휴가지원 사업 겨울 프로모션 실시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연말을 겨냥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겨울 시즌 프로모션을 연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숙박여행상품, 겨울레저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4성급 이상 호텔, 리조트 등 숙박상품은 최대 50%까지, 롯데호텔·리조트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단독 최대 25%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캠핑, 스키, 보드용품 등 겨울레저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근로자는 조성된 적립금으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숙박, 교통, 체험 등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올해는 약 13만 명의 근로자가 이 혜택을 이용하여 여행을 즐기고 있다.또한,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정부 인증제도 신청 시 가점 및 실적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 언론홍보, 사례집 발간, 차년도 우선 선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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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시도교육청 인정도서 공동관리위원회 주관 운영
대전교육청, 2025시도교육청 인정도서 공동관리위원회 주관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제4차 시도교육청 인정도서 공동관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 인정도서 공동관리위원회 주관교육청으로서 4월 23일부터 분기별 총 4차에 걸쳐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유관 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인정도서 정책의 현장 안착, 현안 과제 논의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장을 마련하였다.주요 성과로는 전국 교사들에게 학교 수업을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인정도서 PDF 파일의 제공이 가능해졌다라는 것이다.그동안 17개 시도교육청이 개발하고 ㈜서울교과서가 발행한 2022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가 PDF 파일로 제공되지 않아 수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공동관리위원회에서 적극 해결하였다.또한, 2025년 개정된 법률·실무 적용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질 높은 인정도서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인정도서 수정·보완 TF팀을 구성하여 2026년 인정도서 업무편람을 제작·배포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인정도서 개발·심의·발행·공급, 업무편람 제작·보급 등 인정도서 개발 및 관리를 위해 교육부, 교육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정도서 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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