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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충남도의원, 올해 의정활동도 으뜸
안장헌 충남도의원, 올해 의정활동도 으뜸
[충청25시] 안장헌 도의원이 20일 ‘한국공공행정학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2024 전국 친환경 최우수 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상이다.
‘올해의 으뜸 의원상’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에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안 의원은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와 ‘충남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끌며 충남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제안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안’,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각 분야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자리·청소년·환경·노동 등 굵직한 이슈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의원은 ‘배방·장재 파출소 지구대 승격 촉구 건의안’을 통해 지역의 경찰서비스 수요 증대에 따른 지구대 승격을 촉구하고 충남도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확대를 제안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안 의원은 며 “경제불황과 고용 없는 성장에 대비한 충남도의 적극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정책 추진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주 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안 의원은 1976년생으로 제6대·7대 아산시의회 의원을 거쳐 제7회, 제8회 지방선거 당선을 통해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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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충남도의원 ‘올해의 으뜸 의원상’ 수상
윤희신 충남도의원 ‘올해의 으뜸 의원상’ 수상
[충청25시]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이 지난 20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공공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희신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등 충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윤 의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까지 충남도의회 총 23회의 본회의에 모두 출석해 출석률 100%를 기록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안 대표발의를 포함해 총 127건의 입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증가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의정토론회와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에 앞장섰다.
윤 의원은 충남도 내 1형당뇨 학생 지원을 위한 조례도 대표발의해 2024년 12억 3천만원, 2025년 총 6억 3천만원의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태안화력폐쇄 대책 수립 △원북면·이원면 접근성 향상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구 발전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태안의 대표일꾼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태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과 충남도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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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충남도의원 “여성 역량 강화가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신순옥 충남도의원 “여성 역량 강화가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충청25시]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신순옥 부위원장이 지난 19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충남여성 네트워크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지역사회 여성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충남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여성단체회장, 여성도의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여성의 정치 참여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여성의 정치 참여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맞춤형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 “여성의 경제적 기회 확대, 돌봄의 사회화 실현, 무의식적 고용 편견 제거, 포용적 근무 환경 조성 등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부위원장은 “여성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며 “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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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주영 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민생 국감으로 활약을 인정받아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다면평가, 언론보도 실적,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주영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퇴행적인 윤석열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과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부실 심사를 지적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퇴직금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취업규칙 변경에도 고용노동부가 불이익 변경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 ‘적정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건에 대한 전담팀 구성과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다.
실제 고용노동부는 ‘쿠팡CFS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전담 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근로복지공단 삼성전자 피복 사건 중대재해 봐주기 논란 △아리셀 모회사 스코넥 불법파견 은폐 의혹 △콜센터 교육생 근로자성 인정 여부 문제 △산재 조사 ‘특별진찰’ 처리 장기화 등 고용노동부의 미흡한 사업을 질책하고 시정 요구했다.
아울러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안전 서면 점검 대체 문제를 지적하며 퇴직자를 활용한 인력 충원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관련 전공자와 퇴직자를 추가 채용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의 대면 점검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 의원은 △환경부 기후위기대응댐 주민 반대 회유책 마련 △국제멸종위기종 불법 중고 거래 △석면 관리 종합정보망 부실 관리 △영포 석포제련소 ‘가스 누출’ 화학사고 집계 누락 등 정부의 안일한 환경 인식과 정책을 질타했다.
김주영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김포시민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환경과 노동은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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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원이 주도하는 민주당‘민생경제회복단’출범,
허영의원이 주도하는 민주당‘민생경제회복단’출범,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단장으로 이끄는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이 19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와 국민 생활 안정에 나섰다.
허영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수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과제와 정책 대안을 발굴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민생경제회복단은 10대 민생입법과제를 발표했다.
△생계비 계좌 압류를 금지하는 민사집행법 △비금융 채무를 신용회복 대상에 포함하는 서민금융지원법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온라인 플랫폼 공정시장 구축을 위한 온라인플랫폼법 △가맹점주의 협상 권리를 강화하는 가맹사업법 △협동조합의 공동행위를 허용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취업지원 서비스 기간 연장을 담은 구직자취업촉진법 △화물운송 안전을 위한 화물자동차운수법 △의사정원 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이다.
각 법안은 국민이 직면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경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민생경제회복단은 매주 월요일 정책위와 상임위별 주요 민생입법 및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입법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민생입법합동회의를 통해 긴급한 민생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12월 23일 첫 민생입법합동회의에서 추가 입법과제를 발굴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허영 의원은 “민생경제회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회복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AI와 반도체, 전력망 확충과 같은 국가 신성장 사업 지원부터 지역화폐 활성화와 같은 정책까지 종합적 전략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이 곧 국가 경제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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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충남도의회 밤산업육성활성화토론(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 충남도의회가 지난 1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년의 밤! 청년의 미래로! 충청남도회 힘쎈 밤산업 육성’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밤 생산량 1위(24.9%)를 차지하는 충남 밤 산업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연구원은 ‘힘쎈 밤산업 육성을 위한 밤나무 핵심 재배 기술과 경쟁력 증진’으로 발표했으며, “충남이 밤나무 재배 적지임에도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이 걸림돌”이라며 “갱신전정 등 핵심 재배관리로 수확량을 늘리고, 유통 품질 확보로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충청남도 김영재 산림경영팀장,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지동현 팀장,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 전국 임업후계자협회 정목영 부회장,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 조합장, 공주밤가공유통협의회 김기학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재 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AI, 빅테이터 기술 도입으로 관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지동현 팀장은 “밤품종 개량과 다축재배 기술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상표 의원은 “2028년 200억 원 규모의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밤 특구 위상 정립과 공주 알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정목영 부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저하 문제 해결과 청년 임업인 유입을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헌경 조합장은 “밤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생산‧판매‧가공원료 공급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기학 회장은 “지난 9월 유통센터 개소로 그간의 애로사항이었던 판매‧홍보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공간을 활용한 각 단체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질의에 나선 사단법인공주밤 재배자협의회 이영석사무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신품종이 아직 나오고 있지 않아 고온이 지속되는 기후변화에 따른 신속한 품종개발이 시급하다”며 “2025년도부터 항공방제를 중지한 것은 책상머리정책이라고 질타하고 동시에 드론으로 방제를 하려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농가에서 기계화작업으로 인건비를 줄이려면 밤 산에 작업로가 절실한데 산림법으로 규제가 심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이에 대한 규제완화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다른 밤 재배자는 “임업 직불금 때문에 밤농사는 뒷전이고 직불금만 수령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영재 충남도산림경영팀장은 “올해하동에서 헬기사고로 위험성이 많아 산림청에서 중지시킨 것”이라며 “드론에 대해 충남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신품종은 지금 나와 있는 것도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법에서 작업로부분에 대한 것은 규제가심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며 “지속적인 건의를 해나가겠다”고 답하고 “임업직불금에 대한 것은 최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부분은 산림청에서 철저히 조사에 임할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충남도의회 밤산업육성활성화토론(사진=충청25시DB)
“천년의 역사와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지닌 공주 밤산업의 부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밤 가공 제품의 개발과 유통·판매로 밤 소비·이용 확대와 임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언급했다.
2024-12-20
충청남도 공주시 밤토론 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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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충청25시]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대전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위원장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및 각종 처우개선 사업 추진 등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 및 청소년 분야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취지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 대해 협회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거쳐 대전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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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시의회,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한 생활 속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운영 사례는 지난 11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세종시의회의 우수한 의정 모니터링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로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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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6인은 그간 통일에 대한 논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여러분들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격려했고 “대전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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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석열 정권 폭주 막고 국정 운영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상혁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석열 정권 폭주 막고 국정 운영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충청25시] 박상혁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였던 올해 정무위원회에서 활약한 박상혁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비위와 무능, 국가시스템 사유화를 강하게 질타했고 △친일매국 연사관 논란 △고금리·고물가 시대 민생 문제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 문제 △티몬-위메프 사태 등 국민권익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힘썼다.
박상혁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 교통소외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우수 법률상 등 총 15건을 수상한 데에 이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는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씨의 국가시스템 사유화를 견제하고 국민권익과 서민경제를 지켜야한다는 중대한 사명을 갖고 임했다”며 “정권보위부로 전락한 권익위와 정부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 강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란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초래한 국정혼란으로 우리 삶의 문제는 다 해결되지 못한 채 멈추어 있다”며 “국회 주도로 국정을 빠르게 정상화시키고 국정감사를 통해 파헤쳐진 문제들이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