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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19일 ‘ 과학의달 기념행사’ 운영
천안홍대용과학관, 19일 ‘ 과학의달 기념행사’ 운영
[충청25시]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9일 홍대용과학관 일원에서 ‘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기술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 AI바둑로봇을 이겨라, 천문공작교실,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천안을 대표하는 과학관으로써 최신 과학기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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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성환성당,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성당,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충청25시] 천안시 성환읍은 오는 4월 20일 부활 대축일을 앞두고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성당이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환성당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가구에게 1년간 매월 20만원을 정기지원할 예정이다.
안재현 신부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어려움은 나누면 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오 읍장은 “성환성당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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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성2동 통장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원성2동은 18일 통장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20명은 4월 예정돼 있던 야유회를 취소하고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생계 안정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김선희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범 동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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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통장협의회,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기탁
천안시 백석동 통장협의회,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기탁
[충청25시]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17일 통장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
허종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우영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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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5월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5월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천안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영화제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모집한다.
일반부는 천안시민을, 대학생부는 소재 또는 거주지가 천안인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수상작은 내년도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인디플러스 천안 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및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하고 영화제작 인프라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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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도서관, 4~ 7월 ‘슬기로운 지구생활’ 운영
천안중앙도서관, 4~ 7월 ‘슬기로운 지구생활’ 운영
[충청25시]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까지 풀뿌리희망재단과 함께 ‘슬기로운 지구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기후 관련 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기후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30일 ‘기후여행자’ 임영신 작가 △5월 28일 ‘옷을 사지 않기로 했다’ 이소연 작가 △6월 25일 ‘ 기후변화 보고서’ 김추령 작가 △7월 30일 ‘기후상처’ 김현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 데스크에서는 주제 도서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시민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할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지역 재단과 협력해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를 생활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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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일즈포스와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육성한다
천안시, 세일즈포스와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육성한다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7일 글로벌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술력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접목해, 지역 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tm트도시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수행,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세계 1위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18만 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부사장은 “천안시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있어 잠재력이 많은 도시”며 “세일즈포스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플랫폼이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공공 서비스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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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광안내책자 영문판 발간
천안시, 관광안내책자 영문판 발간
[충청25시] 천안시가 관광안내책자 ‘자세히 보고 오래보아야 아름다운 천안’의 영문판을 새롭게 발간했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 발간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천안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는 천안8경을 비롯한 주요 명소, 축제, 문화유산, 힐링 코스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천안의 다양한 매력을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명소별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이야기, 여행 팁 등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아 정보 전달은 물론, 나태주 시인의 ‘그리운 고장, 천안’ 영문 번역본도 수록해 천안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깊이를 더했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는 천안시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비롯해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주요 축제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영문판 관광안내책자 발간을 통해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천안을 깊이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국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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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주민 심리회복 장기지원
천안시,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주민 심리회복 장기지원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위해 재난 심리지원 사후관리 서비스를 장기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는 사고가 발생한 입장면 도림1·2리 경로당에 매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교육과 긴장 완화 마사지,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화 키트와 마을돌봄 엽서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보건소는 입장면 도림1·2리에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심층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들에게는 1:1 집중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기 소장은 “재난 이후 시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장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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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국·도비 1억여 원 확보… 프로그램 확대 운영
천안시립미술관, 국·도비 1억여 원 확보…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립미술관이 정부 등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시립미술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과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각각 1억원과 3,2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은 시민의 미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9~ 10월 이강하미술관과 캐나다 웨스트 바핀 에스키모 코어퍼레이티브가 공동 기획한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전시와 다양한 창작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현장형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의 자원과 시설을 활용한 특색있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천안시립미술관은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채용해 감상·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경현 천안시립미술관 관장은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국내외 작가들과 예술 창작 교류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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