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금포인트로 영화 보러 가자
세금포인트로 영화 보러 가자
[충청25시] 국세청은 10월 8일 민간기업 최초로 씨제이씨지브이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CGV가 운영하는 전국 193개 영화관에서 2포인트의 세금포인트로 관람료 2천원을 할인받아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모바일 손택스에서 영화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CGV 앱이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매 시 사용하시면 된다.
이번 사용처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들이 세금포인트를 적극 활용하고 영화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적극행정을 토대로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혜택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한다.
2024-10-08
-
세계 최고 한국형-과학, 한국형-과학자를알아가는 알찬 가을
세계 최고 한국형-과학, 한국형-과학자를알아가는 알찬 가을
[충청25시] 국립과천과학관은 가을학기를 맞아 10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정규 과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크게는 주제탐구과정, 실험탐구과정, 창작탐구과정, 정보탐구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마다 세부 주제별로 총 15종 30개 반이 운영 예정이다.
그 중에서 주제탐구과정과 일부 창작탐구과정은 2024년도 연간수업 주제인 ‘ 과학자’를 ‘한국형-과학자’ 와 ‘한국형-과학’ 으로 각색해,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여러 우수한 과학자와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그 주요 내용과 원리를 수강생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개발했다.
특히 분야별로 국내 또는 세계 최고나 최초 기록을 가진 과학기술 성과와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의미 깊은 맥락적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실제 연구기관 출신 강사들이 기후관측기술이나 생체모방기술 분야의 기초 원리를 알려주는 수업도 준비 중이어서 연구 현장의 생생함이 묻어나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본다.
실험탐구과정에서는 교과서 속 실험들 가운데 제대로 실험하기 어려운 실험들을 추려 내거나 다소 지루한 실험들을 실생활 속 상황들과 연결되도록 재구성해, 학교 과학 수업에서 느낀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보탐구과정에서는 초등학년별로 다양한 온라인 체제 기반과 도구를 활용한 여러 코딩 수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에 처음 선보인 초등 고학년 대상 인공지능 수업은 좀 더 긴 차시로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인공지능 수업은 케이티와 협업으로 운영하는 AICE Future 3급 자격증 과정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우리 과학기술을 알아가며 미래 과학기술 강국을 향한 청소년들의 꿈이 더욱 알차게 영그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접수는 10월 11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교육관 온라인학습관리체계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후반기 ‘ 과학과애 프로그램’ 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등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과 교육관 온라인학습관리체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08
-
충남교육청, 인권교육 강화를 위한 보호자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0월 8일 천안에서 유·초·중·고 학생 보호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강화를 위한 보호자 배움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부모 인권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자는 주민참여예산 의견을 수렴해 추진된 것으로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자들이 자녀와의 대화와 관계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한국청소년센터·인권교육연구소 원은정 대표는 ‘왜 인권에는 감수성이 붙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회적 약자에게 붙여지는 멸칭과 인권 기반 아동·청소년 대화법을 다루며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인권 시각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녀들이 행복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어른의 역할을 강조하며 보호자들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제안했다.
또한,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자녀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자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제4회 충남학생인권의 날 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와 네컷 만화 등의 학생 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이 바라본 인권 친화적인 학교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내용의 배움자리는 오는 14일 공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도 남부권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자율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인권 친화적 자녀교육과 관계중심 생활교육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
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 확대 운영 및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한 통합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발족한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30명으로 구성된 재난응급심리지원단에 올해 38명을 추가해 총 68명의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은 도내 초·중·고 전문상담사들로 구성됐으며 재난 상황에서 위기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빠르게 평가하고 PTSD 조기 개입, 위기수준에 따른 상담, 외부 기관 연계,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10월 8일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재난응급심리지원단 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필수 교육으로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 백현주 강사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 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32명의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연수는 오는 11월 7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는 신속한 심리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의 조기 개입을 통해 재난 피해 학생들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GMP 인증 절차 안내서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원료물질 인증 제도를 안내한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GMP 인증을 위한 제출자료 등에 대한 민원인 안내서’를 10월 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인 안내서는 최근 여러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지원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GMP 인증 평가 대상 및 적용 기준 △제출 자료 요건 △평가 방법 및 절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에 대해 GMP를 인증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사업’ 대상업체를 11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체계 마련을 통해 국내 제조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산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08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현장중심 소통 리더십 실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현장중심 소통 리더십 실천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수조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2024. 9. 1.자 유·초·중 신규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의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연 2회 신임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2024년 9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유치원은 2원, 초등학교는 10교, 중학교 7교로 총 19교이다.
신규 교장 부임 학교 방문은 사전에 현장에서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받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한 후 현장을 방문해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당일 학교 내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동부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14건의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14건의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총 14건의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8건의 자체·현장연구와 외부 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6건의 위탁연구로 나눠 진행된다.
최종보고회에는 과제별로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 15명 내외의 전문가가 모여 해당 연구에 대한 과제를 심의한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현장연구와 자체연구 심의가 진행됐다.
1일 차는 대전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웃도어교육 활성화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실태분석 및 방향 탐색,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운영 내실화 방안, 2일 차는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결과분석, 대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운영 실태분석,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 3일 차는 대전시교육청 놀이통합교육 성과분석 및 발전 방향, 초등학교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방안 순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에듀힐링센터 확장 이전 및 중장기 운영 추진 방안 연구,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전 직업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등 총 6건의 위탁연구과제 심의가 진행된다.
최종보고회가 끝나면 심의 의견이 반영된 완료보고서를 발간하며 연구결과의 공유 및 정책입안 논의를 위해 교육가족 대상 대전교육정책 학술 콜로키움과 연차보고회를 개최하고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을 연구·개발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싱크탱크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대전교육청, 시·구청과 보육업무 담당자 멘토-멘티제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안정적인 영유아보육 업무 이관 준비를 위해 교육청-시·구청 보육업무 담당자 멘토-멘티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멘토-멘티제는 지난 5월 23일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 회의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보육사업 세부 내용 파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구성됐다.
멘토-멘티제는 주로 교육청-지자체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보육업무 시스템 파악, 업무 매뉴얼 작성 협조 등 업무별 세부 사항에 대해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라고 볼 수 있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유보통합 전담 조직을 통해서 대전유보통합 추진 협의체 운영, 보육사무 분석, 어린이집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영유아보육 업무 이관을 준비해오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교육청과 시·구청 보육업무 담당자 간 멘토-멘티제 운영을 통해 대전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미 동남부 시장 노린다, 애틀랜타에서 K-관광 로드쇼 최초 개최
미 동남부 시장 노린다, 애틀랜타에서 K-관광 로드쇼 최초 개최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에서 ‘K-관광 로드쇼’를 최초로 개최했다.
애틀랜타가 위치한 조지아주는 SK, 현대차, LG 등 현재 약 13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우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도 지난 5월부터 애틀랜타-인천 직항노선을 하루 2회로 증편해 대한항공 노선을 포함하면 매일 3회가 운행되는 등 방한관광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8월까지 한국을 찾은 미국인은 86만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공사는 그동안 미 동·서부에 집중했던 방한 관광마케팅을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애틀랜타 등 미 동남부 및 중부 도시까지 확장해 방한관광 성장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애틀랜타 대표 명소인 ‘폰즈 시티 마켓’에서 개최된 이번 로드쇼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선보였다.
경상북도, 대한항공, 델타항공, 여행사 등 20여 개 기관이 테마별 한국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BBQ, 대상, 롯데웰푸드 등은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 라면, 치킨, 떡볶이, 과자 등의 음식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한, K-Pop 댄스 경연대회, 뷰티, 패션 등 다채로운 주제의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사는 한국 헬스 케어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건강검진, 한방, 웰니스 상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사 조희진 미주지역 센터장은 “애틀랜타는 미 동남부 지역 최대 도시이며 한국 관련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라며 “애틀랜타에서의 첫 대형 로드쇼를 계기로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한류 관심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K-컬처 상품을 홍보해 방한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세종학교지원본부, 2024년 계약 업무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0월 8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계약업무 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계약 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계약 업무 연수는 ‘2024년 찾아가는 계약 업무 상담 사업’의 하나로 학교, 본청 부서 직속 기관 등에서 계약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계약 환경서 직원들이 느낄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본부는 누구나 계약 업무를 담당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연수 참석 대상을 계약 업무 담당자로 국한하지 않고 지출 담당자를 비롯해 계약에 관심 있는 모든 교직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참석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4년 맞춤형 계약 업무 전문 상담’을 직접 총괄했던 대표 강사와 계약 업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유익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고문 작성법, 계약 분야별 필수 구비 서류 안내,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공유, 지방계약 법령 및 관련 예규 해설 등을 전달했다.
특히 최신 자료와 계약 상담 질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석한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본부는 앞으로도 계약 상담 등 계약업무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